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에 따르면 응급실에 상주해야 하는 인력은 권역응급센터의 경우 응급의학전문의 4인을 포함한 6인 이상의 전문의, 지역응급의료센터는 2인 이상의 전담 전문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의 경우 2인 이상의 전담 의사로 규정하고 있다.
지방의 응급의료기관은 대부분 100~150병상으로 1개 진료과에 전문의 1명이 있는 곳이 많아 당장 개정 응급의료법이 시행되면 모든...
현재 응급의료기관 종류에 따라 권역센터 8개 과목, 지역센터 5개 과목, 지역기관 2 개 등으로 한정된 당직 전문의 근무 필수 과목은 해당 기관에서 진료하는 모든 과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환자나 보호자는 응급실 내부에 게시된 당직 전문의 명단을 통해 전문의의 직접 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응급실 근무의사의 진료요청에도 당직 전문의가 환자를 직접...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내과·외과·흉부외과 등 8개 진료과목 당직 전문의를 두기로 했던 것을, 해당 의료기관이 개설한 모든 진료과목의 전문의를 당직 대기시키기로 한 것이다.
아울러, 당직 전문의 명단을 응급실과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한 조항도 당직 전문의를 운영하는 진료과목만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변경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3년차 이상...
20일까지 가스ㆍ전기시설과 여객ㆍ운송ㆍ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설 성수품의 수입ㆍ유통ㆍ제조업소와 인터넷 제사음식 판매업소는 12일까지 위생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와 감염병 관리강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응급 의료기관ㆍ종합병원을 연계 운영키로 했다.
정보 제공 대상 기관은 16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와 4개 전문응급의료센터, 119개 지역응급의료센터, 335개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이다.
그동안 어느 병원으로 가야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중증 응급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불상사가 종종 빚어졌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복지부는 중증 응급환자를 11개 군으로 분류하고...
시는 이번 종합의료시설 결정으로 은평구에 특성화된 전문의료센터(통합혈관병원 또는 아토피센타 등) 및 응급센터가 설립돼 은평구민과 인근권역 거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은평뉴타운 지구 내 중심상업지 및 준주거지역 개발과 연계하여 긍정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당초 복지부는 경북대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에 대해 중앙응급의료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지역주민의 피해를 우려해 지정취소는 하지 않는 대신 지정취소에 상응하는 조치와 처벌이 필요하며 이를 위원장에게 위임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경북대병원은 응급환자에 대한 24시간 상시 진료를 제공해야 함에도 장중첩증이 의심되는 응급환자에게...
외상전문센터는 외상을 입은 환자들이 골든아워라 불리는 최초 사고 시점부터 1시간 이내에 치료가 이뤄져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치료와 첨단의료시스템을 통한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도입된 전문응급병원이다. 현재 부산대병원(경상권역)을 포함해 향후 서울경기, 강원, 충청, 전라 등 5개 권역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들어설...
삼성창원병원은 연면적 4만6000㎡에 710병상 규모를 갖추고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건강의학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신장센터 등의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삼성창원병원에는 179명의 의료진을 포함해 총 1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평균 외래환자 1900여 명, 연간 45만명의 외래환자와 2만3000명의 입원환자가 이용하고...
마산삼성병원은 연면적 4만6000㎡에 710병상 규모를 갖추고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건강의학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신장센터 등의 다양한 특성화 센터를 운영중이며 일평균 외래환자 1900여 명과 연인원 45만명의 외래환자와 2만3000명의 입원환자가 이용하고 있다.
마산삼성병원은 오는 14일부터 성균관대학교 부속병원 전환을 기념하고 그동안...
나노엔텍은 국내 약 5만1000 개소의 양한방 병의원, 400여 개소의 응급 의료 센터, 그리고 3400여 개소의 보건 진료소 등 총 5만5000여 개소의 의료 기관을 타깃으로 올 4분기부터 프렌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나노엔텍 장준근 사장은 "이번 프렌드 유통 계약 체결로 심혈관 질환에 대한 국내 매출을 위한 유통 기반 구축해 국내 6개 권역별 유통을 통해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