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 시즌1에 이어 주인공 조들호로 분할 예정이며, 방송은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한편,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 하차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고현정은 10월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동 재개를 알린 바 있다.
기주봉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강변호텔'은 홍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다. 영화는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기주봉과 홍...
배우 기주봉이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올해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Pardo for best actor)을 받았다.
한국 배우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는 2015년 정재영이 홍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이어 두 번째다.
'강변호텔'은 홍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
앞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강변호텔'은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강변호텔'은 중년의 한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국내 개봉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구혜선의 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구혜선 살쪘다더니 날씬하기만 하다", "핑크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살찐 거에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 화제가 됐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함께 호흡한 6번 째 작품 '강변호텔'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도 전해졌다. 김민희 부모님이 거주하는 하남 인근 복합쇼핑몰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하남으로 동반 이사를 하기도 했다.
이달 28일부터 8월 5일까지는 명사 바다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여름 밤하늘 아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74개에 달하는 캠핑구역을 지닌 캠핑의 명소 ‘백도 해수욕장(강원 고성)’, 다시 느껴보는 동계올림픽 ‘경포해수욕장(강원 강릉)’, 체험‧학습이 가득한 ‘돌머리 해수욕장(전남 함평)’ 등 취향에 맞는 해수욕장을 찾아보는 재미도...
구혜선은 이날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수트 패션을 선보인 구혜선은 예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때문에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임신한 것 아니냐", "보톡스 맞았나", "얼굴에 그만 손대세요" 등 성형설, 임신설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구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