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국제표준화 무대에서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진출예정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정책위원회 이사 입후보자 지지 요청과 함께 한국이 유치에 성공해, 내년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2018년 IEC 총회’ 준비 현황을 중국, 일본 양국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각각 15차와 36차를 맞는 한ㆍ중, 한ㆍ일 양자회의에서는 3국의 표준화 전략 소개를 통해 제4차...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고온,
파리 기후협정 등 국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석유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가 ‘탈석유’를 선언하고
국부 펀드를 만들어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애플도 태양광 전기 판매를 시작했고
구글도 ‘구글 에너지’를 설립하고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지 오래입니다.
우리도 세계적 추세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제표준화 기구(ISO/TC156) 총회와 작업반 회의가 5일에서 9일까지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총회에서 이같이 제안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총회ㆍ분과위원회, 응력부식균열 등의 10개 작업반, 특별ㆍ자문위원회 등 총 13개로 진행되며 독일,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2개국...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전력공사 김동섭 신성장기술본부장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시장전략이사회(MSB) 위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0년 5월까지다.
IEC는 1906년도에 설립돼 83개국 회원국이 참여하는 전기전자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만들어지는 국제표준은...
이 밖에 기획재정부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회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각각 1인씩 추천하는 5인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는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 또는 위원 2인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의장이 소집할 수 있다. 현재는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회의가 열리고 있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16 지재권 보호 순위에서 한국은 1위 스위스 , 2위 핀란드, 3위 미국 등 선진국에 밀려 38위에 올랐다.
김영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자문단 위촉식에서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불공정 무역행위를 근절해 국내 산업 피해를 방지하고 공정한 무역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자문단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갤럭시노트7을 전면 생산중단에 이르게 한 배터리 결함에 따른 리콜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정 의원은 ‘제품안전기본법’ 및 ‘전기용품및생활용품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을 개정해 △동일결함으로 리콜 재발 시 2년 이내 제조ㆍ판매 정지 △소비자위해 우려 시 즉시...
필수적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PCS 관련 규격(IEEE1547)과 미연방통신위원회(FCC)의 전자파 규격도 통과했다.
이상봉 LG전자 에너지사업센터장 사장은 “이번 UL 인증은 LG전자가 ESS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국내에서 인정받은 사업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ESS 강자로...
규제개혁장관회의나 ICT특별법에 근거한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등을 통한 개선이 거듭되고 있으나 여전히 규제의 장벽은 높다. 규제 혁신과 ICT 초융합 시대를 이끌어줄 정부의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게 현실이고 가장 큰 문제다.
◇주무부처 홀로 해결할 수 없는 ICT 초융합= 우리나라 ICT 산업은 하드웨어 부문에서 꽤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
KT가 앞으로 4년간 5G 기술표준을 주도한다.
KT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총국(Telecommunication Sector)에서 5G 표준화 전담 그룹인 ‘IMT2020 워킹파티’가 신설되고, 의장으로 KT의 김형수 박사가 선임되었다고 20일 밝혔다.
IMT-2020 워킹파티 신설은 6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제13연구그룹(Study Group 13) 정기총회에서...
실제로 사물인터넷, 무인·전기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표준기구(ISO) 등을 중심으로 기술 표준화 작업이 이미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차세대 ICT 분야에서 혁신 경쟁을 도모하고 시장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표준특허에 대한 공정거래 규제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주요 경쟁 당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주요 내용을 보면 자동차(부품 포함) 안전기준 체계의 정비 및 전략적 국제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행 안전기준 조항 개선 및 시행세칙 연계, 안전기준 DB 구축 등을 추진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기술개발·첨단장치 장착을 지원한다.
자동차등록번호의 용량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등록번호체계 도출, 번호판 디자인의 개선 등으로 자동차번호판이 양적·질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멕시코시티에서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158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이사회(SMB)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착용형 스마트기기' 국제표준개발 전담 위원회(TC)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는 신설 TC의 국제간사국 지위를 확보했다.
TC는 2011년 설립된 IEC/TC119(인쇄전자)가 유일하며, 이번 신규 설립을 통해 IEC...
정칠희 삼성종합기술원장(사장)도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경제가 예년보다는 좋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중국 쪽에서 (스마트폰용) 듀얼카메라 부품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과 김석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은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영향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며...
2017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부문별 최종 수상 차종을 발표했다.
승용차 부문에서 제네시스 ‘G90’, 볼보 ‘S90’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볼트 EV는 364점을 획득,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볼트 EV는 383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합리적인...
한편, 주 장관은 마로쉬 쉐프코빅 EU집행위원회 부위원장(부총리급)과 만나, 한ㆍEU간 기후변화ㆍ에너지 정책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측은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은 물론, 배출권거래제의 국제적 조화 등 기후변화 분야에서도 양자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 사안들에 대해...
코닉글로리의 보안 어플라이언스 제품은 현재까지 대만 BSMI, 국제전기위원회(IECEE) CB, 유럽 CE_EMC와 CE_LVD, CE_RoHS, 미주 FCC와 UL, 중국 CCC 등의 해외 인증을 획득했다.
조명제 코닉글로리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제품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유무선을 넘어 네트워크 유해 트래픽 탐지 분야에서 세계 1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매년 국제표준화 활동에 기여도가 높은 세계 각국 전문가들에게 수여하는 ‘IEC 1906 어워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자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를 주도한 LG디스플레이 이돈규 책임 등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