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권오갑 부사장은 인도를 방문하여 현지 건설장비 공장 점검과 함께 현대차 인도법인의 산업용 로봇 설치 현황도 살필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경영진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함으로써 발주처의 신뢰를 높이고, 발주처 인사들과 우호관계를 다지는 등 글로벌 경영활동의 효과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현대중공업은...
현대중공업 권오갑 부사장(사진)이 한국내셔널리그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코리아내셔널리그는 25일 대한축구협회 5층 회의실에서 2009 내셔널리그 제2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 여 지난 11일 사임한 송재병 회장 후임으로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만장일치로 제7대 내셔널리그 신임회장에 선임했다.
권오갑 신임회장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이 날 계동지점 오픈행사에는 제갈걸 사장을 비롯,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신영동 부사장,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 권오갑 부사장,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최범서 상임감사, 이서구 가치투자자문 대표이사 등 50여명의 외부고객 및 그룹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HMC투자증권 제갈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凡 현대정신이 깃들여져 있는...
한편 이날 행사에는 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을 비롯한 증권유관기관의 기관장 및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등 증권사 사장단과 더불어 현대중공업그룹의 권오갑 부사장, 이수호 부사장 등 주요인사 30여명이 참석하여 하이투자증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최길선 사장은 중국 방문을 위해 이미 4일 떠났으며, 권오갑 서울사무소장(부사장)과 함께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의 현지 공사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카타르와 쿠웨이트, 사우디에는 GTL(Gas To Liquid) 플랜트 설비와 육해상원유저장설비(KOC) 공사, 복합화력발전소(MARAFIQ)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 김광명 사장도 카타르와 쿠웨이트 및 나이지리아...
최길선 사장도 오병욱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과 권오갑 서울사무소장(부사장)들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현장으로 떠난 상태이다.
나이지리아에는 현재 현대중공업이 나이지리아 정부로부터 수주한 원유비축 및 수출터미널 설치공사(BTIP)가 올해 말 완공 예정으로 한창 진행 중이다.
본부장들도 해당 사업본부의 해외 공사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김광명 고문을 해양플랜트 부문 총괄사장으로, 오병욱 전무, 최원길 전무, 박규현 전무, 권오갑 전무 등 4명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97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하용헌 상무 등 13명을 전무로, 배호준 이사 등 29명을 상무로, 김남해 이사대우 등 3명을 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하재근 부장 등...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 기간산업을 이끌어온 한국 대표기업의 위상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수출과 고용에 크게 기여해 어려운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권오갑 전무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병우 경영인협회장으로부터 이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