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10일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9개국 50여 명의 표준전문가가 참가하는 ‘전자 조립기술 국제표준화위원회(IEC/TC91)’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이 개발한 ‘캐비티(부품 접합용 홈) 기판 설계 기술’ 국제표준안을 후속 논의한다. 이 표준안은 반도체 패키지 소형화를 위해 기판에 홈...
첨단화' 표준으로 지원한다
△혁신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 국제표준화 주도
2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1:00 2023 코라시아 포럼(용산 드래곤시티), 14:30 한-조지아 EPA 협상 개시 선언식(르메르디앙 명동), 17:00 아일랜드 기업고용노동부 장관 면담(서울)
△산업부 2차관 11:00 제2회 수소의날(63빌딩), 14:30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 현장점검(서울)
△'제2회...
지난 12일 창립 총회를 열었고, 오는 27일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한다.
현재 CF 연합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LG화학·한화솔루션·한국전력·한전원자력연료·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2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출범 후 CF 연합은 국내외 기업 및 국제기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및 표준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청정수소 인증제, RE100 등 관련 기존 제도와 연계성 확보를 고려해 설계하고, CF 연합 및 주요 참여국과 협업을 통해 협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F 인증 체계 마련과 병행해 CF 연합 가입 국가‧기관‧기업과 함께 무탄소에너지 국제표준도 제안한다.
또 CF 연합 회원사를 중심으로 관련 업종별 협·단체와...
이어 "글로벌 거버넌스로서 CF연합을 구축하고 국제 표준화와 공동연구를 위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나가겠다"며 "CFE 이니셔티브는 국제사회를 향한 약속임과 동시에 에너지・환경・산업・기술 등 다방면의 과제를 포함한 범정부적 아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뿐만 아니라 내각 전체는 Carbon Free 연합과 CFE...
희토류 기술위원회는 지난 2015년 중국을 간사국으로 설립돼 희토류 분야 용어, 재활용, 포장·유통, 시험·분석, 지속가능성 등에 관한 표준화 논의를 진행 중이다. 현재 정회원은 15개국, 준회원은 21개국이다.
한국은 이번 표준안을 논의하는 총회에서 용어와 시험방법, 희토류 재활용 활성화 방안, 장비 내구성을 위한 새로운 측정 기준 등 신규 국제 표준안 4종 제안...
국가기술표준원은 4월 발표한 희토류 국제 표준화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회의에서 용어와 시험방법, 희토류 재활용 활성화 방안, 장비 내구성을 위한 새로운 측정 기준 등 신규 국제 표준안 4종 제안 등을 신규로 제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활발한 국제 표준화 활동을 통해 희토류 기술위원회에서 제정된 재활용 표준 3종 모두를 제안한 바 있다....
또한 미국, 호주, 사우디, 이스라엘 등과 양자 회의를 통해 국제표준화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싱가포르와 양해각서(MOU) 갱신을 통해 양국 간 상호 표준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우리나라 최초로 ISO 회장으로 선출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2024~25년 임기를 앞두고, 이사회를 비롯한 회장직속위원회, 개발도상국위원회 등 공식...
15~22일 제22차 국제표준화기구 적층제조 기술위원회 총회압입시험을 적용한 국제표준안을 신규 제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3D프린팅 제품 내구성 평가, 세라믹 소재 등 분야에서 한국 주도 국제표준화에 나선다.
국표원은 15~22일 5일 간 인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제22차 국제표준화기구 적층제조 기술위원회 총회를 연다.
한국은 이번 총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데이터 형식’에 관한 신규 국제표준안이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CI 국제표준화 위원회 총회에서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통해 인간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최근 미국 등 선진국을...
필라1 Amount B는 기본 마케팅·유통활동에 대한 정상가격 산출 방식을 표준화·단순화하는 지침이다. 이를 통해 다국적 기업의 국제거래에 있어서 정당한 거래가격(정상가격) 산출 방식의 표준화·단순화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필라2 원천지국과세규칙은 이자, 사용료 등 지급금이 수취국에서 9% 미만의 조정명목세율로 과세되는 경우 소득을 지급하는...
AI 국제인증포럼 창립 총회 개최(석간)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선박유 상용화 첫 발걸음, 민-관이 함께 내딛다(석간)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석유화학 수출·투자 점검회의 개최
△에너지·자원 공기업의 통상 대응역량 강화 지원
△규제샌드박스로 친환경 분산에너지 생산·보급
△안정적 수소 수급을 위해 민간-정부 협력 강화
△2023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액화 수소용 밸브 시험요구사항 표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6~18일 부산에서 ISO 선박용 배관·기계류 기술분과위원회(ISO/TC 8/SC 3) 총회 및 국제표준 세미나 연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액화 수소 선박용 밸브 시험요구사항...
ISO/TC 211은 공간정보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기술위원회다. 1994년 6월 ISO에서 211번째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 1월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총회는 국토교통부가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토교통 분야 표준 개발·운영 업무를 위탁받은 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해 의미가 크다. 71개 회원국 대표단 80여 명을 비롯해 공간정보 분야 표준...
한국은 국제표준화 정책 내에 우리나라 표준 정책을 반영하고, 표준선도국으로서의 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해 WTSA-24 아태지역 준비그룹 의장단 진출을 적극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아태지역 준비그룹 1차 회의에서 총회 의장을 비롯해 총회 산하에 WG1(ITU-T 작업방법), WG2(ITU-T 조직), WG3(규제, 정책 및 표준화 이슈) 세 개 작업반에서 의장단에 선임되는 성과를...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첫 번째 협업 과제로 올해 9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제 22차 국제표준화기구(ISO)/TC 261 표준총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ISO/TC 261은 3D프린팅으로 불리는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관련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ISO 기술위원회로서 2011년에 설립되어 전세계 35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26개의 표준을...
이어 “다른 한편으로는 IFRS재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ESG 공시 국제 표준화 논의에도 유의해야 한다”며 “ISSB는 지난해 발표한 2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에 대해 올 상반기 중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선 ESG 공시제도를 보다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SG 공시의 단계적 의무화에 이은 공시 대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