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박무익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국립외교원장에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이 내정됐다.
박기영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인창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 중인 행정 전문가다.
박수현 대변인은...
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박무익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국립외교원장에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이 내정됐다.
박기영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인창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 중인 행정 전문가다.
청와대 박수현...
정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전임 김대형 회장은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협회 수석부회장에는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공급에 문제가 있다는 시장의 신호에도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고집을 꺾지 않은 실책이 뼈아프다”며 “이번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도 세금만 말해 불만이다. 주거안정권 부상효과에 대한 고민을 적극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재개발을 작은 도시조차 못하게 해 너무 규제만...
세미나에서 정책 제안자인 송 대표도 나서 “공공임대주택으로는 내 집을 갖고자 하는 국민 욕구를 대체할 수 없고, 세금만으로는 보증금을 올려 임차인에 전가시키니 해결할 수 없다”고 문제의식을 밝힌 뒤 “(이에 따른 누구나집의 필요성을) 문재인 대통령과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교통부가 이번에 이해했고 김 의원이 확실히...
한미 양측은 아세아아파트 준공 시점인 2025년 1월에 맞춰 해당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 교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MOU를 통해 캠프코이너 북쪽 부지가 공원으로 편입되면 공원 북측으로부터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용산기지 내 미국 측 잔류부지가 축소됨으로써 온전한 공원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4차 후보지로 서울 중랑구 5곳과 인천 미추홀구 1곳, 부평구 2곳 등 총 8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1~3차 후보지 38곳을 포함해 총 46곳으로 늘었다. 이들 지역에서 공급하는 신규 주택은 총 6만 가구다. 다만 이번에도 수요가 많은 서울 강남권 사업지는 선정되지 않았다....
입주 3년 만에 분양 차익 10억 챙긴 환경부 실장국토부 두 차관도 세종서 억대 차익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지난해 2주택자에서 1주택자가 됐다. 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우성아파트를 남겨두고 세종시 새롬동에 있는 새뜸마을 10단지 전용면적 98㎡형을 처분했다. 매도가는 13억5000만 원. 입주 3년 만에 분양받았던 가격(약 3억6000만 원)보다 10억 원 가까이...
정부가 지난달 29일 수도권 신도시 등 신규택지 발표를 전격 연기했다. 다만 울산선바위 1만5000가구, 대전 상서 3000가구 등 지방 신규택지 2곳에 대해 1만8000가구의 공급 계획만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이 차질을 빚어 집값에도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날 '위클리...
국토교통부 김수상 주택토지실장은 "투기 정황이 있는 후보지에 대한 경찰 수사와 실거래 정밀조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투기 근절 관련 법령 개정이 완료되면 신규택지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투기성 거래에 대한 규명을 명확히 정리한 뒤 주택 공급에 나서겠다는 방침에 대해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다만 공급 차질이...
신도시 땅투기 파문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된 신규택지는 울산선바위(1만5000가구)와 대전상서(3000가구) 뿐이다. 정부는 실거래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나머지 13만1000가구에 대한 공급도 목표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투기정황이...
공급 정책을 진두지휘하던 변 장관은 장관 취임 직전 사장을 지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3기 신도시 투기 논란이 벌어지자 직격탄을 맞았다. 투기 논란이 확대되자 변 장관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공공 주도형 주택 공급 대책 관련 입법의 기초 작업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며 사의를 일단 반려했다. 일각에선 유임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월세신고제는 임대인이나 임차인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자체에 계약을 신고하는 제도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시, 지방 주요 도시에서 6월부터 시행된다. 보증금 6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면 모두 신고 대상이다. 아파트나 다세대 같은 주택은 물론 고시원과 기숙사 등 준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책임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변 장관이 오늘 오후 김상조 정책실장에게 사의를 표했고, 유영민 비서실장이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변 장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만 2·4...
산업통상자원부는 주력산업 다각화와 공정혁신을, 국토교통부는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을, 일자리위원회는 성과목표 중심의 패키지 지원을 위해 부처 간 지속적으로 협력한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3년간 부처 예산을 집중 투자해 지원하는 중앙과 지방 간 협력형 사업이다. 산단 대개조 지역은 2022년까지 15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0년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
며 “국토해양부는 관계기관 검토를 거쳐 2009년 10월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의 가족과 처가가 소유한 4443㎡(약 1344평)의 땅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 내곡동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했다”고 했다.
그는 “오세훈 가족과 처가는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이후 2010년과 2011년까지 개발제한구역 땅을 넘기는 대가로 36억 5000만 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서울주택도시공...
서울시가 추산한 역 신설시 기존 대비 통행시간 절감 효과는 A노선 광화문(시청)역 8%, B노선 동대문(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8%, C노선 왕십리역 29% 등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신설 추진 정거장은 주요 노선인 2호선 등과 연계되는 만큼 교통 효율성 증대와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