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6월부터 유방암센터를 독립된 공간인 본관 3층 21호기 엘리베이터 옆 기존 국제진료센터 자리에 재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오픈한 유방암센터는 기존 산부인과 및 부인암센터와 함께 있던 공간에서 독립시켜 유방암센터와 유방 촬영실, 유방 초음파실을 한 공간에 배치하게 되면서 여성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 뿐만아니라 공간이 확장돼...
연세사랑병원은 중국 칭다오시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칭다오시립병원의 국제진료협력센터에 ‘한·중사랑관절전문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칭다오시시립병원의 외래 로비에서 진행된 센터 개소식 행사는 연세사랑병원과 칭다오시립병원의 주요 인사 50여 명뿐 아니라 칭다오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중국 보건당국의...
인요한, 미국인이지만 전라도 태생
인요한, 대한민국과 깊은 인연 가진 가족사
인요한 국제진료센터 소장의 인생사가 주목받고 있다.
7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전라도 출신 미국인 의사 인요한 국제진료센터 소장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요한 소장은 유년 시절 겪었던 사연부터 제2의 조국인 대한민국에 대한 감정까지 다양한...
현재 서울성모병원 외과 과장 및 심뇌혈관센터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 밖에 학회활동으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평가위원, 대한정맥학회 이사,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학술이사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당뇨발학회 상임이사, 대한투석혈관학회 상임이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관리하는 국제보험회사 8개와 협력 중이다.
이근영 케이메디칼랩 대표는 "중국 국영기업, 민간기업과 동시에 협력해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메디칼랩은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해외 구축 및 위탁 운영 △해외 환자 유치(단체검진/중증 환자) △국가 간 원격진료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병원 및...
롯데제과는 이달 초 국제아동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최근 일곱번째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건립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에 따라 올해 가을 빼빼로데이 때에는 또 하나의 지역아동센터가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대서울병원이 국제진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진료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개소식에는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백남선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와 문홍선 강서구 부구청장, 임영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사업단장, 이화여자대학교 천미현 국제교류팀장님 등 외부...
이는 미국생활습관의학회(ACLM, American College of Lifestyle Medicine)에서주관하는 미국생활습관의학전문의(ABLM, American Board of Lifestyle Medicine)시험과 동일한 국제시험 국제용으로 생활 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며 진료할 수 있는 전문적인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치매 예방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
(비공개)
△2019년 국제경영개발원(IMD) 국가경쟁력 평가결과(석간)
△2019년 기금평가 결과(석간)
△제1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개최 결과
△홍남기 부총리,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 면담
△2019년 3월 인구동향
△2019년 4월 국내인구이동
30일(목)
△기재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계약예규 개정․시행
△‘19년 6월...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8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7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는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루어지며, 매년 1개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경북 예천, 3호점...
외래 진료는 센터 중심 진료 체계를 갖췄다. 암센터, 심뇌혈관센터, 관절·척추센터 등 총 11개 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임상과 교수가 이동하면서 진료해 환자는 다른 임상과 진료를 위해 이동할 필요 없이 같은 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단계적 규모 확대 및 대학병원으로서 연구 역할 강화
특히 병원은 의료진들과의 협진으로 심뇌혈관질환, 암, 장기이식 등...
더불어 자생한방병원은 카타르 군의료 전문의 센터(Military Medical Specialty Center)에서 군인과 군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방 치료도 실시했다. 신 이사장은 27일부터 3일 간 근골격계 질환자 30여명을 치료했다. 척추디스크(척추추간판탈출증)∙척추관협착증 수술을 받았지만 후유증으로 앓고 있는 환자들이 주로 진료소를 찾았으며, 구안와사, 뇌졸증 환자도 한방...
박종승 청연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장도 “한방으로 현지에 진출해 있지만 한의사라는 제도가 없고 의료체계와 행정에 대한 부분도 다른 점이 많아 의료행위에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허가는 정부간의 협약이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중앙아시아에서 성공적인 병원 운영과 선진 K의료의 전파를 위해 적극적인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제주도는 “법규에 따라 취소 처분을 하고 이후 소송 등 법률 문제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며 “법적 문제와는 별도로 헬스케어타운의 기능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사업자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투자자 녹지, 승인권자인 보건복지부와 제주도 4자 간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취소 반응과 영향은= 의료계 내에선 안도와...
내국인 진료 여부는 개원에 있어서 반드시 본질적이거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기 어려움에도 이를 이유로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병원을 개원하지 않고 있는 것 또한 모순되는 태도로서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봤다”고 덧붙였다.
단 의료관광산업 육성과 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위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및 녹지 측과 협력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또한 김 교수는 지난해까지 경희의료원 국제진료센터 부센터장을 맡아 해외 환자 유치와 진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에서 진행된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한방진료 책임자로 참여해 한의학의 국제화에 앞장서 왔다.
김 교수는 “그동안 활동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해외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