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참석자 중 우리 측 초청인사는 △삼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정부와 군 관계자 10여 명, △국회 부의장 등 정계 인사 10여 명을 비롯해 △재계·학계·언론문화계·체육계 인사, △한미관계에 기여한 인사,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주한 미국인 등 70여 명이다. 미국 측은 △켈리 대통령 비서실장 △맥마스터...
이 자리에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김용덕 중앙선관위원장 등 5부 요인을 비롯해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아시는 바와 같이 안보상황이 어려운 것은 외부에서 안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인데, 안보위기에 대해서 우리가...
이어 국회 당대표실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지용호 정무실장의 내방을 잇달아 받았다.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해 주요 국정 현안과 당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제2차 보좌진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51.09...
노무현 정부 초기 당시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해 이광재 국정상황실장, 천호선 참여기획비서관, 김만수 보도지원비서관, 노 전 대통령의 두 번째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이 모두 연세대 출신이다. 문정인 특보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도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연세대...
정무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간사를 맡았고, 19대 국회에서는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으며, 20대 국회 첫해인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국회 예결위원장으로 지냈다. 여성으로서 헌정사상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대표 체제에서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다. 지난 대선 때에는 선대위에서...
새 정부 들어 지난달 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고위당정청 회의에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정부와 청와대에서는 이낙연 총리·홍남기 국무조정실장·배재정 총리비서실장,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장하성 정책실장·전병헌 정무수석이 자리한다.
첫 당·정·청 회의는 9년 만에 정권교체를...
열린우리당 의장비서실장, 서울시당위원장, 최고위원 등 당 주요 직책을 고루 맡았을 정도다.
2007년 대선 때는 창조한국당에 입당, 문국현 후보를 지원했다가 당 운영방식을 문제 삼아 탈당해 당적을 두지 않은 채 야인 생활을 해왔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고 2010년 당시 손학규 민주당 대표 추천으로 복당해 최고위원을 지냈다. 김 장관은...
취임 다음날인 1일에는 국회의장단ㆍ정당 지도부를 방문해 ‘소통과 협치’를 다짐했으며, 이날 만나지 못한 자유한국당에는 십고초려를 해야 한다고 총리실 관계자에게 말하기도 했다.
2일에는 국회에서 노무현 대통령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희상 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의원을 차례로 예방하고,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서의 역할에 관한 조언을...
정 실장은 국회의원 활동 당시 여당의 의원외교 활동을 이끌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에 미국 비자 발급 허가가 떨어지지 않자 정 실장이 미국 대사관에 항의해 비자 발급을 받아낸 일화가 전해진다.
참여정부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과정에 조언했고, 이때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교류하기 시작했다....
이런 인연으로 정 의원이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을 맡았을 때 정 실장을 추천해 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외교 조언자로 역할을 하면서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대통령과 친분을 쌓아 현재 자리에 오르게 됐다.
또 정 실장은 오랫동안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공동...
되더라도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운영위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운영위를 열어 조국 수석과 조현옥 수석을 출석시켜 인사검증 실패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도 “인사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국 수석과 조현옥 수석은 사퇴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한...
만 51세의 젊은 정치인이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은 건 이례적이다. 임 실장이 “성심껏 모시되 예스맨은 되지 않겠다”며 “투명하고 소통하는 비서실로 운영하겠다”고 일성한 만큼, 과거 정부와는 다른 청와대의 모습이 기대된다. 또 ‘젊은 청와대, 탈권위적 청와대’를 만드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약력
△전남 장흥 출생 △용문고...
김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권노갑 국민의당 상임고문, 한광옥 전 비서실장,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등에게 예를 갖추며 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 유인태 전 의원 등 친노무현그룹 원로 선배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젊은 친노인사 중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 서갑원 전 의원과 각별한 사이다.
임 실장...
김 후보자의 부친은 고 김병태 전 정읍시의회 의장이다. 조부는 한국전쟁 당시 순국한 제헌의원 고 김종문 의원이다. 제헌의원 후손 중 현역 국회의원은 김 후보자가 유일하다.
주요이력=△전북 정읍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노무현 대통령 정무2비서관 △열린우리당 대변인 △17대 국회의원(비례)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번 추도식과 관련해 “이제는 응어리를 푸는 그런 관점이 아닌 노 전 대통령님이 못다 이룬 꿈을 우리가 새롭게 시작해 그 꿈을 이루어나가는 계기가 되는 추도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의원들 외에도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 정세균 국회의장...
한편, 이날 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60여 명 외에도 권양숙 여사, 정세균 국회의장,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공격’에 대해 “그 시절에 과거 군사정권이나 공안통치 속에서 봤던 시각들을 갖고 지금 이야기하기에는 어렵다”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잘 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임 실장은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잇달아 면담했다.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심재철 국회 부의장을 예방했다. 오후에는 원내 교섭단체 3당 대표와 만나 국정 운영에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청와대와 국회의 소통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박주선 부의장을 예방한 뒤 30분 간격으로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 부의장을...
문 대통령은 10일 국회의사당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낙연 총리와 서훈 국정원장,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새벽 3시께 19대 대통령 당선을 확정했다. 이후 국군통수권자로서 이순진 합참의장에게 국방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사실상 이날 아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