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분석한 마켓 리포트를 통해 2022년 9월 기준 상업용 부동산 동향을 8일 발표했다.
9월 기준 상업·업무용 빌딩과 상가·사무실을 합한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금액은 2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7조1000억 원) 대비 61.9%, 전월(5조6000억 원) 대비 51.8% 감소했다. 상업·업무용 빌딩은...
어 차관은 어제 오후 11시 20분 대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본사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늘 아침 영등포역 인근 사고현장에 도착해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현장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복구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복구와 운행재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고복구는 이날 오후...
친환경대전 개최
△자연생태분야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교류회 개최
△환경부, 2022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 확대로 현장 대응력 강화
9일(수)
△환경부 장관 08:00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점검회의(서울)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환경과학원-지자체, 대기오염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대
△환경표지...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일 전직 공무원 A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공무원 보수 지급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법원에 따르면 A 씨가 근무하던 국토교통부는 2017년 7월 중앙징계위원회에 A 씨의 중징계를 요구한 뒤 그를 직위에서 해제했다. 국가공무원법 제72조의3 제1항 제3호는 ‘파면‧해임...
기상청에 따르면, 두 번째 지진을 기준으로 계기진도는 충북 5, 경북 4, 강원·경기·대전 3, 경남·대구·서울·세종·인천·전남·전북·충남 2, 광주·부산·울산·제주 1로 측정됐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으로 산출하는 흔들림 정도를 의미한다.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이다. 계기진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4일 2층 전기버스가 대전역에서 세종시를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하는 B1 노선(구 1001번)에서 내달 14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운행해오던 2층 전기버스가 지방대도시권에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B1 노선에 도입되는 2층 전기버스는 여객수송량을 대폭 확대하고 교통약자 이동...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3만2722가구로 전월(7월) 대비 1438가구 증가했다. 지난해 12월(1만7710가구)과 비교하면 84.77%(1만5012가구) 늘었다. 8개월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특히 인천과 일부 지방 광역시의 경우 미분양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인천 미분양 주택은 지난 8월 1222가구로 조사됐는데 7월(544가구)에 비해 124.6%나...
이어서 녹색건축 유공자,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상(표창) 시상식이 개최된다.
기조연설은 미국 그린빌딩협의회장을 역임한 제리 유델슨이 맡아 ‘녹색건축의 미래 방향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초청강연은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기후대응에 대한 국제 동향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대전·대구·부산·울산·광주 등 지방 5대 광역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비규제지역으로 전환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60%로 상향된다. 또 가구당 2건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해지고, 대출 시 전입 조건이나 처분 조건 등도 적용받지 않는다....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도 진행된다.
정부포상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지난 33년간 건축계 발전에 이바지한 이성관 한울건축 대표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지난 30년간 전쟁기념관과 탄허기념박물관, 숭실대 조만식기념관, 엘타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건축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아울러 대전시 총괄 건축가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표어부문에선 김상희 씨가 제출한 ‘하나의 실천, 녹색건축이 지구를 살린다’가 주관 기관장상을 받았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녹색대전 공모전은 주변 우수한 녹색 건축물을 발굴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녹색건축이 탄소중립 실현 및 쾌적한 생활환경 보존․유지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LH 혁신방안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LH 집단에너지사업(대전서남부, 아산배방·탕정) 전부이며, 사업에 대한 포괄적 영업 양·수도 방식이다.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 참가자격은 집단에너지사업법 제10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개인과...
인수자 ㈜성정은 대전, 충청 기반의 기업으로 이전 대주주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파탄난 이스타항공을 새롭게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과거의 이스타항공과 새로운 이스타항공을 구별해 바라봐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이스타항공은 중단된 항공운항증명(AOC) 발급 절차가 재개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전용 78㎡형은 지난달 27일 7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1월 8억7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8개월 새 8700만 원(10.78%) 빠졌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샾’ 전용 59㎡형 역시 지난달 16일 3억4700만 원에 거래되며 1월...
국토교통부는 21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고 투기과열지구 4곳과 조정대상지역 41곳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택가격 상승 폭이 비교적 낮고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한 지방권을 중심으로 먼저 해제하기로 했다.
이번 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은 △인천 서‧남동‧연수구 △세종시 등 4곳이다. 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은 △경기 안성·평택·동두천·양주·파주...
국토교통부는 21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과열지구 4곳과 조정대상지역 41곳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택가격 상승 폭이 비교적 낮고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한 지방권을 중심으로 해제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은 △인천 서‧남동‧연수구 △세종시 등 4곳, 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은 △경기 안성·평택·동두천·양주·파주...
국토교통부는 국도 59호선 중 지리산국립공원 인근 경남 산청군 삼장면에서 금서면까지 약 6.0㎞ 구간을 새롭게 개설해 21일 오후 3시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산청IC와 지리산국립공원을 연결하는 도로로 지리산 접근성을 개선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도로는 급격한 굴곡 등으로...
1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하는 2005년부터 2021년까지의 연평균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물량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인허가에서 착공 단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약 15% 수준의 물량이 이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준공 과정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약 18% 수준의 물량이 줄었다.
이를 정부가 계획한 270만 가구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