설명회는 9일 서울에서 시작해 △10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11일 강원 원주, 전북 전주, 울산, 충북 청주,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성장둔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회 시장을 면밀히 살피고 시장과 산업별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한다면 새로운 성장기회와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이미경 KOICA 이사장,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문홍성 두산DLI 사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박영춘 SK이노베이션 부사장, 승현창 핸즈코퍼레이션 회장 등 경제사절단과 모로코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모로코...
이를 통해 코트라는 해외마케팅 사업에 참여하는 산업위기 지역 기업 수를 올해 350개사에서 내년에는 700개사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우리 경제와 기업은 위기의 순간마다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아왔다”면서 "코트라의 해외마케팅 사업에 보다 많은 산업위기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해외 조달시장은 거대한 규모와 안정성으로 관심이 높지만, 발주처별 상이한 절차와 관행 등으로 진출하기에 어려운 시장”이라며 “코트라는 조달청을 비롯한 정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요 조달시장별 진출전략 수립, 발주처 및 주요 조달 벤더와의 네트워킹 강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비즈니스 서밋은 중견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우리은행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강호갑 중견련 회장, 손태승 행장, 권평오 코트라(KOTRA)사장,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특별자금 3조 원을 업체마다 300억 원 한도로 지원 △우수기술 보유 기업 직접투자 강화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 신규업체 지원 확대...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19일 창원에서 최근 업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등 경남지역 수출주력업종 10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나영우 휴먼중공업 대표는 “한국 조선해양 산업이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수주 절벽이라는 극한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우리...
몽골은 최근 국제광물가격이 상승하고 국내 중산층·경제활동인구도 증가하면서 신북방정책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이번 협약이 투자를 비롯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무역·투자 외에도 기술교류, 프로젝트 개발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트라(KOTRA)는 권평오 사장이 지난 9일 경기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지역 섬유패션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하고 수출 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는 경기북부의 특화산업인 섬유패션산업의 수출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장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87년부터 2002년까지 매년 100억 달러 이상 무역흑자를 기록했던 우리...
또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존경받은 CEO'에 선정됐다.
GPTW는 198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단체로, 포춘(FORTUNE)의 100대 기업 평가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해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코트라는 권 사장이 올해 4월 취임 이후 소통 강화와 보고서 작성 단순화, 의사결정 단계 축소, 과도한 의전 지양 등을 통해...
이윤관 해외인프라수주투자지원센터 센터장, 박기정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이진호 유신 이사, 김성호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장 등이 해외 건설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해외 프로젝트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수주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코트라는 프랑스의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파리앤코, 파리 헤지옹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는 철저한 후속 지원을 통해 양국 기업이 상호 윈윈하는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성장 시대를 이끄는 중소벤처기업’이란 주제로 국내 스타트업 35개 업체 대표를 비롯해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변태섭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프랑스 스타트업 대표들과 프랑스 재정경제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최이현 모어댄 대표는 한·불 비즈니스...
코트라 측은 이번 MOU가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MOU 체결식에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재는 물론 브렉시트 이후에도 양국 기업이 상호 활발하게 진출해 영국이 무역투자 및 혁신성장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무역투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규격·인증 관련 문의는 3996건으로 3년 전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 올해는 8월까지만 3042건의 문의가 접수됐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협약으로 해외인증 취득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이 최대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무역관장 대외개방은 올해 4월 권평오 코트라 사장 취임 직후 발표한 ‘KOTRA다운 KOTRA를 위한 혁신로드맵’ 중 ‘역량과 실적 중심 인사’ 분야 핵심과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코트라는 중국, 인도에 이어 미국, EU, 일본, 중남미 등 주요 거점의 무역관장직을 대외 개방한다. 특히, 워싱턴 무역관장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한-미, 미-중 통상 이슈에 발 빠른...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사장은 “2020년까지 해외 일자리 2375개를 만들고 해외 창업기업 150개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권 사장은 올 4월 취임 직후부터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공사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코트라의 사업 과제를 설명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일자리 사업을 강조했다. 권 사장은 올해 4월 취임 직후부터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공사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층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코트라는 해외취업추진 무역관을 기존...
13개 기관·단체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속으로는 박 회장과 더불어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정규봉 이사장,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황현배 이사장 등 총 10개 협동조합 대표가 동행한다. 이들은 싱가포르...
코트라(KOTRA)는 신임사장에 권평오 전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권 신임사장은 내달 2일 취임한다.
권 신임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7회로 1984년 공직에 입문했다.
상공부에 사무관으로 입부한 이후 △주 EC대표부 상무관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대변인...
권평오 주사우디 한국대사는 현지에서 바라본 비전 2030을 활용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사우디의 니즈(합작투자, 기술이전, 인력양성 등)와 한국의 강점(정책경험 및 노하우 등)을 합한다면 양국간 상호 이익형 협력 프로젝트가 다수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기업인은 조선, 석유화학 등 산업분야별 한ㆍ사우디간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