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국회 수소경제포럼(의원회관), 11:00 하계수급대책 현장방문(서울복합화력), 15:00 산업전략대화(지식재산센터), 17:30 우즈벡 부총리 회담(신라H)
△산업부 차관 14:00 제4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장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 점검(석간)
△중대형 수소화물차 스위스로 수출 개시(석간)
△지식재산권 기반의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21대 국회의원 300명이 후보 등록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전체 자산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의원의 29%가 다주택자라고 밝혔다. 배우자가 보유한 주택까지 범위를 넓히면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의원은 88명(29%)이고, 이 중 3주택 이상 다주택자도 17명(6%) 포함됐다. 무주택자는 전체의 17%인 50명에 불과했다....
윤 당선인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18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국회의원직 사퇴 거부 의사를 밝힌 이후 11일 만이다.
◇ 다음은 윤미향 당선인의 기자회견 후 취재진과 브리핑 일문일답이다.
△선관위에 재산신고 할 때 목록은 어떠했나.
“내가 갖고 있던 현금, 부동산 그리고 다른 한편 김복동 장례위원회에서 사업 끝내고 남은 재산 모두...
이해충돌방지법안은 공직자의 직무 수행 과정에서 이해관계 개입을 막기 위한 법안으로 정부 제정안과 의원 발의안이 함께 계류 중이다. 사적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고ㆍ회피 조치 의무화, 직무상 비밀이용 금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으나 여야 이견이 발목을 잡았다.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해 말 발표한 12·16...
양정숙 국회의원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정숙 당선인은 변호사 출신으로, 총선에 출마하면서 약 92억 원 규모의 재산을 선관위에 신고했는데요. 이는 4년 전과 비교해 43억 원 늘어난 것으로, 재산 증식 과정에서 양정숙 당선인이 가족 명의를 도용하고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시민당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실명제 위반 등 재산 증식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된 양정숙 국회의원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더불어시민당은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양정숙 당선인의 소명을 포함해 각종 의혹에 대해 검토한 결과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4·15 총선에서 당선이 결정된...
통합당 박덕흠 의원은 재산 신고액 590억7600만 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민주당 박정(360억3600만 원), 통합당 김은혜(211억9500만 원), 통합당 성일종(209억9200만 원), 통합당 백종헌(198억3700만 원) 의원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 국회의원 243명 가운데 군 복무를 마친 이는 195명(80.2%)이었고, 병역 미필은 44명(18.1%)이었다. 탈북자...
다만 최근 박 후보의 재산 신고를 두고 선거가 혼탁 양상을 보이는 것은 약점으로 손꼽힌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에서 총 32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개인 재산은 3000만 원에 불과하지만 가족들이 보유한 상가와 주식 등 재산이 상당했다.
문제는 박 후보가 이미 2012년 파산까지 했던 상황에서 자녀들이 건물을 사들였고, 여기에 더해 박 후보가 대표로 있는...
이 후보는 21대 국회의원선거 종로구 선거구 후보자정보공개자료에서 배우자를 포함한 본인의 재산을 24억3600만 원 규모라고 밝힌 바 있다.
1~4단지에 2500가구가 거주하는 경희궁 자이는 2017년 2월 입주한 신축 아파트다. 강북지역 최고가 단지로 부상하면서 강남 등 타지에서 건너온 중산층 이상의 비교적 여유 있는 입주민 비중이 높게 구성됐다. 이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투표소 1만4330곳을 확정했다. 또한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0만529명에게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1만4330곳 중 1만4201곳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설치했다....
이어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과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황희석 후보가 23억7554만 원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을 지낸 김진애 후보가 22억2034만 원을 각각 신고해 뒤를 이었다. 반면 13번을 배정받은 정윤희 후보는 7722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후보 중 가장 재산이 적었다.
열린민주당 비례 후보들의 평균 연령은 52.9세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8%(3명)...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다.
다음은 경남 지역 21대 총선 후보자 최종 등록 현황이다.
※후보 이름(나이ㆍ성별ㆍ정당명ㆍ직업)=재산ㆍ병역ㆍ납세ㆍ전과순
◇창원 의창
△김기운(60ㆍ남ㆍ민ㆍ정당인)=5억1600만 원, 소집면제, 597만 원(재산 136만 원·소득 461만 원·종부 0원), 전과 없음
△박완수(64ㆍ남ㆍ통ㆍ국회의원)=16억2600만...
직업으로는 국회의원 등 정치인(18명)이 가장 많았고, 변호사가 2명, 대학교수와 건설업이 각각 1명, 기타가 9명이었다.
충북 지역 총선 후보 31명 중 전과를 가지고 있는 후보는 8명이다. 전과가 가장 많은 후보는 김홍배(민생) 청주 상당 후보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을 위반했다.
충북 지역 후보자 중 최고 자산가는 재산...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세종지역 2개 선거구의 후보자는 10명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오후 6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세종갑 6명, 세종을 4명 등 모두 10명이 등록해 각각 6대1,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민)·미래통합당(통)·국가혁명배당금당(혁)이 각각 2개 선거구에...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9년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국회의원 287명 가운데 1년 전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211명(73.5%)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에 전년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의 비율(79.3%)보다 6%포인트가량 떨어진 수치다.
재산이 1억 원 이상 불어난 의원은 136명이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9년 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인 김병관 의원은 2311억4449만 원, 김세연 의원 853억3410만3000원, 박덕흠 의원 550억8502만4000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민주당에서는 김병관 의원에 뒤이어 '박정 어학원'을 운영했던 박정 의원이 314억1085만7000원으로 두...
신고자 가운데 77.5%인 천446명은 종전에 신고한 것보다 재산이 늘었다. 국회의원 또한 조사대상 287명 가운데 73.5%인 211명의 재산이 증가했으며, 이 중 136명은 1억 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 청와대의 경우 평균 재산이 14억4000만 원으로 전년도 신고액과 비교해 평균 1억2800만 원 늘었다.
주요 인사들의 재산을 보면 우선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19억4900만...
지난 한 해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회의원은 박덕흠 통합당 의원이다. 박 의원은 1년 새 신고액이 36억7034만8000원 증가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9년 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의원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가격이 2억6400만 원(본인·배우자 지분 합계) 오르는 등 보유 건물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