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호 대표는 “진상 규명은 관계 기관에 맡기고 회사는 사고 수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
권 대표는 감리자의 현장 부재 논란과 관련해 “감리업체는 재개발조합이 선정하게 돼 있고 상주 여부는 철거 계획서에 따라 공사 진행 판단은 초반에 이뤄진 만큼 비상주 감리하도록 계약됐다”며 “사고 났을 때는 감리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는 10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권 대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사고가 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과 유가족, 부상 치료를 받는 분들께 말할 수 없이 죄송하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이어 “회사는 사고 원인이 조속히 밝혀지도록 조사에 적극적으로...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공정거래와 공정경쟁을 통해 건설 시장의 질서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실질적 상생협력 지원을 위해 인센티브 제도와 온라인 교육지원 등 협력사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우수 협력사에 입찰 인센티브 혜택을 추가로...
4일 총 17개 협력사에 30억 원을 무이자로 대여하며 지원의 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는 “올해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신뢰받고 존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혁신적이고 자율적인 우수 협력사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대산업개발 권순호 대표이사와 안전·품질위원회 등 최소인원만 참석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안전과 품질면에서 각각 윤주건설, 두송건설 등이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돼 수상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994년부터 협력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안전품질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 시스템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스마트 제로...
이 중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한성희 포스코 건설 사장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업계에선 유임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
포스코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늘었다. 두 기업 수장의 거취는 이달 경영진 인사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대우건설의 경우 지난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3050억...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용산 현대산업개발 사옥에서 협력회사인 윤주건설의 강한식 사장(안전품질위원회 부회장)과 공정거래 상생 선언식을 열었다. 권 대표는 선언문 발표 후 상생펀드 100억 원 추가 증액과 인지세 100% 지원을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1994년부터 협력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안전품질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경남도청 신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진은숙 NHN 총괄이사(CTO),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곤 김해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과 NHN은 김해시에 약 5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R&D) 센터, 스마트시티 플랫폼 센터를 구축하게...
투자 협약 체결식에는 진은숙 NHN CTO,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허성곤 김해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NHN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약 5000억 원을 투입해 데이터센터 부지로 선정된 김해시 부원지구 약 2만여 평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 또 NHN의 두번째 클라우드...
다만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에 이스타항공의 충격마저 떠안아야 할 상황이다. 이스타항공은 24일부터 모든 항공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는 ‘셧다운’에 들어갔다. 2018년 말 기준 47.9% 자본잠식 상태였던 이스타항공의 재무상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기존의 권순호 사장 외 각자 대표이사로 정경구 CFO·경영기획본부장을 추가 선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내실을 다지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2008년...
이번 워크숍에는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 유병규 HDC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등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이형기 아시아나항공 미래혁신준비단장 등 30여 명 등이 각사별 사업전략을 심도 있게 되짚어 보고,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 창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6일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계열사...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의 진화는 미룰 수 없는 목표"라며 "그동안 쌓아온 부동산·인프라 개발 노하우와 금융기법의 적극적인 결합은 새로운 변화의 트리거(Trigger)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도 AMC를 활용한 투자개발, 자산운용사로의 사업 확대 등 신사업 진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이끄는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새해 경영 화두에서도 ‘새 식구 맞이’를 꺼내 들었다. 권 대표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HDC그룹에 있어서 다시 오지 않을 터닝 포인트”라며 “그룹 외연 확장에 따라 항공ㆍ교통ㆍ물류 인프라, 호텔ㆍ리조트, 발전ㆍ에너지 등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2일 "올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역사적 변곡점이 되는 원년으로 모든 임직원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순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의 빠른 통합과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전무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권 사장은 지난해 건설사업본부장으로 선임돼 건설 수주 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 그룹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권 사장의 새로운 과제다.
HDC 사장으론 유병규 부사장이 승진했다. 유 사장은 성균관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산업연구원 원장과...
한강로동 주민센터에 저소득층 육아지원금을 권순호 대표가 전달하고, 건설사업본부 임직원들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봉사자, 한강로동 주민센터 담당자들과 함께 연탄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설사업본부 이정상 매니저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연말을 앞두고 이런 봉사활동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