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 조치 결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방송교류재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등 17곳은 양호에 해당하는 B등급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B등급까지를 양호 이상으로 칭하며 우수한 평가로 분류한다. 이외에도 시청자미디어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번에 지정된 특성화대학교는 공간정보 5개 혁신과제 중에서 대학별 특성에 맞는 과제 선정 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이달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인재양성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혁신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공간정보 융복합 인력양성 사업을 4년제 대학까지 확대하고, 앞으로...
철도화물 진동저감장치 개발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교통물류연구사업으로 철도연이 주관하고 한국철도공사, 유니슨테크놀러지, 한국교통대가 함께 참여했다.
앞으로 유니슨테크놀러지에 기술 이전돼 물류 기업에 보급될 예정이다. 양산체계를 구축하면 제작 단가를 더욱 낮출 수 있어 많은 수출이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장승호 철도연...
국토교통부는 부처 협업형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의 추진을 위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부처협업형 혁신인재 양성 사업은 교육부의 예산지원을 바탕으로 각 부처에서 혁신인재 양성 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에 3년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 융복합 공간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으로 3차원 공간정보, 지적도 등 국가가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브이월드’를 운영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클로버스튜디오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드론 길 생성의 기초가 되는 전 국토 3D 맵핑과 미래 신산업인 도심형 항공교통(UAM), 메타버스 등 기반 조성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윤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부동산 공약을 설계한 김경환 전 국토부 1차관과 함께 인수위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심교언 건국대 교수가 거론된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이연승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에 해수부 산하 현직 연구기관장 1명까지 막판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라인은...
가상자산 전문가그룹에서 낸 이 구상은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되 자금 조달은 신설할 블록체인진흥원 주도로 독자 가상자산을 발급해 전 국민에 투자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TF에 따르면 이 가상자산은 가칭 G코인으로 조만간 대언론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구룡마을과 용산공원 및 반환부지 10만 호 외에 추가로 적용할 공급부지도 밝힌다는 계획이다.
이...
가상자산 전문가그룹에서 낸 이 구상은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면서 자금 조달은 신설할 블록체인진흥원 주도로 독자 가상자산을 발급해 전 국민에 투자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당초 이 구상에서 상정한 대상은 김포공항 이전부지에 용적률 500%를 적용해 추산되는 1000조 원 개발이익이다. 김포공항 이전이 당내 반대로 막히면서 구룡마을 등이 출발점이 된 것인데...
이 후보는 “가상자산의 발행과 거래와 같은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진흥원’ 설립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한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대중 정부가 ‘수도권 동북아 중심 구상’으로 글로벌 선도국가로 비상할 초석을 만들었다면, 노무현 정부는 ‘충청권 행정수도’로 국토...
이 후보는 "가상자산의 발행과 거래와 같은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진흥원’ 설립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한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경부선 철도 구포역∼부산진역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청년 기본주택, 청년창업 문화공간, 숲길 등을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시설관리 현황을 세부단위까지 정확하게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물류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송천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비대면 생활의 확대로 택배 물동량이 늘어난 가운데 다양한 물류신기술이 개발돼 물류산업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서만 규제 확인 및 특례신청이 가능하나 올해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서도 스마트시티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규제특례 내용이 단순하거나 기존에 검토된 규제특례는 안건 신속처리제도(패스트트랙)를 활용해 기존 평균 100일 이상 소요되던 처리 기간을 60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법률과 특허에 대한...
기존 국토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서 가능했던 신속확인, 임시허가, 실증특례 신청이 대한상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올해 1분기 시범운영을 거쳐 국토부에서 스마트도시법 시행령을 개정하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샌드박스와 차별점이 있다”며...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기본측량 성과 검증기관에 지정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기본측량성과 검증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본측량은 공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가 실시하는 측량으로, 기본측량 검증은 성과 및 기록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절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