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아주대학교 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를 배치해 24시간 상시 구조·구급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닥터헬기를 전국에서 7번째로 도입하면서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개념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또 경기소방 119 구조·구급 대원도 함께 출동하는 운영방식도 최초로 도입해 사고, 대형재난 현장...
이국종 교수가 권역외상센터장으로 있는 아주대병원에서 8월부터 ‘닥터헬기’가 뜬다.
보건복지부는 경기도(아주대병원)의 닥터헬기 운용 사업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준비기간을 거쳐 8월 말부터 운항을 개시한다.
아주대병원은 인천 길병원, 충남 단국대병원, 전북 원광대병원, 전남 목포한국병원, 강원...
중증외상환자 전문치료기관인 권역외상센터도 13곳에서 15곳으로 확대된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연내 닥터헬기 1대가 추가 배치된다. 구체적인 배치 지역은 선정위원회를 꾸려 공모과정을 통해 정해진다.
닥터헬기는 특정 의료기관에 배치돼 요청 즉시 의료진을 태우고 출동, 응급환자를 치료·이송하는데 쓰여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린다....
국민훈장은 오늘 수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권역외상센터 도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이국종 아주대 교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1등급)을, 이탈리아에서 찾아와 29년간 노숙인에게 무료 급식제공 활동을 펼쳐온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에게 국민훈장 동백장(3등급)을 수여했다.
문경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학사를 제공한 박인원 전 문경시장에게는 국민훈장...
검찰미래위원회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검찰개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인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강수진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소장 등 각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검찰의 혁신과 변화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며 "국민과...
지난 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 센터장은 윤한덕 센터장에 대해 "오래 봐온 분"이라면서 "응급의료 분야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리를 많이 하셨다"고 소회했다.
특히 이국종 센터장은 지난 4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된 윤한덕 센터장의 과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특히 국내 응급의료계에서 함께 헌신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저서 '골든아워'를 통해 윤 센터장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이국종 교수가 출간한 ‘골든아워’에는 ‘윤한덕’이라는 이름으로 한 챕터가 할애되어 있다. 해당 챕터에서는 2008년께 언뜻 차가운 듯하면서도 응급의료계에 대한 헌신만으로 가득찬 윤 센터장의...
특히 과밀화가 심각한 권역응급센터를 대상으로 경증 환자의 방문을 억제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해 응급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안전한 응급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폭행범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
전문진료 단계에서는 외상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종합병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심뇌혈관센터를 지정한다. 또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응급개입팀을...
국민이 뽑은 '2018 올해 최고의 인물' 2위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3위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49) 교수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올해 최고의 인물 1위는 누구로 나타났을까.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이 뽑은 2018년 올해 최고의...
2권에는 우여곡절 끝에 아주대병원이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면서 국제 표준에 맞는 시스템을 안착시키고자 고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기록은 열악한 한국 의료계 현실에 굴하지 않고, 순전히 우리 팀원들과 현장의 소방대원들의 피와 땀을 짜내 만들어온 것이다. (...) 냉혹한 한국 사회 현실에서 업(業)의 본질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각자가 선 자리를...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의 AR 글라스를 통해 현장상황과 조난자 상태가 KT 통신망을 타고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중계됐다. 이후 아주대 이국종 교수는 중계된 영상을 보면서 조난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조난자 및 구급대원과 의사소통하면서 원격진료에 나섰다.
KT가 휴대폰 신호를 활용해 조난자를 찾아내는 효율적인 재난안전...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해 현재까지 12회에 이르고 있다. 1회 혁신상 수상자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서남표 전 카이스트 총장,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국종 아주대학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생아 중환자실 및 권역외상센터 수가 개선 △수술에 대한 야간·공휴일 가산, 한방병원 종별가산 및 진찰료 개선 등을 위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 점수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우선 적정한 간호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간호등급 최상위 등급을 신설하기로 했다....
중증외상환자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보험 수가 개선을 추진하고, 권역외상의 진료 역량을 평가해 운영비를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정부는 이번 대책의 추진으로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률을 2025년까지 현재의 3분의 2수준(2015년 30.5%→2025년 20%)으로, 권역외상센터의 경우 절반 수준(2015년 21.4%→2025년 10%)으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62만명 대상 잠복결핵 검진도 실시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민안전-국민건강 확보'를 주제로 2018년 업무계획을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보고했다.
복지부는 5대 국민건강 확보 목표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하는 필수의료 강화 △국민이 안심하는 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국민...
청와대가 한 달 동안 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돌파한 '권역외상센터 개선 문제'에 대해 공식 답변을 내놨다. 이국종 교수의 염원이 이뤄진 것이다.
16일 청와대가 공식 SNS등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증외상분야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인력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한다"는 글에 긍정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KT가 이국종 교수가 이끄는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에 총 7억 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KT는 27일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권역외상센터 의료 선진화 및 의료 ICT 솔루션 개발과 적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아주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예방 가능한 사망 예측 연구 및 외상외과 발전 연구 등을 위한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