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55회 국무회의 주요 안건…공공기관 분류 상향·채무조정 활성화·국방혁신위 출범 "화물연대 파업, 불법 행위 끝까지 책임 물을 것""세부담 정상화·법인세 인하…초당적 협력 부탁"
윤석열 정부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강조해온 채무자 권익 보호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공공기관 자율성 확대를 위한 기준도...
CCM 인증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위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올해 진에어는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위한 온라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CCM 매뉴얼 제정 △최고고객책임자(CCO) 임명 △고객 지원 통합 솔루션 도입 △7대 전략 과제 수립 등...
LIG넥스원은 주주의 권익보호를 위해 공시 규정 등을 준수하고 이행하고 주주와 투자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적시에 투명하게 공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사회의 책임경영, 감사기구의 독립성 확보, 공시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 교육,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입증하는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시 우수법인은 3년간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연...
현대캐피탈은 금융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AI 기반 ‘자동 해피콜’ 시스템 구축 △‘소비자보호 조기경보시스템 2.0’ 론칭 △상품/서비스 진단을 위한 ‘고객 패널 제도’ 시행 △초/중/고등학생과 노인 대상 금융교육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대고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금융 시대에 맞춰 주요 상품과...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돈을 모으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 나왔다. 금리...
또한 준법경영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선임해 소비자 권익 보호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소비자에게 선사한 오늘의 만족이 함께하는 우리의 내일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CCM 교육과 고객요구사항(Voice of Customer, VOC) 개선회의 등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보다 명확히...
한화생명 조현호 소비자보호실장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체계화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 2021년 CCM 8회 연속 인증에 이어, 올해는 CCM 우수기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비자보호처 신설 및 부동산 소비자 중심의 청약시스템 개선, 부동산 정보 민간개방 확대 등 대국민 접점 업무를 고객 친화적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CCM 인증 획득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부동산 시장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경영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자본시장 혁신과 금융소비자 보호 및 권익향상 등을 꼽으면서 금융위는 그간 ‘자본시장 투명성과 공정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정책 등을 추진해왔다.
금융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자본시장조사단을 폐지하는 대신에 자본시장조사총괄과와 자본시장조사과 등 2개과를 신설했다. 사실상 자본시장조단을 2개 과로 확대해, 역할과 책임을...
정부, 국정과제에 ‘자본시장 혁신·투자자 신뢰 제고’ 담아 물적분할시 주주보호방안·자산 1000억 미만 외부감사 의무 면제 등 겨우 처리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불공정거래 제재 등 자본시장법 개정 발의도 못해 “무쟁점 법안만 처리하는 수준…자본시장 혁신 취지 무색” 지적도
정부가 출범하면서 내세웠던 자본시장 혁신 과제가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고 정상운행 운전자와 업무 복귀 운전자들을 정부가 책임지고 보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정유·철강 등 업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추가 발동 등 피해 최소화 대책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정유, 철강 등 추가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은 즉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화물 운전자 대체인력의 확보, 군 인력과...
금융감독원은 검사업무 관련 디지털자료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피검직원에 대한 권익보호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라 금융회사 검사 관련 위규 입증도 포렌식 등을 통해 고도화할 필요성이 증대돼 왔다. 그에 맞춰 피검직원에 대한 권익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 또한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권역보호 강화를 위해 유익한 금융민원·분쟁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회사의 자율조정 활성화 등 다각적인 업무혁신 방안 마련에 나선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민원·분쟁 접수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4만1873건에서 올해 상반기 4만4333건으로 5.9% 증가했다. 이처럼 금융소비자 피해 및 분쟁 발생을 예방하고 금융회사도 소비자보호를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비대면채널(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을 통해 신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권익과 소중한 금융자산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배구조 부문은 기업지배구조 모범 규준에 따라 주주 권리보호 및 감사 제도 운용 등을 통해 기업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속 성장과 기업 가치 제고 등 이해관계자들의 권익을 위해 선진적인 지배구조 구축을 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소비자중심경영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져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신뢰 제고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2020년부터 외부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소통채널인 ‘톡톡패널단’을 운영해 홈페이지와...
정부가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에 대한 조치,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공공기관 내 성폭력과 스토킹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을 강화한 지방공공기관 인사·조직 지침 개정안을 확정해 24일부터 시행한다.
앞서 9월 신당역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직원이었던 피의자 전주환이 피해자를 스토킹하고 살해하는...
이밖에도 규정하지 않은 사항 사업자 결정, 공고물 등 게시 후 의사표시 도달 간주 조항도 기숙사 이용 대학생의 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시정됐다.
26개 기숙사 사업자들은 문제되는 약관조항을 스스로 시정했다.
공정위는 "이번 불공정약관 시정으로 기숙사를 이용하는 대학생 및 학부모의 불공정 약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가 줄어들고 불합리한 관행이...
금융감독원이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금융감독 업무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권익보호 강화에 나선다.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FSS, the F.A.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러한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금융회사는 정기검사 실시 1~2개월 전 사전자료 요구를 받거나 검사 사전예고통지를 통해 검사대상 여부, 검사 일정 등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