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방대본 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확진자들이 증상이 발현되는 기간 중 식당, 미용실 등을 방문해 대전 지역사회로의 전파 및 자택 방문을 통한 대전 이외 지방자치단체 지역으로도 가족 간 전파되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M 선교회와 별개로 전국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서울 중구 직장(총 13명), 용산구...
이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6개 회사가 7가지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나, mRNA 관련 연구는 아주 미미한 상황”이라며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한 회사 및 미국 국립감염병ㆍ알레르기연구소 등과 계속 협력하면서 국내 mRNA 백신 개발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크다"면서 "작년 12월의 악몽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어 "국내 코로나19의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0.82 정도인데 만약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광범위하게 확산한다면 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본부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립감염병연구소에서는 조건부 허가승인 전이라도 의료진 판단에 따라 고연령, 고위험 환자에게 항체치료제를 투여하는 연구자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약처와 협의 하에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은 대한감염학회의 협조로 총 35개 의료기관에서 75명의 연구자가 참여한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잘 준수해준 덕에 감소세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감소 속도는 느린 상황”이라며 “안심해서 모임과 이동을 늘렸다가는 위험한 상황으로 다시 빠져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24명으로 집계됐다....
권준욱 방대본 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러한 결과는 중간 상황이고, 앞으로 코로나19 회복 환자를 대상으로 후유증의 증상, 지속기간, 여러 가지 다각적 분석 및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방대본은 3차 유행의 특성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를 분석했다. 방대본은 집합금지...
권준욱 방대본 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렘데시비르의 평가와 관련해서는 최근에 여러 저널에서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렘데시비르가 사망률을 줄이지 못한다는 주장들이 한번 발표된 바 있다”며 “(하지만) 렘데시비르가 미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을 받았고, 또 잘 조절된 이중맹검법을 통해서 정확하게 연구결과 도출된 사항이라는 점...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모든 입국자에 대해서는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 확인서 시출 시에도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확신 이까지 해당 시설에 격리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2일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이 때문에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도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에서 언론이 관심을 갖는 당장의 주제는 아니라고 해도 다음번, 또는 언젠가 불어올 유행에서 우리로서는 불모지에 가까운 mRNA 백신의 확실한 진척을 이룰 첫걸음이 오늘 알려진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우치 소장은 영상회의에서 한국의...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망자 40명 중 약 70%에 해당하는 28명이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발생했다. 최근 요양원과 요양병원, 또 여러 의료기관에서의 집단발생이 증가하면서 고령층 환자 비율이 증가했다. 한 달 가까이 이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망자 증가에 더해 위중·중증환자도 330명으로 35명...
권준욱 방대본 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망자 40명 중 약 70%에 해당하는 28명이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 발생했다”며 “최근 요양원과 요양병원, 또 여러 의료기관에서의 집단발생이 증가하면서 고령층 환자 비율이 증가했다. 한 달 가까이 이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망자 증가에 더해 위중·중증환자도 330명으로 35명 늘었다....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비접촉으로, 또한 식사와 소모임·행사 등은 취소돼야 하며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내 감염관리를 철저히 하고 방역수칙을 지켜주길 당부한다"면서 "사업장 등 직장 내 마스크 착용, 비대면회의 진행, 공용공간 환기·소독, 회식·소모임 취소, 증상이 있을 경우 업무배제 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본부장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모임은 이제 없다는 생각으로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당부였지만 12월에 접어들면서 ‘3차 대유행’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간절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축제 분위기를 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2부본부장은 15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한 질문에 “미국 FDA 승인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나라의 절차에 따라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FDA는 미국 기관이고 우리나라는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결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부연했습니다.
검찰, 김봉현 다시 소환해 조사...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항체치료제가 지난 11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과는 별개로 의료현장에서 환자치료를 위한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셀트리온은 지난달 25일 ‘CT-P59’의 임상2상 투약을 완료하고 현재 결과를 분석 중입니다. 연내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2021년 초 공급을...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사망 규모도 코로나19 유행을 파악해 관리한 이래 가장 크고, 동시에 위·중증환자의 규모도 가장 크다”며 “환자 발생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 구성에 있어서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환자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다.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사망 규모도 코로나19 유행을 파악해 관리한 이래 가장 크고, 동시에 위·중증환자의 규모도 가장 크다”며 “환자 발생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 구성에 있어서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환자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은 확산세가 다소 둔화했으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병상 상황에 대해 "의료체계가 마비되지 않도록 하고, 또 중환자 치료가 유지되면서 응급환자의 치료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하는 갈림길에 있다"고 진단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남은 중환자 병상이 직전일보다 1개 줄어...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만약 거리두기의 마지막 단계로 올라간다면 사실상 사회활동을 전면 제한하는 최후의 조치만이 우리 손에 있게 된다”며 “의료체계가 마비되지 않도록 하고 또 중환자의 치료는 유지되면서 응급환자의 치료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 않아야 하는 그 갈림길에 지금 있다”고 말했다....
백신 도입·접종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가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을 구축한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실제 접종을 위해서는 훨씬 더 철저한 준비가 바로 필요하다”며 “방역대책본부에서도 안전, 정확, 신속성을 최우선으로 대비하고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