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샤너시 부사령관은 "정전협정은 평화협정으로 나아가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분쟁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장치로 남아있다"며 "정전협정은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려는 국제사회의 공동 의지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6·25 전쟁 이후 대한민국은 전례없는 번영과 성장을 이뤘으며 오늘날은 국제기구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와이즈먼의 저술활동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그의 대표작 ‘인간 없는 세상’은 휴전으로 인해 인간이 없는 상태에서 동식물이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뀐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경험을 소개했다.
올해 포럼은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이 공동으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크리스토퍼 브릭스...
등 국제사회가 단합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북한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구상 등에 대해 언급, “이의 실현에 있어 유엔과의 지속적인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4명의 송환에 대한 유엔...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는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위해 국제사회의 접경보호지역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됐다.
이와 관련해 협약 사무국은 오는 6월부터 내년 6월 기간에 환경부와 협의해 사업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동아시역 지역 워크숍 개최 등을 추진하며 환경부는 이를...
17일 오후에는 남북의 분단선인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분단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DMZ를 방문해 대한민국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산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2015 세계기자대회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지구촌 기자들이 만나 상호 인적 네트워크를...
이와 함께 DMZ(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위해 현재 평화공원을 운영중인 독일, 핀란드/러시아, 에콰도르/페루 등 국가들과 경험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통일 외교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북한과 관련된 주한 대사관 모임인 한반도클럽과 평화클럽을 활성화하고 한독 통일외교자문위원회와의 협력도 심화키로 했다. 또 비세그라드(폴란드...
이렇게 문화를 통해 미래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어
국제 사회의 문화강국이 되도록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경제혁신의 세 번째 실천 전략은 내수확대를 통해
우리 경제를 내수와 수출이 균형을 이루는 경제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 내수부진과 저성장의 근본원인으로 작용해온
고질적인 규제를 개혁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그는 "대외경제관계를 다각적으로 발전시키며 원산, 금강산 국제관광지대를 비롯한 경제개발구 개발 사업을 적극 밀고 나가야 한다"고 제시하고 산림 복구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뜻깊은 올해 인민생활 향상에서 전변을 가져와야 한다"며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 축으로 해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
우리 헌법이 지향하고 있는 ‘조국의 평화적 통일’이라는 온 겨레의 염원을 이루고, 통일한국의 번영 시대를 앞당기는 원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헌법재판소는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그늘과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히 보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9월 세계헌법재판회의 3차 총회에 참석한 109개 주요 국가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은 대한민국의 번영과...
중국, 러시아, 몽골 등과 함께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서울총회의 성공적 개최 및 국제기구 승격, 회원국 확대에 나선다. 내년에 나진-하산 프로젝트 등을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본격 추진 및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의 기본계획 수립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또 남북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남북 간 신뢰 형성과 비핵화 진전 시 개성공단 1단계 사업...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야생동식물 불법거래 퇴치에 관한 EAS의 선언채택을 지지하면서 비무장지대를 세계생태평화공원으로 조성해 남북한이 하나의 생태계 속에서 생명과 평화의 통로를 만들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에볼라 발병과 확산에 대한 지역적 대응강화를 위한 EAS 공동성명에 지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야생동식물 불법거래 퇴치에 관한 EAS의 선언채택을 지지하면서 비무장지대를 세계생태평화공원으로 조성해 남북한이 하나의 생태계 속에서 생명과 평화의 통로를 만들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볼라 발병과 확산에 대한 지역적 대응강화를 위한 EAS 공동성명에도 지지를 표명했다.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정상회의의 모두...
코아스는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 계획의 실현을 강조하면서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급등세를 보였다. 무엇보다 공원이 들어설 지역 선정이 초미의 관심사다. 이 가운데 코아스가 파주와 김포 등지에 토지를 보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통일부의 지역 선정...
그러면서 "아셈 회원국들이 한 목소리로 북한에 핵과 인권문제 해결에 진정성을 보여야 국제사회의 지원과 투자를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한다면 북한의 의미있는 변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회원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남북한이 총부리를 겨누고...
박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전 밀라노 국제회의장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통해 제2차 남북고위급접촉과 북한 비핵화, 한반도 통일기반 구축 등 대북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소개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 타결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 리 총리는 “남북접촉은...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 등 '평화통일 액션플랜'의 조속한 설계와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을 언급,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남북한이 유엔 등 국제사회와 함께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과 실천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공원 후보지 선정 본격 착수 △친환경 공원 조성을 위한 기초설계 작업...
박 대통령은 “저는 얼마 전 유엔의 여러 회의에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 문제를 알리고,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오늘날 국제사회가 크게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북한 인권문제”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북한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열어나가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이제 우리 군과 국민이 사명감을 갖고...
특히 고위급회의에서는 기후변화, 수자원 등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 생물다양성, 창조경제적 접근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 비무장지대(DMZ)와 같은 접경지역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이 평화에 이바지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제7차 총회 이후 10년 만에 고위급회의 결과가 '강원 선언문'(Declaration) 형태로 발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