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2006년 치과의사 정모씨가 친하게 지내던 MC몽으로부터 군대 면제를 위한 고의 발치를 부탁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MBC‘뉴스데스크’ 는 MC몽이 정씨에게 보낸 편지를 증거물로 제시하며“편지 속 MC몽이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 불우한 가정 핑계를 대 달라는 내용도 담겨있다”며 “이 비밀을...
김영후 병무청장은 11일 국회 국방위 국감에 출석해 "어깨탈구 등으로 인한 병역면탈을 막아야 하지 않느냐"는 민주당 박상천 의원의 질의에 "내년도 신체검사 규칙에 대해 국방부 훈령 개정을 건의 중"이라며 "어깨, 치아, 시력같은 이유로는 아예 병역면제가 없도록 조치하고 보충역으로라도 (군대를)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9일 국회 인사청문특위(위원장 문희상)의 청문회에 출석해 "군 면제자가 총리가 되는 것이 남북관계에서 적당하느냐"라는 임영호 자유선진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군대를 어떤 의미에서 안 간 게 아니라 못 간 것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공직자는 가능한 병역의무를 제대로 필한 사람이 되는...
그는 병역면제와 관련해 "1972년 부동시(양쪽 눈의 심한 시력차)로 군대를 면제받았다"고 소명했고 장남이 미국서 대학원에 다녔던 2006년 7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소득공제 대상이 안된다는 것을 몰랐는데 결과적으로 잘못했다"며 돈을 반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산은 당시 11억2462만원를 신고했다.
이에 따라...
12개의 생니를 모두 발치했다고 보도가 나간 뒤 저는 이미 도덕적인 쓰레기가 됐고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 생니 4개를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뽑았다는 정정기사가 난후에는 저는 더욱 파렴치한 놈이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또 "지금 저의 치아는 11개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 아픈치아 때문에 군면제를 받았습니다"며 "생니는 멀쩡한 치아를...
12개의 생니를 모두 발치했다고 보도가 나간 뒤 저는 이미 도덕적인 쓰레기가 됐고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 생니 4개를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뽑았다는 정정기사가 난후에는 저는 더욱 파렴치한 놈이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또 "지금 저의 치아는 11개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 아픈치아 때문에 군면제를 받았습니다"며 "생니는 멀쩡한 치아를...
□ 장기간 휴직·병역비리 = 이 외에도 박 내정자는 정치교수(폴리페서) 관련 문제와 병역면제 등에 관해서도 지적을 받고 있다.
박 후보자는 6년째 대학교수직에 대해 휴직을 한 상태로 이에 대해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고용노동부 장관직 이행을 위해 교수직은 내놓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경 의원은 "박 후보자가 지난 96년 성균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