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는 회의에 앞서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부산 부전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림공단에서 부산중소기업인들과 만난다. 저녁엔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참석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엔 텃밭인 광주를...
그는 또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준 제작진에게 감사한다"면서도 "한편으론 방영되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쉽기도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본부장의 북콘서트에는 권양숙 여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권 여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이후 정치적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여사는 “권양숙 여사와 같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에) 갔으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아쉬움을 토로한데 대해서도 “안부를 전해달라고 해서 전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또 민주당에 “잘하고 계시고, 모두 건강하시고 당이 나날이 발전했으면 한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해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예방 자리에는 원혜영 이용선 공동대표를...
일행은 이어 사저에 들러 권양숙 여사와 오찬을 나눴다. 오찬에 앞서 권양숙 여사는 “새해 첫날 오셔서 감사드린다”며 “뭔가 보여주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혜영 공동대표는 “올해는 용의 해인데 용이 안 되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겠다” 고 밝혔다.
문재인 이사장은 “엊그제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 민주통합당과...
이용선 대표도 “정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급서 문제에 대해 조의를 표명하고 민간차원의 조문을 허용한 것은 매우 전향적 조치”라며 “북한 주민들에 대해서 심심한 위로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최민희 최고위원은 “노무현 재단과 권양숙 여사, 문익환 목사 유족을 비롯해 민간차원의 조문확대를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에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을 허용한 가운데 노무현재단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의 방북은 불허해 논란이 되고 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지난 2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담화문을 통해 "정부는 조문단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라며 "다만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정몽헌...
그는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아직 마음의 결정을 못 했다"고 밝혀 출마 여부를 놓고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또 야권 통합에 대해서는 "통합이 살길이며 불행의 시대에서 행복시대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라도 통합은 당연하고 옳은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 전 총리는 묘소 참배 후 한 권양숙 여사를 만나 오찬을 함께 나눴다.
추도식에는 부인 이희호 여사와 장남 홍일씨 등 유가족,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권노갑 전 의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여권에서는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김기현 대변인,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야권에서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세균 이인영 최고위원, 박지원 전...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민주당 손학규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등 각 당 대표와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원, 문희상 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 이해찬ㆍ한명숙 전 총리,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등 참여정부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해 노 전...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민주당 손학규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정세균ㆍ박지원 의원 등이 참석한다.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해찬ㆍ한명숙 전 국무총리, 문재인 이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도 자리한 가운데 배우 문성근 씨가 사회를 볼 예정이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민주당 손학규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정세균ㆍ박지원 의원 등이 참석한다.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해찬ㆍ한명숙 전 국무총리, 문재인 이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도 자리한 가운데 배우 문성근 씨가 사회를 볼 예정이다....
▲정치적 역할을 말한 것이라면 맞는 지적이지만 (권양숙) 여사님과 봉하재단에만 매진하는 후배 입장에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어쨌든 문재인 실장이 (중재) 역할을 해 결국 매듭은 잘 지어졌다. 그리고 김해 선거에 대한 친노 진영의 책임성과 애정은 제 불출마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대로다.
-유시민 참여당 대표에 대한 비판이 친노 진영에서 본격화됐다. 이번 진통을...
故 노무현 대통령 사저에서 열린 이날 모임은 민주당 백원우 의원과 김태년, 유기홍 전 의원 등 친노 진영의 486인사들이 주도했으며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노무현 정신이 깃든 김해을 재선거의 중요성을 감안해서라도 친노 진영이 단합해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대전제에 공감하고, 이를...
손 대표 일행은 묘소 참배를 마친 후 봉하마을 사저에 있는 권양숙 여사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다.
앞서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과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 50여명도 노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헌화·분향했으며,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와 김두관 경남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이날 봉하마을에는...
이날 추도식에는 부인 이희호 여사와 장남 홍일씨 등 유가족을 비롯,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권노갑 전 의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회로 추모영상 상영과 김 전 대통령 추모위원회 위원장인 김석수 전 국무총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