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우리 당이 해보지 않은 놀라운 일이지만, 두렵고 떨리는 일"이라고 했고,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기는 선거라는 점만을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고 표현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도 이날 출근길에 "새로 오신 분들도 한 번 해볼 만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정치 신인에...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은 전날 YTN라디오에서 "이른 시일 내 김 전 총리와 이 대표의 공동 선대위 같은 것이 출범하면 어떨까"라며 "국민의힘에 한동훈 체제가 등장했다면 민주당도 이 대표와 김 전 총리 등 더 단합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둘러싼 선거제 논의도 더 미루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20대...
행사엔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정진석·이명수·성일종 의원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함께했다.
한 위원장의 취임 후 지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한 위원장은 새해 첫 주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대전·대구·경북·광주·충북·경기·강원·경남·부산을 찾아 지역 민심에 호소했다.
‘표적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공수처의 소환 통보에 5차례 불응한 뒤 되레 출석 날짜를 제시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체면을 구겼다.
‘감사원 3급 간부 뇌물수수’ 사건을 두고는 검찰과도 부딪쳤다. 앞서 공수처는 감사원 3급 간부 김모 씨 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수사한 뒤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검에 공소제기를...
피습 사건 이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조정식 사무총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공천 관리는 총선 승리의 핵심 열쇠”라며 “공정하고 독립적이며 투명한 공천관리로 최고의 인재들을 국민께 선보여 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민주당을 넘어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할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그런 만큼...
한편 이날 오전 민주당의 129명의 의원들과 총선기획단 단장이자 당 사무총장을 맡은 조정식 의원이 대표로 이 전 대표를 만류하는 메시지를 내기도 했으나, 이 전 대표는 이에 “기자회견 목전에 둔 시점에 그런 말씀하시는 것 이해하지만, 그런 노력을 평소에 당의 변화를 위해서 썼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도 사무총장을 맡으며 당의 실세 역할을 해왔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로부터 "플레이어가 심판을 할 수 있나", "설마가 현실이 됐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한 위원장은 "공관위원들이 모두 불출마 한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며 "공천 시스템은 룰이 정해져 있고, 그에 맞출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다가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이종성 의원도 1970년생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관위원 중 ‘원내 구성’ 기준에 대해 “장 사무총장은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다”며 “유능한 일 처리를 한다는 평가를 받는데, 제가 1~2주 근무해보니 그 평가가 틀리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총선기획단장인 조정식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종 논의된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총선기획단은 이날까지 2달간 9차례 회의를 가졌다.
우선, 총선 출마 후보자 검증 기준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예비후보자 검증 단계에서 가상자산 이해충돌 여부, 부적절한 언행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최근 인적 구성을 마친 공천관리위원회 내부 인사(당연직) 전원이 조정식 사무총장·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 등 친명계로 구성된 만큼 잡음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들의 움직임이 '찻잔 속 태풍'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샤이 비명계'가 있다고 해도 이 전 대표나 '원칙과 상식'처럼 탈당이나 분당에 동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전현직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김 전 대통령의 관용과 통합 정신을 본받아 여야 갈등 상황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입 모아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 전략본부장·사무총장·최고위원 등 요직을 지냈다. 22대 총선에선 5선에 도전한다.
다음은 안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임명 직후 '전략공천 최소화'를 약속했다.
"당헌당규상 전체 선거구 253석의 20%인 50석까지 전략공천할 수 있다. 불출마·사고 지역, 분구 지역과 우리 당 우세 지역임에도 직전 선거에서 진 지역 등을 전략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우선...
부위원장은 조정식 사무총장, 간사는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이 맡는다.
공관위원 12명은 당 전국여성위원장으로 당연직인 이재정 의원을 뺀 전원이 외부 인사로 구성됐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절반(7명)이 여성이고 이 중 3명은 청년이다. 현역 의원은 조 사무총장과 김 사무부총장, 이 의원까지 당연직 3명만 참여하게 됐다.
여성·청년 몫은 박희정 전 국무총리...
조정식 사무총장은 "당초 수술이 1시간 예정됐는데 2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경정맥 손상이 많이 있었고 혈전이 예상보다 많아 수술이 길어졌다"며 "다행히 수술이 무사히 끝나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 중에 있고 언제 일반 병실로 옮길지는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일체 면회가 안 되는 상황"이라며 "어제 상황은 매우...
두 사람의 면담에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사무총장과 박정하 수석대변인, 김형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이, 민주당에서는 조정식 사무총장과 권칠승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이 자리했다.
이 대표는 먼저 한 위원장에게 “악수 한번 하고 갈까요? 사진을 먼저 찍을까요?”라고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날 사회를 본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한 위원장을 소개하자...
김 전 시장과 최 전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검증위의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부적격 통보를 규탄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전 시장은 총선기획단장인 친명계 5선 조정식 사무총장 지역구인 경기 시흥을, 최 전 시장은 친명계 초선 한준호 의원 지역구인 경기 고양을 출마를 각각 준비해왔다.
두 사람은 전날(18일) 검증위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 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들과 이만희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시·도 당 위원장과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200명 정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원내대표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을 결정하고 난 이후 다양한 후보군들이 언론을 통해 거론되고 있다. 거론되는 분들 모두 훌륭한...
새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대한변협 산하 정무위원회를 신설하고 대(對)국회 업무에 능한 회원으로 위원을 구성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집행부’ 주요 임원● 김영훈(사법연수원 27기) 협회장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진상 조사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서우 대표 변호사, 제52대...
한편, 당 대표 사퇴에 따라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은 당에 일괄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원내대표는 관련해 “당의 위기상황에서 당무 공백을 만들 수 없단 점에서 새 지도부가 구성될 때까지 계속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며 “향후 사표 수리 여부 등은 새로 구성되는 지도부에 일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