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백브리핑)
△‘눈다랑어’ 등 어획할당량 47,209톤 원양어선별 배정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 정보를 담은 ‘해양레저관광정보도’ 발간
△제1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행안부 합동)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14:00 혁신성장 이어달리기 행사(서울청사)
△해수부 차관 13:30 마산 해양신도시 관련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공수처법은 대통령 친인척과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를 수사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민의 80%가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5년째 국회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대통령 친인척 비리 등을 엄격히 수사하자는 법인데 통과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음은 국정원법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국정원 국내정보담당관 제도를 전면 폐지했습니다.
모든...
여야는 ‘5·18 망언 의원 징계’ ‘손혜원 국정조사’ 등을 놓고 대치 중이다. 2월 임시국회마저 물 건너갈 공산이 크다. 탄력근로 확대는 발등의 불이다. 근로시간 단축 계도기간은 3월로 끝난다. 국회가 보완 입법을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산업현장의 혼란과 충격을 피하기 어렵다. 수많은 기업인들이 자칫 범법자로 내몰리는 사태가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우리 정부의 확고한 국정지표입니다. 국민은 일상에서의 작은 불공정도, 조그마한 부조리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사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여 권력적폐를 넘어 생활적폐를 청산해 나갈 것입니다. 사회 전반에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국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추락하는 한국증시 대진단 정책토론회’에서 “한국 시장은 글로벌 시장이 내릴 때 더 크게 내리는데 그 구조적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국 증시만 떨어진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이 전반적으로...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로 국민연금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여당은 정부의 일방적 연금 개편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민연금 개편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국회에서 최종 결정된다”고 말했다. 논의가 생산적일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가 절실한 때이다.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의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18∼2020년)’을 발표했다. 9월에는 치매 국가책임제를 선언했고, 올해 3월에는 아동수당법 제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는 등 정책 추진에 강점을 보였다. 다만 국회의원 출신인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비교해 존재감이 약하다는 평가다.
첫 여성 고용부 수장인...
나머지 공제한도 역시 취학 전 아동 및 초·중학생은 현행 연 3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고등학생은 현행 연 3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하향조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주로 고소득자에게 혜택이 집중된 연금계좌세액공제 한도를 200만 원으로 낮추고,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액을 현행 20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낮추도록 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공혁신 방법으로 성과연봉제의 완전 폐지가 옳으냐‘는 바른정당 김용태 의원의 질의에 “노사가 합의하는 경우라면 성과연봉제는 유효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성과연봉제는 그간 많은 갈등을 낳았다”며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이 법원에 의해 무효 선언된 일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제개혁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경제가 이미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정책과 중국 정부의 예측 불가능성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심각한 위험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재벌로의 경제력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그 결과 하도급 시장의 불공정 문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올해도 다시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벌써 네 번째로 이 자리에 서게 됐지만,
새롭게 구성된 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0대 국회가 첫 예산안부터 법정처리 기한을 지켜주시고
산적한 현안들도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내서,
국민들에게...
◇ 복지부, 감염병 역학조사·기초연금·실업급여 논란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26일부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시작한다. 메르스 사태로 경고등이 켜진 감염병 검역·관리 체계를 비롯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등 보건분야와 기초연금, 실업급여, 청년수당,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등 복지 분야에서의 다양한 쟁점이 논의될 예정이다.
지난해 메르스 발생으로...
같은 해 12월에는 헌법재판소가 사상 최초로 통합진보당 해산을 결정하고 소속 의원의 의원직을 상실시키면서 또 다른 정쟁을 낳기도 했다.
이외에 공무원연금개혁, 노동개혁 및 국정교과서 문제 등으로 19대 국회는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정부여당이 추진한 테러방지법 처리 과정에선 야당 의원 38명이 9일간 192시간 넘게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영유아 보육비, 기초연금 등을 예로 들어 "대통령이 공약을 내세웠으면 중앙정부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게 타당하다"며 "(그런데도 지방정부에 다 전가를 하니) 내 머리카락이 남아있겠나"라고 푸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 시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지방자치 정책 전당대회의 '지방자치 토크쇼'에...
홍종학 의원도 정부의 내녀도 세법개정안에 대해 “국민연금은 강화할 돈이 없으면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1조5000억원의 돈을 넣겠다는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국민연금은 무력화 시키면서 없는 돈을 꺼내서 ISA에 넣는다는 것이다. 부자들을 다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여성의 힘으로 낡은 정치문화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정치, 살림정치’로 바꾸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당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바로 여성 국회의원들과 전국여성위원회가 있다”고 소개했다.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는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 국가인권위원회 법 등에 간접차별을 규제할 수...
반면 퇴직연금의 수익률은 2014년 12월 현재 연 2.8%정도에 불과해 국민연금의 수익률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 성폭행 논란 현역 국회의원 "절대 사실 아니다"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새누리당 A의원은 2일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A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인격적으로 나는…(그런...
그는 이날 당 최고위원인 김태호 의원이 주장한 ‘국회선진화법’ 폐지와 관련해 ‘총선전 개정’을 야당에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충분히 토론하고 다수결에 따라 토론하는 국회, 그것을 방해하는 선진화법이라면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개정안을 만든 다음에 야당과 협상할 때는 통과시키되, 적용시한을 20대 때부터 적용하자 그 대신 개정은 총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소속 의원들의 관련 법안은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율 15%→20% 인상(윤호중 의원안)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 소득공제로 환원(김영록 의원안) △총급여 500만원 이하 근로소득공제, 100분의 80으로 환원(김영록 의원안) 등이 주내용이다.
야당 안대로라면 세법 개정에 따른 세수 증대 규모가 정부 측 구상보다 더욱 쪼그라들게 돼, 여당의 수용...
나경채 노동당 대표가 4.29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8일 공식 선언했다.
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고 진보결집으로 제1야당을 교체하겠다”면서 “정의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등과 함께 공동으로 보선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먼저 박근혜정부를 향해 “경제민주화 약속을 팽개쳤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