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169개 기관의 전시를 비롯해 산ㆍ학ㆍ연ㆍ관이 참여하는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5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크게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혁신성장관에는 자율주행차, 신교통인프라 등 4차 산업혁명...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기술집약형 항공정비산업(MRO) 인증기술개발이다. 민수용 항공기의 착륙장치 정리수리공정 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기존 군용 및 민수용 착륙장치 생산경험을 근간으로 민수용 항공기의 착륙장치 정비수리 공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항공기 착륙장치분야 수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23일 손봉수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제8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전문관리기관이다.
손 원장은 1959년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캐나다 맥매스터(McMaster)대를 거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까지 서울특별시 산하 서울시정개발연구원(現...
이번 해커톤에는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격 제한 없이 팀(2인 이상 5인 이내)을 구성해 2개 부문 총 3개 과제 중 1개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정책 활용 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국토교통 정책과제인 ‘주택시장분석’과 ‘생활교통개선’ 과제를...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는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R&D 종합계획 공청회’가 13일 양재 엘타워(그랜드홀)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으로 경제ㆍ사회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삶의 질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와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초연결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등 신산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올해 브라질 과학기술혁신통신부, 국가통신연구소와 5G와 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실증 환경 구축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2차 한-브라질 IT협력센터 공동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공동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에는 우선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관광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기관 특성 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 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이전 지역인 광주...
이번 공모 사업은 LH가 모집 및 총괄 운영을 담당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의 지원기관이 전문성을 기반으로 프로젝트팀을 전담해 운영한다.
도시재생과 관련한 아이디어가 있는 5인 내외의 지역주민과 사회적 경제조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참가팀은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해당 기초(또는 광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의 우수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42억 원을 투입, 6개의 시범사업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과제 수행을 위한 공모 접수는 KISA 홈페이지에서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설명회는 16일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KISA 핀테크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과기정통부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시재생뉴딜의 주민참여 확대와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발굴을 위해 8일 ‘LH-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한국디자인진흥원’ 3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도시재생 뉴딜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LH는 도시재생 뉴딜 주민 역량강화와 사업화 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적...
최하 등급인 개선 등급을 받은 곳은 대한석탄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주택관리공단 등 7곳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에 대해 중기부는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동반성장 전략과 과제를 제시할 것을 권고했다”며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변화가 지속되기 위해선 기관장의 의지가 매우...
한국정보화진흥원 등과 협력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3~4개의 지자체를 묶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적용하는 기반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경훈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8에서는 미래기술로 음성인식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홈, 자율주행차 기술의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며...
국토부와 국토진흥원은 2004년부터 철도차량 연구에 5900억 원, 부품 개발에 약 1900억 원을 투자해 KTX-산천의 국산화 등 총 1조 7600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2013년 이후 부품제작업체와 운영기관과의 공동개발-검증-실용화 모델을 도입하며 부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최근 개발 부품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는...
기여하리라 국토부는 전망한다.
3개 산단은 모두 도심과 가깝고 지역과 연계 가능한 특성을 보인다.
대구율하 산단은 동구 율하동에 들어서며 사업비는 771억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산단은 경부고속도로, KTX동대구역과 인접하다. 신서혁신도시와는 4.5㎞ 떨어져 있어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과의 연계 발전도 고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