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기준에 주요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최종치료 기능을 포함해 중증응급진료 역량을 갖춘 중증응급의료센터로 개편한다. 이 기준에 따라 중증응급의료센터도 현행 40개소에서 50~60개 내외까지 확출할 예정이다. 권역심뇌혈관센터는 기존 예방·재활 중심에서 고난도 수술 등 전문치료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하며,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전문의를...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대병원·한양대병원·건국대병원 등이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서남병원·혜민병원 등이 문을 연다. 응급실 운영병원은 은평연세병원, 메디힐병원 등이 있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문 여는 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의 인근...
이날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박준성 대외협력실장, 정경원 권역외상센터 소장, 송두근 삼성전자 EHS센터장 부사장, 강신광 소방방재팀장 상무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주대병원은 삼성전자 DS부문 사업장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응급진료를 통해 근로자의 생명을...
권역응급의료센터(40개소)를 수술·시술 등 최종치료 역량을 갖추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로 전면 개편하고, 권역심뇌혈관센터(14개소)도 기존의 예방·재활 중심에서 고난도 수술 등 전문치료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한다. 한정된 의료인력과 의료기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고, 질환별 전문의의 병원 간 순환교대...
경찰은 안전사고 대비, 관람객 분산·교통통제 등을 위해 경찰관 231명과 상설부대 8개 중대를 동원했고 응급 상황에 대비해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 28곳, 권역외상센터 1곳과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비상 연락망도 갖췄다.
공연장 주변에는 소방인력 233명과 소방차 3대, 구조·구급차 9대 등 장비 26대를 근접 배치하고 아시아드 주...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상해가 심각한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서울의료원 응급센터와 연계해 응급진료, 입원, 검사 및 약물 처방 등을 지원한다.
또한 여성경찰관, 상담원, 간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응급지원 이후 개별사례 관리를 통해 3개월 이상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의 상태를 파악해 기관 연계 등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응급의료기관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31곳), 지역응급의료기관(19곳), 응급실 운영병원(17곳)으로 총 67곳이 문을 연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대병원·한양대병원 등이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서남병원·서울백병원이 문을 연다. 응급실 운영병원은 은평연세병원, 메디힐병원 등이 있다.
문 여는 병·의원은 연휴 기간 중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성가롤로병원은 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 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병원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1심은 "환자의 사망처럼 중대한 결과가 나왔을 때 확실한 개연성이 없는 한 의사에게 자신의 잘못이 없음을 증명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며 A 씨의 사망에 병원의 책임이 없다고 봤다.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외래진료 확대 필요성에 대해선 "소아 외래진료센터를 확충하고 대면 진료도 확대해 나가고 있지만, 권역별로 진행되는 것만으로는 부모님들에게 충분한 안정감을 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소아과 의사들도 외래 진료가 진행돼야만 야간에 응급실을 찾는 비율도 떨어지고, 부모들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점에 동의했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응급실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증 응급상황 대응를 위해 경증환자의 경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 응급실보다는 지역 응급기관이나 문을 연 일반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2일 트위터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간 업무용 콜폰에까지 전화가 왔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바빠 죽겠는 주말에 전화기 집어 던질 뻔’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31일 수험생 커뮤니티 ‘수능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에는 허 후보의 전화와 관련해 수험생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한 수험생은 “허경영 전화를 받고 정확히 10분 후...
서울시는 12월까지 권역별로 8개소를 지정해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의료원과 협의해 뇌경색, 심장마비, 골절 등 코로나 외 증상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수술ㆍ치료를 할 수 있는 '코로나19 응급진료센터'를 국내 최초로 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오 시장은 "오미크론 신종 바이러스 출현과 돌파감염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에도 추가적인...
재택치료환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처방,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대비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2개 코로나 외래진료센터를 만들 예정"이라며 "이달 내에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처음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 요구도가 많아지면 확대 운영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심평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 권역응급의료센터 절반 이상이 주요 진료과 전문의를 필요만큼 두지 못했다. 24개 센터 중 13곳이 흉부외과·산부인과 등 주요 진료과 전문의가 5명도 채 안된다.
이러한 의료 격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그나마 없는 병상과 자원을 감염병 대응에 투입하면서 더욱 커졌는데...
8개 권역 정신응급의료센터가 설치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도 228개에서 245개로 확충된다.
위기 아동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정부는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무부), 복권기금(기재부), 일반회계(복지부)로 분산됐던 지원을 복지부 일반회계로 일원화하고, 아동학대 지원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아동학대 대응 인력 및 보호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대 아동의...
40여 개의 진료과와 심뇌혈관센터, 뇌신경센터, 암센터, 감염·호흡기센터, 당뇨갑상선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구축해 위중 환자와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의료원이 건립되면 중증 치료를 받기 위해 다른 지역 의료시설을 이용했던 김해시민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의료원이 들어서는 이지일반산업단지는 김해시 의생명특화단지 조성으로...
강신철 한남대 교수, 김기석 강원대 교수, 김동규 동명대 교수를 비롯해 김현지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센터 진료교수, 임윤옥 한국여성노동자회 자문위원, 허민 전남대 교수도 공동대표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대표단은 출범식에 이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책 기조와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완상 전 부총리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여성미래본부 공동선대본부장에는 권인숙 문정복 의원, 백미순 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 김현지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내과 교수, 이다혜 프로바둑기사, 정이수 동물자유연대 자문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성미래본부는 평등·인권·평화·포용·복지·환경·동물권 등을 주제로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