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아울러 이번에 신설한 디지털 혁신 비서관 등 일부 인선을 함께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은 고 대변인을 이번 총선 출마 후보군에 넣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 정,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 을, 경기 의정부 등 여러 지역에서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여론의 동향을 파악해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 영입 인재들의...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등 관계부처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근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등으로 안정세를 보였던 국제 금융시장은 중동지역 정정불안으로...
다만 공직자 재산 등록 등의 내역을 통해 추정해 보면 수도권 내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고위공직자는 김조원 민정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 강성천 산업정책비서관,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 박진규 통상비서관, 박종규 재정비서관,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 조성재...
이번 인사로 여성 장관은 기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4명과 합쳐 모두 5명이 된다. 이는 18개 부처 중 여성 장관 비율은 3월 개각 때와 마찬가지로 27.7%가 된다. 하지만 23개 장관급 부처로 확대하면 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까지 포함해 총...
1989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철도국장,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건설정책국장, 국토정책관, 새만금개발청 차장,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지냈다.
특히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최연소 비서관을 지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2년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근정포장을 받았다.
23일 통일부 차관으로 임명된 서호 청와대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은 통일부에서 30여 년을 보낸 정통관료 출신이다. 대북교류 업무와 관련한 현장경험이 풍부해 남북관계 개선에 추진력을 더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청와대는 이날 서 신임 차관을 비롯해 외교·통일·국방·농림축산식품·보건복지·국토교통부 등 9개 정부 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1989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철도국장,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건설정책국장, 국토정책관, 새만금개발청 차장,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지냈다.
특히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최연소 비서관을 지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2년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근정포장을 받았다.
서울과 지방 또는 지방에만 두 채 이상을 보유한 청와대 참모는 윤성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서울·세종 등 2채, 6억6200억 원), 주현 중소벤처비서관(서울·세종 등 2채, 11억1900만 원), 강성천 산업정책비서관(서울·세종 등 2채, 7억100만 원), 박진규 통상비서관(과천·세종 등 2채, 12억300만 원) 등 4명이다. 국무위원 중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최 후보자의 다주택 소유와 자녀 편법 증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최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가 '실거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투기가 아니라고 하는 동시에 장관으로 지명되지 직전 딸에게 아파트를 증여한 부분은 오해가...
김부겸 행정안전·김현미 국토교통·김영춘 해양수산·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당에 복귀해 4월 총선에 나선다. 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도 4월 총선 준비를 위해 지난달 18일 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한 상태다.
이와함께 청와대가 4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국 대사 인사를 단행하는...
이 중 청와대 신임 춘추관장에는 유송화 현 제2부속비서관이, 제2부속비서관에 신지연 현 해외언론비서관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경제활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쇄신을 극대화하기 위해 김부겸 행정안전·도종환 문화체육관광·김현미 국토교통·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현 초대 장관의 교체도 설 연휴 전후에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자유한국당은 4일 전 청와대 특감반원인 김태우 검찰수사관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 논란과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이성춘 보훈처 보훈선양국장,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추가 고발하기로 했다.
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 단장인 김도읍...
한국당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국회 기획재정위, 외교통일위, 문화체육관광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등 최소한 5개 상임위를 열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하고 있다.
당초 이들 사안에서 다소 거리를 두던 바른미래당은 점차 한국당과 톤을 맞춰가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 우선 신 전 사무관의 폭로 내용과 관련한 국회...
최 씨는 2016년 6월 6000억 원 규모의 민자도로 공사에서 관련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서기관 김 모(51) 씨에게 1100만 원의 뒷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이달 초 검찰에 넘겨졌다.
최 씨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2008년 자신이 속한 민간 컨소시엄에 수주 편의를 받기 위해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본부장급 공무원들에게 50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김태우가 수집한건 데스크 반장, 반부패비서관 이 라인만 안다. 다른 특감반 직원에게 확인할 수는 없다.”
-특감반 모두 출입처 있지 않나.
“잘 모른다. 죄송하다. 이 보고서를 누가 썼는지 묻지 않는다. 이제 보니 과기부 산업부라고 알게 됐지. 그때 당시엔 김태우 출입처도 모르고 특감반장 고유 영역이다.”
-김태우 수사관 업무 중 국토교통부는 없었나.
“그건...
또 경제부처 장관 4~5명과 관련 수석비서관 4~5명이 참여하는 비공식 회의채널도 만든다. 정부 내에선 주요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관련 장관 6~7명이 모여 논의하는 비공식회의를 수시로 연다는 구상이다. 홍 부총리는 “11일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등 6명의 장관과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회의를 했고, 성장률 전망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