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와 ‘신남방시장’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선 중국의 자동차 기업 체리와 파키스탄 자동차 기업 기아럭키가 각각 미래 전기차 시장과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앞으로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이 세계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영되면서 인지도를 쌓은 하지원은 직접 감성을 담아 작업한 아트콜라보 제품을 중동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중동 내 핵심 협력 대상국인 UAE는 천만 명에 달하는 인구 절반이 30대 이하로 젊은 층에서 한류가 인기다”며 “한류스타를 활용한 경제·문화 교류로 한국제품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권평오 코트라 사장과 지방지원단장 12명이 참석해 유턴기업 지원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유턴기업은 해외에 구축한 생산시설을 본국으로 이전한 국내 기업을 말한다. 2년 이상 운영하던 국외 제조사업장을 청산하거나 25% 이상 축소하고, 국내에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을 신설·증설하는 기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가...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지사화 사업을 이용해 수출을 늘리려면 전담직원과 고객 기업의 활발한 소통이 밑받침돼야 한다”며 “직원들의 현장방문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애로를 수시로 듣고 서비스를 정교하게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사화 사업은 코트라가 2000년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수출 마케팅 지원 서비스다. 외국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올해 추경이 이미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상반기 수출 감소율이 8.5%에 달하고 일본과의 무역 분쟁 등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추경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추경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수출 활력을 회복해 수출 10% 더하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이번 약정서에는 권평오 코트라 사장과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각각 서명했다.
약정에 따라 외교부는 재외공관을 통해 코트라 해외무역관의 경제통상 진흥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코트라는 해외무역관과 재외공관 간 협업 강화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해외일자리 창출 △외국인 투자유치 등을 적극 전개한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제악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앞으로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산업 전문성을 융합해 우리 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와 글로벌 기업 R&D센터 유치 등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성에 맞는 장기 맞춤형 지원 △공공조달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해외 공공조달 전시회 참가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유관부처·기관 협업시스템 구축, 해외조달지원센터 활성화, 공공조달 수출사업 확대 등 해외 조달시장의 특성에 맞게 장기적 안목과 단기적 전략을 결합한 우리기업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너지비재생천연자원부와 각각 '무역ㆍ투자협력 MOU’, ‘프로젝트 협력 MOU’를 맺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최근 에콰도르 정부가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루려는 만큼 우리의 무역투자 역량, 기술력 및 발전경험과 연계해 중남미의 떠오르는 신시장 에콰도르와 경제협력 다변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술보증기금 등과 함께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과 금융지원, 인력 훈련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다양한 지원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들의 신남방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신남방정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의 규모로 4651.41㎡으로 참가국 전시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한국관 정부 대표를 맡은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두바이엑스포가 개최되는 2020년은 한국과 UAE가 수교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총괄자문위원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조성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전문위원 등 수출 전문가들이 1대1로 수출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많은 우리 기업이 해외마케팅을 잘 활용해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처럼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미흡한 점을 즉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기관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선 떠 리옹 얍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데럴 레이킹 통상산업부 장관, 수리나 빈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를 비롯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손태승 우리은행 회장 등도 참석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코트라는 18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에서 권평오 코트라 사장 주재로 중국지역 무역관장회의를 개최하고 '대중 수출+10%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중 수출(1621억 달러·한국 전체 수출 1위)은 전년대비 7.1% 증가했으나 올해 1월의 경우 반도체·석유화학·석유제품 품목 수출 부진으로 대중 수출이 전년보다 19.1%나 감소했다.
최근 미·중 통상분쟁...
이번 업무협약에는 유리투르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알렉산더 쿠르티코프 극동개발부 차관보, 레오니드 페투호프 극동수출 투자청장, 주한 러시아 대사,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권평오 KOTRA사장, 권구훈 북방경제협력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백병하 한국유니온제약 대표는 “투르프네프 부총리와 직접 대화에서 러시아 측의 신속한 지원과 협력을 부탁했고,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