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적으로 체결된 MOU 11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특허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UAE 측과 체결한 신산업 분야 협력 MOU라고 한다.
이 수석은 “이와 별도로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에 양국의 10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257건의 1대1 상담을 통해 1100만달러(약 137억원)의 계약...
이번 간담회에는 국토안전관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학계가 참여했다.
이 차관은 “과거 행정처분 등 규제 위주의 땜질식 제도보다 현장의 자발적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 기반의 중장기 관점의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전 건설단계에서 모든 건설 주체들이 안전투자 비용에 대한 합리성을...
또 보상 신청기관도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으로 단일화해 뺑소니 등 사고 피해자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경찰청 협력 등을 통해 뺑소니·무보험 등 사고 피해자들이 불편함 없이 대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그린리모델링과 공간정보 분야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양성 △국토안전관리 모델 구축과 재난·재해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공간정보 기반의 SOC 재난·재해 서비스 △지하시설물, BIM 등 건설 공간정보 등의 통합적 공간데이터 기반 마련 및 데이터 상호...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김일환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한강터널 공사에서 활약하게 될 TBM 장비는 기계식 굴착공법을 사용해 안전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첨단장비로 의미가...
취약점을 신속하게 발굴·대응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일부 국내외 기업은 취약점을 찾아준 보안전문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보안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이용해 다양한 취약점을 보다 빨리 찾아내어 조치하려는 목적이다. 버그크라우드(BugCrowd)에 따르면 취약점 신고포상제 운영 시 조직 내부의 보안...
국토부는 오는 16일 경기도와 한국주택토지공사(LH),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판교 테크노밸리 기업 지원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판교 제1ㆍ2밸리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오후 2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금리 인상 등으로 사업 여건이 어려운 스타트업의...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AI), 로봇, 항공우주, 자율주행 등 신기술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럼의 발족식을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공간정보산업은 규모 면에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여전히 측량과 지도제작 중심의 전통적 산업구조로 소규모 영세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기준 공간정보산업...
이번 사업은 ‘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간정보 기술 전파와 국내 공간정보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이 제안하고, 진흥원이 운영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관련 법령 및 제도 소개 △글로벌 공간정보 기술·표준 및 스마트시티 동향 설명 △스마트국토엑스포 참관 등이다....
한국 측에서는 국토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협회와 국내 중소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튀르키예 지방정부 및 현지 기업 50여 개사와 우리 참여기업들 간에 현지 스마트도시 프로젝트 기술협력에 대한 7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사물인터넷 기반 재난대응시스템에 대한 기술협력 등 2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길병우 국토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철도기술연구사업으로 개발 중인 수소 전기동차 시험차량에 수소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충전시설이다.
K-수소철도 오송충전소는 35MPa의 압력으로 수소를 충전할 수 있게 설계됐다. 고압수소압축기(41.3MPa), 수소저장용기(사용압력 50MPa), 충전기(35MPa) 등으로 구성됐고, 수소 전기동차 시험차량과의 인터페이스 확인 및...
강릉에서 현대차 컨소시엄이 경기도 내 7개 지자체(수원, 고양, 화성, 안산, 평택, 하남, 양주)에서 추가로 실증한다.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규제특례와 함께 5억 원 이내에서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2020년 2월 제도 도입 이래, 총 39건의 스마트시티 기술·서비스에 대해 규제특례가 승인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상훈 국토교통진흥원 전 부원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또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이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기기 산업전망’를 주제로, 김동진 에스에프에이 상무는 ‘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제조전략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반도체연구조합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스마트 의료, 스마트제조...
전만경 진흥원 원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배대호 국토교통부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공간정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융ㆍ복합형 인재양성 확대를 위해 4년제 대학교 8개교를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교로 지정해 3년간 총 45억여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 경희대, 남서울대, 서울시립대, 안양대, 인하대, 전북대, 청주대가...
부지평가 업무를 위탁수행한 '국토교통과할기술진흥원'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부지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평가를 진행했다. 연구에 필요한 부지조건, 공사비 등 사업추진 여건, 지자체의 지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국토부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전라북도와 부지확보 계획 및 인허가 등 지자체 지원사항을 구체화하는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상...
입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고, 입상작은 브이월드 3차원 지도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국토부는 브이월드에 3차원 입체모형 제공지역의 확대를 통해 신산업 및 융·복합 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다. 사업계획서 서면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 예정 기술의 1.5배수(12~15개 기업)를 선정하고,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 또는 스마트시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도연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사업 ‘산악용 친환경 운송시스템 기술개발’의 실용화를 위해 2월 24일부터 2개월간 공모를 진행했다.
산악 벽지를 포함하고 있는 3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1차 적격성 평가, 2차 적합성 평가를 통해 시범노선의 후보 지역이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남원시를 선정했다.
남원시가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