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KCS서밋포럼 위원장(전 환경부장)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 라는 주제로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겸 라이프스퀘어 대표가 특별강연을 한다. 그야말로 블록체인 및 NFT, 메타버스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이 스피커로 선정됐다는 평가다.
이날 저녁엔 연사 및 블록체인 전문가, 코리아씨이오서밋의 서밋클럽 회원 등...
사단법인 희망래일은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남북철도 운행과 현대화 및 국제역 되찾기'를 주제로 한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영·진성준·이용선 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교류협력의 동력 재활성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남북철도 운행의 당위성은 물론 해양 일변도의...
공정 경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생존의 갈림길에 있다”며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를 촉구했다. 오 회장은 “손실보상을 위해 30조의 추경을 해달라고 했는데, 정 안되면 국회 앞에서 시위도 하고 길거리도 나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강대학교 임채운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의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그는 이날 서울 마포구 다리소극장에서 진행한 ‘왜 대통령은 실패하는가’ 출간기념 청년 포럼 후 윤 후보의 현 정부 적폐 수사 발언에 관해 “후보로서 안했으면 좋을 뻔했다. 이 정부의 검찰총장으로 있었던 사람인데 그러면 그때 생각과 지금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냐. 그때는 적폐를 몰랐을 건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서 관련 발언에 대한 입장은...
이어 “세계경제포럼이 성별 격차를 살피기 위해 매년 조사하는 성격차지수(GGI)에 따르면 2021년 총 156개국 중에 (한국이) 102위로 하위권에 해당한다”며 “성차별을 개인적 문제로 치부하기엔 성 평등 수준이 낮고 구조화된 성차별이 심각하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문제 해결은 올바른 현실 인식에서부터 시작한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데, 제대로 된...
포럼은 안용한 교수(한양대 건축학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들은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K-스마트도시는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경제 성장전략 이전에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둬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의 설계와 작동 원리에...
자료를 개발해 사업장에 보급하는 등 기업의 법 준수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나, 아직도 많은 기업의 준비가 미흡한 것 같다”며 ”앞으로 정부 당국의 법 집행상황을 감시하고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포럼에서 제기된 법률상 문제점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보완 입법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대 대선을 앞두고 가상자산 어젠다에 대해 토론하는 정책포럼이 12일 개최된다.
한국핀테크학회와 민형배ㆍ조명희 국회의원은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한국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어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을 개최한다. 포럼은 12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0일 공동으로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재 국회에 상정된 법안에는 우려하는 사안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복수의결권을 발행한 기업이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편입되는 경우 즉시 보통주로 전환되고, 복수의결권 발행이 총 주식의 3/4 이상...
민병두 원장이 취임하자 연수원이 만든 포럼에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되면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일제히 자리했다. 국회 정무위원장을 지낸 3선 의원 출신 경력을 십분 활용해 보험업계의 위상을 높였다는 해석과 함께 연수원이 교육 과정 개발 이외에도 산업연수기관으로서 업계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해당 포럼은 한국핀테크학회와 민형배ㆍ조명희 국회의원, 블록체인포럼,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국회 디지털경제연구회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JACOBS M-뱅크가 후원하는 가운데 전경련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가상자산 산업 20대 대선 아젠다, 무엇인가’ 정책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에는 베트남에서 정부대표단 30여 명, 베트남 투자 한국 경제계 대표 70여 명 등 모두 10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미크론 변종 출현 등 코로나19 재확산에도 한국을 찾은 브엉 딩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국회의장 등 베트남 최고위 정부대표단에 감사하다"며 "베트남이 2025년 1인당 GDP 5000달러...
앞서 박원섭 서울개인택시평의회 의장은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콜 몰아주기’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자영업자ㆍ소상공인과 시민 단체 역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입법을 촉구하는 논평을 낸 데 이어,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및 5개 시민 단체는 6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앞에서 ‘온라인플랫폼법...
‘벤처기업법’(벤처기업특별조치법) 개정안은 지난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한국벤처기업협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는 잇따라 논평을 내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한국벤처기업협회는 “창업자가 안정적인 경영권을 기반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게 돼 유니콘 기업을 넘어 글로벌 대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