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 등 지도부는 별도 대응 없이 그대로 식장 로비로 입장했다. 이 대표 일행은 먼저 대기하고 있던 박광온 원내대표, 김민석 정책위의장과 함께 지하 2층 빈소로 향했다.
경기도에서 왔다는 해당 여성은 이투데이와 만나 "(유튜버의 발언에) 너무 놀랐다"며 "이 대표가 온다고 해서 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여분...
방심위원장 및 사무총장 등이 업무추진비 기준단가를 초과한 것을 숨기기 위해 인원수를 부풀려 사실과 다르게 지출결의를 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방통위는 밝혔다.
위원장 전 부속실장이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및 지출결의서 허위작성을 한 사례도 발견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인원수 제한 기준과 ‘방심위 예산 집행지침’에서 정한 1인당 3만 원인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UN인권이사회 진정서 서명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은숙, 박찬대, 정청래 최고위원, 우원식 후쿠시마 총괄대책위원회 상임대책위원장, 이 대표, 고민정, 서영교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고이란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9일 “문 정부 시절 어떤 이유에서인지 물관리를 국토부에서 빼앗아 환경부로 이관함으로써 수자원 관리의 비효율성과 비전문성이 겉으로 드러났다”고 공격했다. 그러면서 “전 정부의 물관리일원화 사업의 총체적 허점이 드러난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원점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막상 여당도 전임 정부의...
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 “얼른 사과했으면 될 일을 별것 아니라는 식으로 나오고,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이 기름을 끼얹어 일을 키운 거 아닌가”라면서 “지도부가 그대로 있는 속에 혁신위를 만들어봐야 지도부 눈치 보는 혁신위가 무슨 혁신위가 되겠나”고 한계를 지적했다.
혁신위는 민주당 지도부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당시 “문재인 정부 시절 어떤 이유에서인지 물관리를 국토부에서 빼앗아 환경부로 이관함으로써 수자원 관리의 비효율성과 비전문성이 겉으로 드러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실질적으로 이행할 법안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전문가들도 물관리 업무의 국토부 재이관이 필요하단 의견을 견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같은 날 국회에서 사퇴설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글쎄요"라며 답하지 않았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지난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사퇴설은) 택도 없는 '지라시' 수준 소설"이라고 혹평했고,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도 이날 KBS라디오에서 "터무니없는 이야기"이라고 비판했다.
친낙(親이낙연)계인 신경민 전 의원은...
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도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두 분은 윤 정권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당이 단합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했다”면서 당내 분열 조장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대응한다는 기본 입장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당내외 갈등을 봉합하는 길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지금도 민주당 당원...
조 사무총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국정조사 요구서가 처리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건의할 예정”이라며 “국민의힘은 당당하면 말 바꾸기를 할 게 아니라 국정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한 종편 방송에 출연한 패널이 이재명 대표의 10월 퇴진설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정색하고 논평을 낼 건 아니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택도 없는 찌라시 수준의...
그는 최창행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언론인 등 많은 인파에 둘러싸인 채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최 사무총장과 부안경찰서장의 현장 브리핑을 들으면서 연신 “총장님이 야무지게 잘 하신다” “(안전 문제와 관련해선) 8개 시군이 와서 협조를...
윤 원내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소속 의원·보좌진들은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일대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동원된 인원만 약 450명 정도로, 총 10여 개 조로 나뉘어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에 위치한 호박·오이 농가에 들러 팔을 걷어붙였다....
AfCFTA 사무총장 면담(서울)
△산업부 2차관 09:10 전력거래소 전력수급 현장점검(나주)
△첨단산업 분야 해외 우수인재 간담회(석간)
△장마 후 폭염, 전력수급상황 철저 대비(석간)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사전접수 공고(석간)
△6월 주요유통업체 매출 동향
△세계 최대 자유무역지대(AfCFTA) 협력 확대 추진
△집중호우 관련 광산안전 현장점검...
이어 "(방일) 민주당 의원들은 기시다 총리도 없는 관저 앞을 찾아가 시위하고 일본 국회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였다"며 "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과 맹목적 반일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이 언론을 타고 국제사회에 전해졌는데 IAEA 사무총장 면담에 이은 또 한 건의 국제 망신"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민주당·무소속 의원 11명으로 구성된 '핵오염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로시 사무총장이 지난 7일 방한해서 2박 3일간 정부와 야당 인사를 만나는 일정을 가졌다. 우려했던대로 야권의 태도는 시종일관 상식 밖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9일) 오전 국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의 안전성을 점검한 그로시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위성곤 의원과 간사인 양이원영 의원, 그리고 고문인 우원식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방한 중인 그로시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공개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내린 결론은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결론이 내려졌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의 성과와 정부 외교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집권당 차원의 정당 외교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여당 미국 방문 대표단은 김 대표를 비롯해 이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이재영 당 국제위원장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