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인 걸그룹 AOA 설현이 4.13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에 나선다.
7일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설현은 이튿날인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를 찾아 총선 사전투표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13일 설현이 스케줄이 있어...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31일을 기해 시작된다.
후보자들은 이날 0시부터 총선 전날인 4월12일 자정까지 13일간 표심을 얻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제한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총선 후보자와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추가 탈당이나 무소속 출마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다음달 국회의원 총선거의 커다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5일 7차 경선지역 및 단수, 우선추천지역을 발표했다. 관전포인트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운털이 박힌 유승민 의원의 공천 여부였다. 명단을 보면 김희국, 류성걸, 조해진, 이종훈 등...
특히 4·13 국회의원 총선거는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의 최대 변수다. 여당이 차지하는 의석수에 따라 정치 환경은 급격히 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판세는 새누리당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넉넉한 의석수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지금과 같이 국회 선진화법에 발목을 잡혀 남은 임기 내내 야당에 끌려다닐 수 있다. 김무성 대표가 180석을 목표로...
4월에 열리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를 위한 자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재영 사장이 사표를 던져버렸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오후 이재영 LH 사장이 갑작스럽게 사퇴의사를 밝히며 LH본사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2013년 6월 통합 LH 2대 사장으로 취임한 뒤 2년 8개월만이고 국토교통부 공직자로서 시작한지 37년만에 일선에서 물러난 것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쟁구도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8일 기준으로 전체 246개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출마자는 모두 1460명이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5.9대 1을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야당 텃밭인 광주로 3.9대 1...
국민의당은 오는 18일까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현역 국회의원도 반드시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당원인 자에 한한다. 당적이 없는 후보자는 입당원서 제출로 대신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국민의당 중앙당 조직국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접수해야 한다. 대리인이 접수할 경우 위임장을...
국민의당(가칭) 창당을 주도하는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도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교수와 함께 ‘경제토크’를 연다. 특히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강조하는 ‘공정성장론’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안 의원은 장 교수와 함께 ‘40년 장기불황, 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찾기’라는 주제로 한국경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법을 논의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유성기업의 ‘내홍’이 정지쟁점으로 비화되는 상황을 우려하기도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금속노조 유성지회와 은수미 의원이) 이미 알려져 있던 내용을 지금 시점에 ‘증거’라며 다시 꺼낸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은 의원이 최근 총선 예비후보 등록 했고, 오는 2월에 금속노조 유성지회와 관련한 주요...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올해는 국회의원 총선거도 잘 치러야 하는 만큼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혁신을 주제로 행정자치부와 법무부 등 5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고 “깨진 유리창 이론이 말해주듯이 작은 빈틈이라도 방치하면 탈법·편법 비리가 크게 확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이 4·13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조직폭력배 근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11일 전국 수사 부서에 20대 총선의 안정적 선거 치안을 위해 조직폭력배 관련 첩보수집 강화를 지시했다.
이는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민생 분야에 관심이 소홀해질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이를 틈타 활동을...
대부분 실현 가능성이 적은 법안으로 4·13 국회의원 총선거를 의식한 구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주차전용 건축물을 중 주차 수급 실태조사 결과, 주차 여유 공간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인 경우 주차전용면적의 비율을 하향 조정할 수 있도록 ‘주차장법 개정안’을 내놨다. 현행 대통령령은 연면적 중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새누리당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경선에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고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지역별로 차등화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결정은 조만간 구성할 공천 특별기구에서 한다. 특별기구 위원장은 김 대표가 추천한 황진하 사무총장이 내정됐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6일 저녁 서울의 한 식당에서 회동을...
내년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지역구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최대 선거비용이 1억 7800만원으로 정해졌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비용은 정당별 48억1700만원까지 허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런 내용의 선거비용제한액을 공지했다. 지역구 후보자의 선거비용제한액은 해당 선거구의 인구수와 읍·면·동 수를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