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정 협의에는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과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 과방위 간사 조승래 의원, 정무위 간사 김병욱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 적용 대상과 규제 중복, 토종 스타트업 기업의 역차별 문제에 대해 전반적인 합의를 이뤘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비공개 당정 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견을 두고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일 국회 부의장실에서 방한 중인 인도네시아 하원의원단을 만나 “동남아시아 국가 중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경제 및 투자 분야 협력을 비롯하여 방위산업·문화산업 협력을 앞으로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하원 측 방한단은 인도네시아-한국 의원친선협회 소속...
선대위원장은 윤호중 원내대표와 경선 후보였던 김두관, 박용진, 이광재 의원, 각 경선 캠프의 선대위원장이었던 우원식 변재일(이재명), 설훈 홍영표(이낙연), 김영주(정세균) 의원,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김진표 이상민 의원 등 총 12인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송영길 당 대표는 관례대로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추미애 전 장관은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김용민...
박 의장은 이날 정진석 국회 부의장,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민주당 홍성국(세종갑), 강준현 의원(세종을),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등과 함께 세종시 연기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박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5조 정도 추가로 한 20% 인하를 당이 요청했고, 정부에서 수용해서 발표를 하게 됐다"며 "예상보다 6000억 원 정도 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유류세 인하 기간에 대해 "6개월 정도"라며 "수수료 20%를 인하했을 때 하루에 40km를 운행한다고 가정하면 월 2만 원 정도 인하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24일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호·박진 의원과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주호영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은 추가 영입이다. 공정과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최재형 캠프에서 경선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신상진 전 의원을 임명했다.
윤 후보는 최근 전 씨 옹호 발언으로 며칠째 지적을 받고...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부의장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기 분야 25개 출연연 대다수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1990년부터 장애인고용법을 시행해오면서 월평균 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에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민간 부문의...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부의장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방청 등 긴급구조기관의 요청에 따라 이통 3사가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제공한 건수는 2016년 약 1100만 건에서 2020년 약 1800만 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최근 2년 단말기별 위치 정보 제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등의 외산폰, 일부 자급제...
않을 것이라 본다"며 "송 대표도 저희와 유사한 일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외교 정책에 대해 문 정부가 큰 전환을 할 수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번 방미 일정에는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조태용ㆍ태영호 의원, 김석기 당 조직부총장,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동행한다.
이 가운데 246명이 입선했으며 국회 부의장 및 3개 상임위원장상, 행정안전부 등 7개 부처 장관상, 서울특별시장 및 교육감 상을 비롯한 9개 도지사 및 도 교육감상, 안중근의사상과 동북아재단이사장 및 독도재단 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임용혁 공동 대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세계의 청소년들이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
같은날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 부의장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단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대통령 임기 말에 진행되는 마지막 예산에 대해 국회에서는 대다수 안건을 여야 합의로 처리해왔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여당이 예산안과 법안을 강행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언론중재법 강행처리가 일단 중단돼 숙려기간을 갖기로 한 건 모처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대화와 타협으로 결론을 낸 좋은 모습”이라며 “대통령 임기 말 예산 국회는 어지간한 안건들은 여야 합의로 처리해왔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여당이 예산안과 법안을 강행처리하는 모습을 국민에 보여주지 않기를...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 출범 1년 3개월 만에 선출된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인 정진석 부의장에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야당에서 유일하게 대표발의를 했다고 들었다”며 “여야 간의 합의를 통해 법안이 원만하게 잘 처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정 부의장은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고 또...
그럼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야권에선 징계 요구까지 제기됐다.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전날 CBS라디오에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겠다. 이런 문제를 방치하면 국회가 우습게 된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이 공개사과에 나선 것이다. 야권에서 요구하는 징계에 대해 민주당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야권에선 징계 요구까지 제기됐다.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전날 CBS라디오에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겠다. 이런 문제를 방치하면 국회가 우습게 된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이 공개사과에 나선 것이다. 야권에서 요구하는 징계에 대해 민주당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