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지난 12일 노 훈련병이 군의관의 진료를 받지 못했고 타이레놀을 처방한 사람은 의무실 병사라고 보도했으나 당시 육군훈련소 관계자는 "의무병이 임의로 처방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가 "사건에 대해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을 바꿨다.
군의 노 훈련병에 대한 사실 은폐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노 훈련병이 입대 초기부터...
이에 대전병원 군의관은 정 훈련병의 사전 진료 정보 없이 이명 증상에 대해서만 처방을 실시했다.
또한 인권위는 소대장이 정 훈련병에게 "왜 자꾸 시키는 대로 안하고 떼를 쓰냐. 똑바로 서! 야! 인마! 이 새끼야! 군의관이 문제 없다고 하는데 왜 자꾸 가려고 해. 너 앞으로는 귀 아픈 것으로 외진 갈 생각 하지 마!"라고 외부 병원 진료를 요청한 정 훈련병에게...
앞서 양 서기관과 함께 삼호해운 안장익 공무부장, 청해부대 군의관 정재호 중위 등 3명은 석 선장이 입원해 있는 이 병원의 집중치료실(ICU)에서 의료진에게 이같이 설명을 듣고 모두 수술 연기에 동의했다.
석 선장은 지난 21일 구출작전 당시 총상을 입고 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1차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1차 수술을 통해 석 선장의 몸에서 총 3발의...
8시25분 환자 이송을 위한 미 해군의 SH-60헬기가 최영함에 도착했다. 선장은 해군 군의관과 함께 미군 헬기로 오만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시각 삼호주얼리호에 있는 작전팀은 아직 구조하지 못한 미얀마 선원 3명을 추가로 구조하기 위해 비상타기실을 향해 이동했다.
9시2분 격실에 숨어있던 해적들이 총격을 가해 교전이 벌어졌다. 9시32분 교전 중 해적 1명을...
부상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청해부대 군의관이 동행한 가운데 미군 헬기로 인근 국가 병원으로 후송됐다.
피랍선박에 투입된 청해부대 요원들은 전원 무사하다.
선박을 납치한 해적 13명 가운데 8명은 사살했고 5명은 생포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군은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명명하고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온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을...
부상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청해부대 군의관이 동행한 가운데 미군 헬기로 인근 국가 병원으로 후송됐다.
피랍선박에 투입된 청해부대 요원들은 전원 무사하다.
선박을 납치한 해적 13명 가운데 8명은 사살했고 5명은 생포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군은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명명하고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온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을...
이 과정에서 선원 21명은 안전하게 구출됐으나 선장이 복부에 총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청해부대 군의관이 동행한 가운데 미군 헬기로 인근 국가 병원으로 후송됐다.
피랍선박에 투입된 청해부대 요원들은 전원 무사하다.
선박을 납치한 해적 13명 가운데 8명은 사살했고 5명은 생포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국방부는 군의관 및 군병원 등에 비상대기태세를 하달하고 의무장비 등을 확보토록했다.
주한미군의 대북정보분석과 통신, 의료요원 등 20여명도 연평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등 사격훈련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연평도 해병부대의 해상사격훈련 구역은 가로 40㎞, 세로 20㎞의 연평도 서남방 방향의 우리 해역이며, 사격훈련에는 K-9 자주포와 105㎜ 견인포, 벌컨포...
국방부는 군의관 및 군병원 등에 비상대기태세를 하달하고 의무장비 등을 확보토록했다.
주한미군의 대북정보분석과 통신, 의료요원 등 20여명도 연평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등 사격훈련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연평도 해병부대의 해상사격훈련 구역은 가로 40㎞, 세로 20㎞의 연평도 서남방 방향의 우리 해역이며, 사격훈련에는 K-9 자주포와 105㎜ 견인포, 벌컨포...
이에 자신을 군의관이라 밝힌 한 네티즌이 "더 심한 병사도 군복무하고 있다"면서 신체검사를 받을 때 병사용진단서와 치과방사선 필름 사본을 지참하라고 팁을 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답글에 MC 몽은 결국 추가 발치를 결정, 군면제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MC몽,속은...
이에 자신을 군의관이라 밝힌 한 네티즌이 "더 심한 병사도 군복무하고 있다"면서 신체검사를 받을 때 병사용진단서와 치과방사선 필름 사본을 지참하라고 팁을 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사전 준비까지 철저히 하다니, 정말 뻔뻔스럽다” 등의 댓글로 실망감을 나타냈다.
MC몽의 이같은 질문에 대해 자신을 현직 치과 군의관이라 밝힌 누리꾼은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병역 면제 대상으로 보이는 사람이 현재 복무 중”이라는 답변을 올렸다.
검찰은 MC몽이 이 답변을 확인한 뒤 자신의 당시 치아 상태로는 면제 판정을 받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하고, 치아를 추가로 뽑은 것으로 보고 있다.
MC몽은 여전히 경찰과 검찰...
그는 "신체검사 때 군의관이 흉터가 왜 났느냐고 물어 설명하니 정밀검사를 받으라고 했고 부산 국군통합병원에서 정밀검사 결과 격한 운동이나 훈련을 받으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보충역 판정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미국 유학 때 어떤 계기에 의사와 상담을 했는데 평소 혈압이 높은 게 문제가 아니라 계단을 오를 때나 술을...
그는 "어릴 때 이른바 경기라는 것을 여러 차례 했었고 그 과정에서 큰 상처가 나 흉터로 남아있다"며 "신체검사 때 군의관이 흉터가 왜 났느냐고 물어 설명하니 정밀검사를 받으라고 했고 부산 국군통합병원에서 정밀검사 결과 격한 운동이나 훈련을 받으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보충역 판정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사고 당시 초소에는 동료 병사 1명이 같이 근무 중이었으며 총탄은 문 이병의 총기에서 발사 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의관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군은 총탄이 문 이병의 총기에서 발사된 점을 토대로 함께 근무를 섰던 동료 병사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군은 지난 15일 천안함 함미에서 발견된 희생 장병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희생자를 '고기'에 비유한 군의관을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군 2함대 사령부 관계자는 17일 "천안함 희생 장병의 시신을 고기에 비유한 김모 중령을 직위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해군 군의관으로 근무 중인 김모 중령은 15일 천안함 희생자를 수습하고...
또 학교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조기 완료를 위해 군의관을 투입하겠다는 이야기만 할뿐, 학교에 보건의료인력 배치 등 교육기관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지원체계 구축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곽의원은 "신종플루 검사비 지원, 예방접종비 지원, 예방접종 대상 확대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들이 제시됐어야 했지만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또 당초 학교예방접종은 11월11일 시작해 6주간(9세 이상 대상)에 걸쳐서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4~5주간(1~2주 단축)으로 단축하고, 기존 확보된 의사 인력 945명(공보의 631명 포함) 외에 군의관 등의 추가 의료인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항바이러스제는 연말까지 전 국민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약 1100만명분이 공급될 예정이며 의료단체와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