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비대위는 이날 정무직 당직자를 추가로 임명했다. 신임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재선 조승래 의원을 임명했다. 또 수석사무부총장에는 서삼석 의원, 조직부총장 민병덕 의원,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송기헌 의원을 유임했고, 미래부총장으로 양이원영 의원을 임명했다. 상임고문으로는 송영길 전 대표와 권노갑 전 고문 등을 위촉했다.
이날 오전 공관위원장으로 인선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중심으로 구성될 공관위원은 총 11명이 될 전망이다. 9명은 국민의힘, 2명은 국민의당 몫이 될 예정이다. 공관위 구성은 이르면 이번 주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허 수석대변인은 "9명 이상 공관위가 구성되는데 국민의당이 2명 함께 포함돼서 아마 11명 정도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번 페널티...
지방선거 총력전을 예고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임명했다. 조직부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 인선도 마무리하면서 지방선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관위원장으로 정 부의장을 모시게 됐다"며 "조속히 지방선거...
국민리서치그룹,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국민의힘, 김영환 10.4% vs 임태희 8.7% vs 심재철 7.9%민주당, 안민석 19.9% vs 염태영 15.5% vs 김태년 5.8%
6월 1일 지방선거를 3개월 여 앞둔 시점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군에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 임태희 전 대통령실 실장이 선두권 경쟁을 하고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사회복지문화 분과 간사인 임이자 국회의원은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과거 대림수산에 근무하면서 노동운동에 몸담은 임 의원은 한국노총에서 경기본부 상임부의장, 경기본부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경기도 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도 겸임할 정도 노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김은혜 당선인...
취임식 준비위원장으로 뽑힌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호남 출신으로 여야를 아우르는 정치인으로 국민통합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박 전 의장은 국정에 관한 전문성이 있는 만큼, 윤 당선인의 핵심 가치를 잘 드러내는 취임식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윤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 주중 인선을 마무리하고 인수위 가동에 나설 방침이다. 인수위는 현재 경제2와...
한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를 앞당기고 윤호중 비대위를 꾸리다 보니 혼란스러운 건 사실”이라며 “이 때문에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의총에서 비상한 시국이 아니라면 당헌·당규를 따르는 게 맞다고 했었다. 기존 원내대표가 5월 선거까지 당 대표 대행을 맡고 새 원내대표가 뽑히면 넘기는 식”이라고 말했다.
다만 “5월에 지도부가 또 바뀌면 6월 지방선거...
취임식 준비위원장으로는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임명됐다. 김 대변인은 "박 전 부의장은 워낙 수많은 정치 역정을 거치며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바꾸는 데에 헌신적 역할을 했다"며 "윤 당선인의 가치와 철학을 국민께 잘 전달하는 데에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윤 당선인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과 5분간 참배를 진행했다. 방명록엔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다"는 문구를 작성했다.
윤 당선인은 이후 일정으로 오전 11시 국회에서 취재진과 기자회견식 당선 인사를 진행한 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과 접견한다. 오후엔 선대본부...
경기도에서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자 옆에 있던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향해 "경기는 이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충청에서 가르겠다. 캐스팅보트"라고 말했다.
크게 이길 거란 기대와 달리 오차범위 내 접전이 나왔지만, 의원들은 어쨌든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김형동 선대본부 대변인도 기자와 만나 "이긴다"고...
경기도에서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자 옆에 있던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향해 "경기는 이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충청에서 가르겠다. 캐스팅보트"라고 말했다.
크게 이길 거란 기대와 달리 오차범위 내 접전이 나왔지만, 의원들은 어쨌든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는 분위기다. 김형동 선대본부 대변인도 기자와 만나 "이긴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후보는 같은 시각 다른 행사에 참석했다.
송 대표는 인사말에서 김 전 위원장의 또 다른 저서 ‘영원한 권력은 없다’를 언급하며 “얼마 전 독파하고 제가 몰랐던 우리...
전문 용어를 아느냐 모르느냐, 배우자가 어떻고 아들이 어떻고 등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문제의 핵심에는 조금도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