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행을 맡은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잠재력이 풍부한 우수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우리나라가 건축설계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은 한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지표로 국제적 역량을 가진 우수한 설계인력을 양성할...
모집기간은 23일부터 5월 8일까지다.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관심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신청서를 광역지자체에 제출하고, 광역지자체는 신청서를 취합해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조성균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의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지원을 당부했다.
태국 콘캔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의 경우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에서 제출한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이다. 콘캔 시에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터키 가지안텝 데이터 통합플랫폼은 터키 내 개발이 활발한 도시인 가지안텝에서 신청한 사업이다. 교통관제...
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진흥원과 함께 지난해 4월부터 내년 말까지 '도심 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레벨4 수준 자율주행차가 도심 내 특정구간(특정 상황)에서 V2X통신을 통해 주변 차량 또는 도로 인프라와 협력해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1단계(2020~2022년) 37억 원으로 시작하는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교통안전공단은 1단계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써 한국자동차연구원·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첨단안전장치의 결함 또는 오작동을 찾아내어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행 단계의...
인터넷은행 업계 선두주자인 카카오뱅크를 출범 2년 만에 흑자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경제ㆍ금융 전문가를 통해 야당의 ‘부동산 심판’ 프레임에 변화를 꾀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일산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며 혁신기업 유치, 제2테크노밸리 조성, 경기북부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등을 약속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1024대 추가 설치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행복기숙사 건립(2022년까지 3000여 명 규모)도 추진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선 한전전력공사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12곳)를 구축하는 등 3개 사업이 진행된다. 울산혁신도시는 근로복지공단의 거점형 공공직장 어린이집 건립 등이 예정돼 있다.
전북혁신도시에선...
이상훈 국토교통진흥원 부원장(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은 “세계 최초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서 향후 지역 내 수소 활용을 가시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소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은 리빙랩 연구개발(R&D)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기술적 제약도 일거에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도로 안전 주행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현대차, 국민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공모'에 참여, R&D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협회 및 단체 등 5개 기관을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을 본격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5개 기관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교육과정 : 일반건설기계ㆍ하역기계), 안전보건진흥원(일반건설기계ㆍ하역기계),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일반건설기계ㆍ하역기계)...
국토기술진흥원은 이 가운데 3곳(설계진행단지 2곳ㆍ착공예정단지 1곳)을 실증단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실증단지로 선정되면 국토부의 재정 보조를 받아 2022년까지 2~3개 층을 수직증축할 수 있다.
국토부가 수직증축 실증사업 지원에 나선 것은 수직증축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이다. 아파트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 위로 층을 높여 쌓는 수직증축과 옆에 아파트를...
이번 행사는 철도차량‧부품‧시스템 분야의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국토교통기술진흥원과 철도산업의 수요처인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등 철도운영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 내외가 참석한다.
한국철도협회에서 철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부가 실시 중인 ‘해외인증취득지원사업’...
이에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진흥원은 약 364억 원을 투입해 교차로, 신호와 같은 복잡한 인프라와 보행자가 혼재된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량이 주변을 인식하고 대응하도록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ㆍ인프라 연구’를 통해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기술 및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과 실증 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관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술지원 종료 후 악성코드 탐지 등을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존에는 39세 이하의 청년층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내년부터는 40세 이상의 전 연령층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 분야 = 내년 2월부터 인터넷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여객선 예약 및 발권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승선권 제도가...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4개 부처 소관 32개 부담금을 평가하고 제도개선안 19건을 도출했다.
개선안에는 우선 손해보험사가 한국화재보험협회에 출연금을 낼 때 70%는 실적 비율로 하지만 30%는 균등분담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모두 실적 비율로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부과 대상을...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철도시설 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립항공박물관 등 6개 공공기관과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등이 참여했다.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꾸준히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이미 상용화된 다양한 기술들이 현장 적용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기업 투자 설명회를 열고, 원천 기술 다섯 가지를 창업ㆍ중소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립항공박물관,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등은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한 현장 채용 박람회도 열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기술은 우리 건설산업...
구체적인 입주자 모집 계획은 내년 초 발표된다.
이번 착공식에는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 3개국 총리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아시아 최대 인프라 컨설팅 기업인 서바나 주롱(Surbana Jurong) 등 주요 발주처도 참석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과 국토교통부 산하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21일 분당 소재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 '3D 기반 공간정보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전국 공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3D 커버리지 설계 시스템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공간 데이터는 3D 전국 지형모델을 비롯해 항공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