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두산인프라코어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0일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사장,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이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와 주요 경영진들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권오갑ㆍ조영철 공동 대표이사는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건설기계 산업 대표로, 세계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열정과 도전이 합쳐져 2025년 글로벌 TOP5회사로 성장한다면, 성과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뉴인은 지난달 27일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로 공식 출범한 바...
현대제뉴인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과 조영철 한국조선해양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조영철 한국조선해양 부사장과 준법경영실장인 오세헌 부사장의 사장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신임 조영철 대표는 1961년생으로 현대중공업 재정담당, 현대오일뱅크 경영본부장,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최고경영자(CEO)인 권오갑 회장과 가삼현 사장이 친환경 선박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26일 한국조선해양 통합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과 가 사장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트렌드 가속화에 발맞춰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분야의 확고한 기술 선점을 비롯해 무탄소연료 선박 상용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정기선 경영지원실장,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과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차세대 선박 개발과 스마트 야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산학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AI 인재를 육성한다.
우선 현대중공업그룹은...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정기주주총회 시즌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배재훈 HMM 사장,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 등이 연임을 확정했다.
‘2기 출범’을 앞둔 CEO들의 가장 큰 과제는 미래 먹거리 확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 탈탄소 시대 도래 등 산업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탓이다.
특히 포스코와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지주가 ‘권오갑 회장 2기’를 공식 출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의지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5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권오갑 회장을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도 가결됐다.
권오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날 주총에서는 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회장을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나머지 3개 안도 가결됐다.
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은 현대중공업 창사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 지주사로 새로운 50년을 준비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시대’...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국내 최정상 건설기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 노하우 및 훌륭한 인재들을 맞이하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성장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에 마음이 무겁다”며 “두 회사가 세계시장에서 탑-티어(Top-tier)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시장흐름 변화에 맞춘 미래기술 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구현모 대표를 비롯해 KT 커스터머부문장 강국현 사장과 스카이티브이 윤용필 사장, 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T는 그룹 내 미디어플랫폼 역량과 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보다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K리그 중계방송 제작을 지원한다. 축구 교육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등 참신한 포맷의 콘텐츠를 개발해...
한국경영학회, 전문경영인 분야 신설… 권오갑 회장 첫 선정권오갑 회장, “개인보단 회사 우선 ‘원칙’이 평생을 지탱해 온 힘”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이 2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
이날 헌액식은 권오갑 회장, 한국경영학회 이영면 학회장(동국대 교수), 조동성 전임학회장(서울대 명예교수)...
이외에도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박성욱 아산의료원장, 윤세영 태영그룹 명예회장, 장정길 전 해군참모총장, 이택순 전 경찰청장, 허재 전 전주 KCC이지스 감독 등도 빈소를 찾았으며, 정치권에서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등이 방문했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지난달 30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발인은 이달 3일...
이 밖에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박성욱 아산의료원장, 윤세영 태영그룹 명예회장, 장정길 전 해군참모총장, 이택순 전 경찰청장, 허재 전 전주 KCC이지스 감독 등도 이날 빈소를 방문했다.
정치권에서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등이 다녀갔다.
빈소에는 현대가 인사들이 보낸 조화 일부가 자리를 잡았다, 반면...
체결식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약 5000억 원 규모의 미얀마 가스전 3단계 EPCIC 계약은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가스승압플랫폼 및 추가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가스승압플랫폼은 미얀마 가스전의 누적 생산에 따라 압력이 낮아진 저류층에서 가스를 추가 회수할 수 있는 설비이다....
권오갑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목표에 대해 “'위기를 넘어 미래를 준비한다'로 정했다”며 “지금의 위기는 확실하게 넘어설 것이고 미래 준비는 더욱 탄탄하게 해 나갈 것이라는 뜻”이라 밝힌 바 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게 많은 만큼 현대중공업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자본...
“위기를 넘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4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이렇게 요약했다. 위기에 부닥쳤다는 이유만으로 미래 준비에 소홀히 했다간 경쟁자들보다 뒤처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권 회장은 “우리 그룹 각 계열사가 각자의 업종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얼마만큼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냉정한 시선으로 돌아봐야 할...
권오갑(70)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을 4년 더 이끌게 됐다.
연맹은 5일 "전날 열린 총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권오갑 현 총재가 제12대 총재 당선인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연맹 총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총재선거 후보등록을 접수했으며, 권오갑 총재가 유일하게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