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0가구와 구리 갈매역세권(1100가구)·안산 신길2(1400가구)지구 등 우수입지를 대상으로 공공 4차 사전청약(1만4000가구)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3기 신도시 지구계획 확정으로 정부 205만 가구 공급대책은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며 “주택 공급 시차를 최대한 단축해 국민께 내 집 마련 기회를 최대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의 건축문화인상 수상자에는 MBC '구해줘! 홈즈' 제작팀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전재우 동남아태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받았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우수한 건축 작품들이 건축문화대상을 통해 널리 전파돼 건축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새로운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시도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설부 법무담당관 사무관으로 관료 생활을 시작한 그는 국토교통해양인재개발원장,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 회장은 현재 한국리츠협회 6대 상근회장으로 리츠 산업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국력과 경제는 민간이 이끌고 행정부는 이를 도와주는 역할이라는...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날 “대장동 사례처럼 민간에 과도한 개발이익이 돌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최근 주택시장 환경을 감안할 때 현행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민간 이윤율을 제한할 방침이다. 민·관 도시개발사업에서 토지 조성·매각 과정 시 민간의 과도한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분율과 수익 상한을...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날 “토지수용을 바탕으로 하는 개발사업에 이익이 과도하게 사유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최근 주택시장 환경을 감안할 때 현행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민간 이윤율 제한할 방침이다.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에서 토지 조성·매각 과정 시 민간의 과도한 이익이...
같은 당 전주혜 의원도 “이재명 후보와 (측근인)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의 메시지를 굳이 조회하지 않는 걸 보면 오히려 ‘뭐가 나올까’ 겁내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이 지사가 다녀갔던 국토위의 이날 종합국감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이) 공모지침서를 준비하며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있어야 한다고 메일을 보내자 유동규...
지난 18일과 20일 이 지사가 출석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야권이 초과이익 환수 조항 배제와 임대주택 비율 최소화 등으로 이 지사의 배임을 주장한 데 대해 정면 반박하고 국민의힘에 화살을 돌리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에선 노 전 의원이 이 지사의 측근인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과 친분이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기인...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전결로 처리된 이 행사의 결과보고서를 보면, 역시 캠프 핵심 참모 위주의 민주당 의원 20명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도 직접 참석해 “국가의 매우 중요한 역할은 국민이 불안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기본주택 보급을 국가 차원의 의제로 내세웠다.
경기도는 결과보고서에서 ‘기본주택을 위한 법령 개정 및 제도 개선, 국회 입법 협의...
국토부는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2지구의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의도공원 3.5배 규모의 공원·녹지와 공공문화시설(공연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교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간 도시철도도 구축한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권으로 약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올해 사전청약 대상 주택은 신설역(예정) 인근에...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가 예전과 같이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회복해 지역 경제의 심장으로 다시 뛸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아하TV’ 채널로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현장 참석은 행사 관계자와 발표자 등으로 제한된다.
국민의힘 측은 이 지사와 면담을 요구했으나, 이 지사는 다른 일정이 있어 오병권 행정1부지사, 최원용 기획조정실장, 홍지선 도시주택실장 등 3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도읍(행안위) 의원은 “대장동 사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행안위에서 76건, 정무위에서 56건, 국토위에서 82건을 요청했는데, 단 1건도 오지 않았다”며 “국가 안보 또는 사생활 사안도...
2차 사전청약은 10월 15일 모집 공고를 시작해 10월 말부터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올해 계획된 잔여 2만8000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전청약뿐 아니라 8·4대책, 2·4대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각 지자체는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토종합계획,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 광역도시계획, 도시기본계획 등 관련 계획과의 정책 정합성을 고려하면서 집적과 연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청년친화형 도심융합특구 조성에 방점을 둬야 한다.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진행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나의 도시, 스마트도시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된 '영상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된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엑스포는 한국의 앞선 스마트시티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세계적 수준의 행사"라며 "스마트시티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임명하는 등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박 신임 회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대변인과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을 거쳐 해외건설업무까지 총괄하는 제1차관을 역임했다. 공무원 재직기간 중에는 경제협력기구(OECD) 본부 지역개발국, 미국 연방주택도시부 등에 파견돼 근무했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수주 활동의 제약과 발주 연기 등과 같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김규현 대광위 상임위원은 1965년 생으로 전라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토지정책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 실장급 승진
△ 교통물류실장 어명소
△ 대광위 상임위원 김규현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사조위에서 규명된 사고조사 결과와 재발방지대책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한 사항을 토대로 해체공사 안전강화방안을 마련했고, 내일 당정 협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며 "관련 제도를 제·개정하고 현장에 적극 반영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