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사장은 관료가 아니라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 출신이다.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성남 분당구의 건물 매입으로 14억7000만원이 증가한 19억7400만원의 건물을 보유하는 등 전체 재산이 작년보다 3억4685만원이 늘어난 69억2677억원이라고 신고했다.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은 주식 매수 등으로 재산이 작년보다 1억4771만원 증가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여야 의원 292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한 결과, 국회의원 82명이 토지와 건물을 합쳐 2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2명에 비해 10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중 한나라당이 52명, 민주당 20명, 자유선진당 6명, 미래희망연대 2명, 국민중심연합과 무소속이 각각 1명을 기록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 292명의 2010년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1억원 이상 재산 증가자는 전체의원 수 절반에 가까운 138명(47.3%)이다. 반면 30명(10.3%)은 1억원 이상 줄었다.
여야 의원들의 평균 재산증가액은 4억4314만원(한나라당 정몽준 의원 제외) 이었고, 평균 재산감소액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신고내역에 따르면 대선 예비주자로 꼽히는 현역의원 6명 가운데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을 제외한 5명의 재산이 전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주자는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로 현대중공업 주가 상승 등에 힘입어 무려...
전체 국회의원 292명 중 재산이 증가한 의원 비율이 75%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0년 말 기준 재산공개 변동내역에 따르면 전체 292명 중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219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재산이 감소한 국회의원은 73명에 그쳤다.
이는 지난 2009년 국회의원 293명 중 절반가량인 156명(53.2%)이 재산이 증가한 것에 비해 22% 오른...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발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에 따르면 희귀재산 목록은 대부분 ‘명품보석.그림.악기’등으로 나타났다.
◇다이아몬드 등 귀금속 보유=한나라당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배우자 명의로 1.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2개와 진주목걸이를 보유하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배우자는 다이아몬드.에메랄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2010년 12월 31일 현재 정 전 대표의 재산은 3조6709억원이다. 지난 2009년 말 기준으로 신고한 재산은 1조4502억원에서 2조2207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재산급증의 요인은 ‘주식’이었다. 정 전 대표가 보유한 현대중공겁 주식 821만5주의 평가액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38.4%인 112명이 부모나 자식 등 직계 존비속의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이중 한나라당(65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민주당(28명), 자유선진당(10명), 미래희망연대(6명) 등 순이다. 또 창조한국당, 국민중심연합, 무소속은 각각 1명씩이다.
거부율이 높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의 평균재산은 268억2700만원으로 여야 의원 292명의 평균재산(162억100만원)보다 60%다 많은 수준이다.
3조원대의 재산을 보유한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의 재산을 제외하더라도 한나라당 의원들의 평균재산은 48억7500만원이나 된다. 정...
5일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2007년 11월 검사직에서 퇴직한 지 6일만에 법무법인으로 옮기고 2008년 6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발탁되기까지 6억9943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자의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장녀 명의의 재산은 총 23억3662만원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2009년 3월 공개한 재산 22억9652만원보다 4000만원...
이와 함께 정동기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장녀 명의의 재산이 총 23억3662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2009년 3월 공개한 재산(22억9652만원)보다 4000만원 늘어난 것이다.
정병국 내정자는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본인 및 배우자 명의의 임야.전.답.주택(총 2억4627만원)과 배우자 명의로...
각 사회 부분별 부패를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정부 규제의 대폭적인 축소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법원은 일관성 있고 공정하게 법을 적용하는 한편 국회는 적시에 국민의 요구를 입법화해야 하고, 재산권의 적시 보호를 위해 사건처리 기간이 장기화 돼 가는 추세를 방지하기 위해 판사 정원의 확대 등 제도의 개혁도 선행되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던 와중 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만난 시점에 대해 말을 바꾸고 지난 27일 청문회 답변보다 이른 2006년 2월에 박 전 사장과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야권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김태호 사퇴론'이 제기됐다.
이에 여야는 27일로 예정됐던 김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내달 1일로 미루고 `인준 정국'에...
반면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내정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2005년 재산변동사항 때 공개된 부동산, 차량, 유가증권 등의 재산내역과 2006년과 2007년의 자동차 가액이 빠져 있다"며 "또 2009년 재산변동내역을 보면 주식과 회원권 매도로 현금성 자산이 1억9천412만원 증가해야 하지만 증가한 금액은 9천만원에 불과한데 재산을 축소신고한 것이...
그는 이어 자진 납부하게 된 이유에 대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재산이 타인에 의해 압류당하는 모습은 국가 위신에도 좋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 전교조 본부를 방문해 총 1억5천만원의 강제이행금중 현재 소지하고 있는 약 500만원의 현금을 직접 납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관위가 8일 정보공개 청구에 따라 공개한 `2009년도 정당.후원회 등의 수입.지출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회 모금액은 총 411억6천719만원으로 집계돼 2008년의 634억429만원에 비해 35.1% 감소했다.
이는 지난 99년 이후 최저치로 지난해 선거가 없어 개인별 모금 한도액이 1억5천만원으로 제한된 데다 경기불황까지...
□ 재산 증감폭은 2008년 12월31일 대비
□ 재보선 당선자 및 비례대표 승계자는 각각 당선일, 승계일 이후부터 12월31일까지 변동액
□ 정당명칭 = 한나라당(한나라), 민주당(민주), 자유선진당(선진), 미래희망연대(미래), 민주노동당(민노), 창조한국당(창조), 진보신당(진보), 국민중심연합(국민)
□ 재산 증감폭은 2008년 12월31일 대비
□ 재보선 당선자 및 비례대표 승계자는 각각 당선일, 승계일 이후부터 12월31일까지 변동액
□ 정당명칭 = 한나라당(한나라), 민주당(민주), 자유선진당(선진), 미래희망연대(미래), 민주노동당(민노), 창조한국당(창조), 진보신당(진보), 국민중심연합(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