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조속히 건설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세종과 대전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세종 일원에 중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 센터를 설립하고, 방사선 의·과학 융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세종을 글로벌 기술창업 자유 구역으로 지정하고, 행복도시 안에 추진 중인 서울대 등 7개...
코레일은 국토교통부 ‘철도기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3년간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고속철도차량 해빙시스템과 착설방지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겨울철 200㎞/h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는 KTX는 낮은 온도와 강한 맞바람으로 차량 밑 부분에 얼음이 쉽게 달라붙고 운행 중에 떨어져 유리창 파손, 차량 부품 손상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는 이달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2층 철도기술연구지원센터에서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그동안 광역철도 사업 추진의 기초가 되는 지정기준의 경우, 거리, 속도 등 물리적 요소를 중심으로 경직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광역철도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을...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기술대전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탄소 중립, 국토교통기술의 새로운 기회’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토교통 미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24일 부산시가 제안한 센텀2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센텀2)가 제3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범부처 지원을 집중해 산업ㆍ주거ㆍ문화 등이 집약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센텀2는 전통산업시설과...
기상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이 대전으로 이전을 확정했다. 올해 말 기상청을 시작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3개 공공기관도 여건에 따라 내년부터 이전을 시작한다.
이번 공공기관 개별 이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수도권 소재...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한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리모델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2019년 요진건설이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3성급 호텔인 캐피탈호텔을 뼈대만 남겨둔 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해 지난해 8월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총 295개의 객실과 연회장, 실내...
이 밖에 '한-미 제로에너지빌딩 인사이트 포럼', 녹색건축대전·그린리모델링 우수작 발표, 녹색건축 진로탐색 교육(중·고생 대상)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전세계적 관심사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기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국토교통부는 서울, 경기 안양·부천시, 대구, 대전 등 5개 도시와 서울 강남·구로·성동구 등 3개 기초 자치구를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를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6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함으로써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인증 공모에는 총...
8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계획
◇국토교통부
17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내가 타는 전기차 얼마나 안전할까? 신차안전도평가 결과 발표
△제4차 철도망 계획 지방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추진
18일(수)
△2021년 상반기 혁신도시 정주환경 조사결과 발표
△스마트물류센터 첫 이차보전 지원 실시
19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