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지역 심의를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는 6월 30일 이후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6월 말 주정심에선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대구 수성구와 대전 동구 등 6개 시·군·구의 규제를 해제했다. 하지만 전국 집값에 영향을 줄 만한 세종시나 경기는 모두 제외돼 시장 반응은 미지근했다.
이후 집값 내림세가 더욱 가팔라졌고, 지난달부터...
이어 △부산(3414가구) △대구(2842가구) △충북(2606가구) △전북(2503가구) △전남(2084가구) △울산(1318가구) △강원(957가구) △대전(851가구) △광주(52가구) 순으로 분양예정 물량이 많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6일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통해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 신규택지 조성 확대 등을 발표했다.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집을 사전청약으로...
서울 관악구가 올해 대한민국 국토대전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경관 부문에서 ‘문화가 흐르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회색 콘크리트 옹벽에 가로막혔던 ‘도림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수 문화공간으로 복원하고, 서울시 최초로 ‘별빛내린천’이라는 새로운 하천 브랜드 이름을 부여했다.
이번...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대전에서 피해자 130여 명, 피해액만 200억 원에 달하는 ‘깡통전세’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는 부동산 법인 관계자 A 씨를 비롯해 중개업자 등 10여 명이다. 이들은 전세 계약이 된 오피스텔을 월세 계약된 매물인 것처럼 속여 파는 형식으로 사기를 벌였다.#. 2017년 4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는...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종로구의 ‘청와대 주변 탐방로 및 문화경관 조성사업: 54년 만에 국민에게 돌아온 북악산, 비밀의 문이 열리다’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의왕시의 '백운호수 주변 복합개발사업'에 돌아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올해 국토대전은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9개 부문 83개 작품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와...
이어 △경북 6833가구 △경남 4852가구 △대전 2607가구 △부산 2572가구 △충북 2148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1000가구 이상의 주요 대단지로는 경북 구미시 산동읍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2740가구)’, 경북 포항시 대잠동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2670가구)’,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 자이더샵SK뷰(2276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은 25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수사와 별개로 경영 정상화를 위한 AOC 발급 절차 진행을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스타항공의 운항, 객실, 정비, 일반직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국토부 민원실을 통해 원희룡 장관에게 직원들의 전자서명이 담긴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허위자료 제출에 대한...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패권국으로 부상한 미국이 중국 등 여러 국가에 의해 도전을 받지만, 환경에 유리한 국토를 가진 미국이 정치와 경제, 안보 등이 아닌 기후변화 때문에 굳건히 패권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유럽발 환경기사가 탁월해 보인다. 중국, 러시아 등이 큰 땅덩이를 가진 강대국이지만 내륙 지역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국가는...
서울과 5대 지방 광역시(대전·대구·울산·부산·광주)의 가입자 수가 두 달 연속 감소한 데다 7월에는 인천·경기마저 줄어 전국 단위 첫 감소를 기록한 것이다.
서울 가입자 수는 지난 5월 625만5424명, 6월 625만1306명, 7월 624만435명으로 2개월 연속으로 줄었다. 감소 폭도 각각 4118명, 7271명으로 확대됐다. 5대 광역시의 가입자 수도 같은 기간 531만1330명...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 도담동 ‘도램 15단지 힐스테이트’ 전용 84㎡형은 이달 6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 해당 평형은 6월 7억3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두 달 새 8000만 원 하락한 가격에 팔린 셈이다. 신고가로 거래됐던 지난해 1월 9억5000만 원과 비교하면 3억 원 떨어졌다. 이 평형 매매가가 6억 원대로 진입한 건 2020년...
네이버D2SF는 '노타'가 대전광역시와 컨소시엄을 통해 국토교통부(국토부) ‘2022년 스마트시티 기업주도형 혁신기술 발굴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주관사인 노타와 대전시, 공동참여기관인 네이버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비용은 1년간 총 18억7500만 원으로, 15억 원의 국비와 3억7500만 원의 민간 투자금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주택정비 공모에서 경기·대전·부산 등 11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계획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다. 공공이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해 민간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한다.
이번 공모는 경기 및...
4%, 부산 7.3% 등 15개 시·도에서 줄었고, 제주(0.7%), 전북(0.1%) 등에서는 소폭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광주 37.4%, 대구 19.9%, 대전 18.8%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토지 가격 및 토지 거래량 변동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이상 현상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휴대폰만으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로 21일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 이용 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