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임직원 및 영업가족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완·소(완전판매 소비자보호의 날) Day’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인식 제고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에는 설계사 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완전판매 프로세스 점검이 진행됐으며...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서울옹호기관)과 함께 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인권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권실태 모니터링은 장애인 학대와 인권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을 유형에 따라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도 합리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는 기재부가 매년 향후 5년 간의 조세정책방향 등을 담아 수립하는 '중장기 조세정책운용 계획'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방 차관과 이전오 성균관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재정・복지・통일 분야 경제・사회 전문가 등 14명이 위원회...
부동산원은 지난해 5월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앞으로 우리 원은 부동산 전문기관으로서 부동산 서비스 품질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와 부동산...
이에 공정위는 골프장 이용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불공정약관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다수 골프장이 강설·폭우·안개 등의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골프장 이용을 중단하게 된 경우 요금을 과도하게 부과하거나 환불을 제한하는 조항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가령 골프장들은 악천후로 경기 중단시 2홀 이상 9홀까지 요금의 50%를 부과하고, 10홀...
카카오는 2016년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 운영 및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미디어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운영해왔다. 개편된 뉴스투명성위원회는 논의 대상을 뉴스 서비스에 집중하고, 기술 및 정책 등에 대한 투명성을 높여 이용자들에 책임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뉴스투명성위원회에는 2인의 알고리즘 전문가가 새롭게 합류했다. 신규 위원인...
농협손보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21년 금소법 제정 이후 ∆내부통제규정 등 관련내규 지속정비 ∆독립 CCO 선임 및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설립 ∆전 임직원 대상 금융소비자 온라인 교육제도 운영 ∆고객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패널 제도 운영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농협손보...
업무 프로세스 지속 개선을 통한 피조치자 권익 보호 강화에 나선다. 감리 조사기간(원칙적 1년)을 명문화하고 피조사자 방어권 보장 개선사항의 운영성과를 분석, 필요 시 보완방안 마련을 추진한다.
아울러 회계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디지털 전환도 지속 추진한다. AI·빅데이터 기술을 재무제표 심사·감리에 활용하기 위한 ‘회계심사·감리 디지털혁신 추진 실무 TF’...
바이든 행정부는 왜 산업정책에 사회소수자의 권익 보호라는 이질적인 내용을 섞는 것일까? 아마도 2024년 재선 전략의 일환일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정상적인 입법 과정을 통해 인프라,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제조업 관련된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였다. 하지만 교육, 보육, 사회보장제도 관련 공약은 아직까지 지키지 못했다. 2022년...
핵심방안은 △SK온 수익성 개선 △그린 트랜스포메이션(기존 탄소 발생 산업을 Green 사업으로 변화)의 가시적 성과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 등이다.
김 재무부문장은 “SK온 IPO 시점에 SK이노베이션과 SK온의 주식교환 추진을 검토 중”이라며 “주식교환 규모는 유동적이지만 SK이노베이션 시가총액의 10% 수준을 고려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홍석우 고객권익보호위원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노란우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적공제 제도로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해 이바지해왔다. 지난달 말 기준 재적가입 16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노란우산...
하나은행은 금소법 시행 후 상생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먼저,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위크(week)’를 지정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소비자보호 활동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금리인하요구권 △개인신용평가대응권 △청약철회권 △위법계약해지권 등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과 완전판매...
휴젤 관계자는 “최근 모조품, 불법 수입품 등에 대한 중국 정부 차원의 관리 감독이 더욱 엄격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휴젤은 국내 최초로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품목허가를 획득한 기업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정품 인증 활동을 전개, 소비자들의 기본 권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한국 톡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보험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현행 손해사정제도에 추가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2021년 전체 보험 민원 중 손해사정 관련 민원이 45%에 달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보험업계, 손해사정업계 등과 협의를 거쳐 보험협회 모범규준 개정 추진에 나섰다.
우선 손해사정업 위탁 시 보험금을 부당하게 지급하지 않거나 삭감을 유도할...
올해부터는 전자투표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의결권 행사에서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면투표를 함께 진행한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번 전자투표·서면투표 동시 도입을 계기로 소액주주의 권리를 제고하고,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의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기업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수주주 권익을 위해 마련된 제도가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G는 10일 주주총회소집공고에서 사외이사 선임 건인 제7호와 제8호 안건에 대해 집중투표제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또 전자투표 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경우 예탁원을 통해서 하도록 안내했다.
FCP의 주장을 두고 KT&G와 예탁원의 반응은...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토스뱅크가 기존 정기예금 상품이 가진 혜택의 불확실성 착안해...
리셀987은 미국 LiBUS987의 국내 연구소 기업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출신이며 국방부 기술심의위원을 지낸 안효수 박사가 이끌고 있다. 2016년부터 리튬이차전지 배터리재활용기술 개발에 돌입해 2019년 기술 개발 완료 후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기술 보호를 위해 2021년 미국 텍사스에 `본사 LiBUS987를 설립, 특허 및 모든...
연합회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등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2016년 5월 설립된 단체다. 현재 종로구와 금천구, 용산구 등 서울시 소재 14개 자치구의 소기업소상공인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전체 회원은 80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