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는데요.
하지만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의 ‘문자 논란’에 대해 계속해서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이 자리는 법무부 국정감사 자리다. (문자 논란에 대한 것은)감사원 감사때 충분히...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의 ‘문자 논란’에 대해선 “(대통령실이) 감사원에 관여하는 것은 법에도 안 맞고 무리할 필요도 없다. 그 정도로 관여할 만큼의 시간적 여유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유 사무총장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절차상 위법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이 수석에게...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두 사람의 문자는 감사원 감사가 대통령실 지시로 치밀하게 계획된 정치 감사임을 명백하게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유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에서 '이관섭 수석'으로 저장한 상대에게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 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이어 조 의원은 박찬근 선관위 사무총장에게 "(이 대표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유죄가 될 때 언론에서 (선관위가) 434억 원을 어떻게 받느냐고 한다"며 "제가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선관위에서 (민주당에) 정당보조금을 줄 때 그만큼 차감해서 줘도 된다"고 말했다.
민주당 간사인 김교흥 의원은 이 발언을 두고 "선관위를 상대로 국민의힘...
이어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꺼내 들었다.
기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을 단 한 번도 소환하지 않은 검찰의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며 “법사위에 계류된 김건희 특검법만이 정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검법이 법사위에서...
김석기 사무총장은 "2017년 문 전 대통령은 중국 국빈 초청을 받아 3박 4일 동안 두 끼 외엔 전부 혼자서 식사하도록 방치됐다"고 했다.
야당은 대통령 사과와 외교 라인 즉각 경질을 촉구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특히 논란이 된 비속어의 대상이 야당이라는 대통령실 해명이 반발을 더 키운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외교참사 대신 169명...
또 비교섭단체(정의당·시대전환)는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을 추천했으며, 국회의장 몫으로는 이승재 전 국회 교육위원회 수석연구위원이 추천됐다.
이 밖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서울시교육감인 조희연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당연직으로,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조명우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기관 추천을 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정식 당 사무총장, 송영길, 이용득, 박병석, 정대철, 임채정 상임고문, 이 대표, 김원기, 문희상, 이해찬, 정동영 상임고문, 천준호 비서실장, 김현정 대변인.
이날 행사에는 하승재 국회물포럼 사무총장, 변재일 국회물포럼회장(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해철 국회환경노동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등이 참석했다.
변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세계 주요국들이 자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또 반도체 산업에서 초순수는 대외 의존도가 매우 높아 초순수 자립이...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 사무총장도 “최근 편의점업계를 조사한 결과, 월매출의 평균 10%, 많게는 15%를 지역화폐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최근 결제횟수가 늘었는데 사용자가 그만큼 증가했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 성북구의 성북사랑상품권의 경우만 봐도 지난해 모두 5차에 걸쳐 발행됐다. 발행 규모는...
이어 “새 비대위를 조속히 구성해 국회를 약자와 미래가 함께 하는 미래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비대위 구성을 마치는 대로 민생 입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약자와 미래를 위하는 법안과 예산을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민생을 화두로 꺼냈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박 수석대변인은 "새 비대위를 조속히 구성해 국회를 약자와 미래가 함께 하는 미래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이 불안해 한다"며 현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을 부각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진행한 추석민심 기자회견에서 "연휴기간 많은 분들의 말을 들었다. 국민들이 말하는 추석...
김석기 사무총장은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당무 보고에서 “전국에는 약 80만에 가까운 책임당원이 있고, 340만 이상의 일반 당원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위원회 정수 100인 이내’로 규정된 상임전국위, ‘위원회 정수 1000인 이내’로 구성된 전국위 의결은 당원 민주주의에 반한다는 것이다. 또 윤두현 전국위 부의장이 전국위 의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 후보자는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과 사적인 관계는 전혀 없다”며 선을 그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보에 의하면 후보자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사석에서 ‘형님’이라고 부르고 언론도 후보자를 ‘윤석열 라인’으로 평가한다”며 “(검찰총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뚜렷한 신념을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