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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관보를 통해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고위 공직자 2328명의 정기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관보에 따르면 중앙·지방정부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3000만원, 국회의원은 19억6000만원, 고위 법관은 20억4000만원으로 집계돼 고위 법관의 평균 재산이 가장...
[카드뉴스] 국회의원 재산 공개, 안철수 1629억 ‘1위’… 김무성·문재인은?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국회의원 재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5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는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지난해 ‘안랩’주가 상승으로 841억7800만원 늘어난 1629억2700여만원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극심한 경기침체 와중에도 의원들 10명 중 6명 이상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말 기준으로 의원 290명 중 65.2%인 189명의 재산이 1년전에 비해 증가했다. 전년도(2014년) 재산 증가 의원 비율 81.8%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13년도 64.5%와 비슷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2015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대권 잠룡’ 3인의 재산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1629억2700여만 원을 신고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보다 12배 많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보다는 무려 100배 이상 많은 액수다.
지난해 안 대표의 재산 증가액은 841억7천800만...
또 국회의원 290인(국무위원 겸직자 등 제외)과 국회 1급 이상 공직자 38명 등 입법부 고위공직자 328명 가운데, 신고액이 500억 원을 초과한 안철수·김세연·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평균재산은 19억6083만 원으로, 전년 대비 평균 3383만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각각 공개한...
대책도 공개했다. ‘칼 퇴근법’을 도입해 휴일 포함 1주 52시간 이내 근로를 의무화 한다. 근로시간 특례업종 축소 및 4인 이하 사업장에도 근로시간 한도 적용, 포괄임금제 전면 금지, 출퇴근시간 기록 보전의무 신설 등을 제시했다. 정리해고 요건을 강화하고, 해고 회피노력 및 정리해고자 재고용 우선 의무화 조항 등도 신설하기로 했다.
더민주는 15일 이용섭 의원...
다만 미국 의회에서 현재 공개된 TPP 협정문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일부 의원들은 지식재산권(생물의약품)과 담배 등의 협상 결과에 대해 우려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차관보는 이와 관련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후보와 의원들이 TPP에 유보적, 신중한 입장을 보임에 따라 비준시점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달 5일...
김 전 의장은 “초산테러, 가택연금, 국회의원 제명 등 혹독한 탄압이 자행됐지만, 잠시 살기 위해 영원히 죽는 길을 택하기보다 잠시 죽지만 영원히 사는 길을 택하겠다는 대통령님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군부독재에 맞선 23일간의 단식투쟁은 민주화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됐다”고 했다.
그는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절규는 온 국민 가슴 속에...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유신시절인 1979년 국회의원에서 제명되자 한 말로 김 전 대통령의 굵곡진 정치인생을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어록이다.
'큰 길에는 문이 없다'는 대도무문(大道無門)은 그의 좌우명이었다. 1979년 6월 신민당 총재 재선 직후 "정직하게 나가면 문은 열린다. 권모술수나 속임수가 잠시...
김 대변인은 "박정희 독재시절 정권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제명당한 최초의 의원이었으며, 그의 제명은 부마항쟁으로 이어져 유신의 종말을 고하는 도화선이 됐다"며 "당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한 고인의 말은 독재타도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민중의 염원을 담은 시대적 명언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 김 대변인은...
김 의원은 이어 “한 전 총리가 살고 있는 집뿐만 아니라 은닉재산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며 “구치소 내 수감생활에 어떠한 특혜도 있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영주 이사장의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명예훼손건을 두고도 신경전이 있었다.
김 장관은 고 이사장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말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건의...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시 청원구)은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회계연도 결산심사 종합질의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법무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6일의 미국 출장 중 단 2시간만 일하고 돌아온 사례도 있다. 법무부 ‘선진 법제정비 지원 사례 연구’는 2014년 12월2일부터 7일까지 수사관 등 2명이 미국 뉴욕 및 워싱턴DC를 방문하여 전문가 면담, 미국 상무부...
같은 당 신기남 의원도 이날 열기로 한 ‘기본권 개헌을 위한 국회 토론회’ 취소를 결정했다. 신 의원 측은 전날 “당분간 메르스 확산 방지와 올바른 사실 공개를 통한 불안감 해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같은 당 김한길 의원도 9일 열려던 ‘고위 공직자의 재산형성 과정 검증, 필요성과 방향’ 토론회를 취소했다.
신고한 재산 내역 총 25억8천925만원보다 약 3억원 줄어든 것입니다.
◆ 작년 서울지하철 성범죄 1천356건…사당역 '최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1천356명이 성추행이나 '도촬(몰래 사진 찍는 것)'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호선 사당역에서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월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안 의원의 재산은 지난해 1569억2494만원에서 올해 781억7562만원 줄어든 787억4931만원이다. 국회의원 중 재산 감소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안 의원의 재산 급감은 자신이 보유한 안랩의 주식 50만주를 팔아 기부한 데 따른 것이다. 안랩의 주식 50만주는 670억원 규모로 동그라미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