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열린 준공식에는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과 임직원 등 내외빈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비는 저유황 중유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설비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원유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석유코크스를 연료로 해 스팀을 생산하는 최첨단 설비이다. 스팀은 정유나 석유화학 공장...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김창기 이사장을 비롯해 배우 최수종씨,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배정근 교수, 법무법인 한신 김우찬 변호사, 권오갑 사장, 문종박 전무 등 재단 이사들이 참여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개인, 기관, 언론사를 대상으로 지난 7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추천서를 접수 받았으며, 약 한 달간 사회복지 학계 전문가의 공정한...
이날 행사엔 김창기 이사장을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배우 최수종,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배정근 교수 등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들 재단 이사들은 이날 오전 삼계탕과 수박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겐 직접 찾아가 전달하기도 했다.
김창기 이사장은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이를 통해 소비성 및 통제 가능한 예산에 대해선 최대 20%까지 절감하기로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권오갑 사장은 “지금의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제상황이 불투명한 만큼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로필렌유도체 사업을 추진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관련 선진기업들이 기술을 주지 않아 사실상 힘들 것 같습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프로필렌유도체 사업 추진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프로필렌유도체는 프로필렌의 일부를 화학적으로 변화시켜 만드는 석유화학 기초 원료다. 권 사장은...
범LG가를 제외하고 첫째날 조문을 온 재계 인사로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과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있지만 이들은 이 병원 내 마련된 다른 빈소를 방문하면서 LS가의 빈소를 방문한 것을 감안하면 이 사장은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조문한 셈이다.
LS 관계자는 “이재용 사장은 빈소에 빠르게 방문한 것은 물론 최무 여사의 별세 소식을 들은 뒤 조화도 가장...
그 뒤를 이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과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조문을 왔다. 정 의원과 권 사장은 이날 같은 건물에 있는 한상운 박사 빈소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 구평회 E1 명예회장도 아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부축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LG가의 구본무 LG 그룹회장, 구본능 희승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도...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고궁 산책을 통해 노사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노조가 2년 연속 임금 위임을 사측에 위임하고, 단체협상도 일관 타결한 데 따른 것이다.
권 사장은 지난 15일 저녁 서울 시청 앞 덕수궁 돌담길에 김태경 노조위원장과 함께 섰다. 임금위임 및 단체협상을 마친 후 권 사장의 제안으로 노사 대표가 함께 덕수궁을 찾은 것.
권 사장은...
현대오일뱅크는 18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사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후생동인 ‘한마음관’ 준공식을 가졌다.
‘한마음관’은 연면적 570평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약 300여명의 협력업체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180석 규모의 전용 식당, 샤워시설, 라커룸 등이 구비됐다. 2층엔 사무공간과 간단한 운동시설도...
현대오일뱅크는 7일 싱가폴 샹그릴라호텔에서 권오갑 사장과 쉘 이스턴(Shell Eastern)의 마크 게인스보로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일일 2만배럴(처리용량 기준)규모의 윤활기유 합작 사업을 위한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활기유는 고도화 공정에서 나오는 잔사유를 재처리해 만들어지는데, 윤활유 최종 완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초 원료가 된다....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은 올해 승진자 213명 전원에게 축하카드를 보냈다. 단순한 이메일이 아니라 액자에 편지를 담아 전달했다. 액자에는 ‘자랑스런 현대오일뱅크 (이름, 직급)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다. 그 동안에는 이메일을 통해 인사명령을 공지해왔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승진한 직원들은 책상 위에 권 사장이 전달한...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은 “인화성이 높은 기름을 다루는 정유회사 직원들에게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회사의 안전은 물론 회사의 자산인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경 노조위원장도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고,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노조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직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이를 적극...
권오갑 사장과 회사 임직원 대표 등 10여 명은 이날 강화도 해병 2사단 소속 교동도 부대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근무 중인 초소병들을 찾아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북한 연평도 포격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주유소 현장 근무를 통해 모은 3600만원을 전달하고, 현지 학교에 급식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2011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산업 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3일 밤 서울 반포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자원경제학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에너지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권 사장은 올해 충남 대산공장...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이 지난 13일 열린 ‘2011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에서 에너지산업 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원경제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권오갑 사장은 올해 충남 대산공장 제2 고도화 설비의 상업 가동과 일본 코스모석유와 제2 BTX...
현대오일뱅크와 삼성토탈이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 등 양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혼합가스 배관망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삼성토탈은 공장가동 중 발생하는 잉여 수소혼합가스를 현대오일뱅크에 판매하고, 현대오일뱅크는 석유정제에...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은 “중앙기술연구원은 현대오일뱅크의 미래이자 소프트웨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설비 고도화 1위에 이어 기술 고도화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 최고의 종합 에너지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중앙기술연구원은 원유정제 신기술은 물론, 윤활기유, 프로필렌, 차세대 연료 등 현대오일뱅크의 기술개발과 미래 우수 기술인력...
이날 울산신항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과 한홍교 울산지방 해운항만청장, 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 조치현 한국항만기술단 사장, 손효원 현대엠코 사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항부두 2만6000평 부지를 매립해 건설하는 유류저장 시설은 최대 5만톤급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는 부두시설과 40여개 총 30만㎘ 규모의 저유소 시설이...
권오갑 사장도 “마을 어르신들이 기다리셔서 가봐야 한다”며 직접 지역주민들과 어울렸다.
유 상무는 ‘기업의 일차적 책임은 인간 가치의 실현’이라고 말한다. 대산공장과 지역주민들의 화합도 이 같은 맥락이라는 설명이다.
“대산공장은 지역 쌀구매 사업, 우럭 방류사업, 1인1봉사, 주민초청잔치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