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회 맞은 SICAF…개막작은 '레드슈즈'
1995년 소규모 상영회로 시작해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성장한 SICAF는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올해는 'INNOVATIVE CHANGE(혁신적인 변화)'를 주제로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A4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93개국 2565편의 출품작 중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경쟁작 103편과 초청작 포함 총 130여 편이...
경기에 앞서 15일 밤 10시부터 마술 공연과 돗자리 영화제, 치어리딩 공연도 이어진다.
한편, 축협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한국 U-20 축구대표팀 환영 행사도 17일 낮 12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환영식은 KBS 1TV,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9일 베트남 매체 등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지난달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한 노출 의상을 입은 응옥찐에 대해 벌금형을 내리기 위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응옥찐은 지난 5월 19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태런스 멜릭 감독의 영화 '어 히든 라이프'(A Hidden Life·Une Vie Cachee) 스크린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응옥찐은 상영에 앞서 진행된...
쇼파드 향수의 신제품 비가라디아는 40㎖와 100㎖ 용량으로 출시됐고, 전국의 공식 쇼파드 향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수상한 황금종려상 트로피는 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쇼파드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종려나무 모양은 쇼파드의 윤리적 철학에 따라 공정 채굴된 금만 사용했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기생충’이 30일 개봉했습니다. 개봉 첫날부터 57만 명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한국 공포영화의 계보를 잇는다는 ‘0.0MHz’, 괴수 영화의 귀환이라 불리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도 이번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엔 가족, 친구, 연인과...
한편 전날 증시에서는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투자 및 배급사가 함께 주목받았다. CJ ENM, 바른손, 바른손이엔에이 등의 주가가 급등세로 마감했다.
덱스터는 1분기 매출액으로 175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8억1200만원, 당기순이익 15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 영화 ‘기생충’의 칸 국제영화제 수상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8일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29% 오른 2855원에 거래 중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소이현은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남편 인교진과 함께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이전에도 전주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인교진과 달리, 여유 있는 모습으로 사회를 준비했다. 생방송 라디오DJ까지 맡고 있는 소이현은 과거 경력을 살려 이날...
한국영화 100년 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고권위의 칸국제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작품인 만큼, 두 사람의 귀국 현장엔 수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봉 감독과 송강호는 귀국 후 오는 30일 예정된 '기생충' 개봉을 앞두고 국내 매체 인터뷰, 언론시사회, 관객과의 대화 행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기생충'은 식구들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25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는 영화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 100년 영화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이날 트로피를 품에 안은 봉준호는 “수상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올해가 마침 한국 영화 탄생 100주년이다. 칸이 한국 영화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도 축하의 말을 전했다.
26일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봉준호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며 “수상작 ‘기생충’이 지난 1년 제작된 세계의 모든 영화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매우 영예로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 편의 영화가...
봉준호 감독이 25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은 100년 영화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한국영화는 2000년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으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처음 진출한 이후 19년 만에 최고상 트로피를...
마동석은 현재 영화 '악인전'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칸에 머무르고 있다.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간) 칸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공개 열애 중인 예정화를 언급했다. 마동석은 이날 '장가는 안 가나'라는 일부 기자의 질문에 "내년에 갈 것"이라며 "바쁜 스케줄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마동석은 현재 영화 '악인전'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칸에 머무르고 있다.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간) 칸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공개 열애 중인 예정화를 언급했다. 마동석은 이날 '장가는 안 가나'라는 일부 기자의 질문에 "내년에 갈 것"이라며 "바쁜 스케줄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부산·경남 지역 작가들을 지원하는 ‘아트 악센트’에서는 10여 명의 지역 작가 작품을 볼 수 있다
손영희 아트부산 대표는 "세계 미술 조류를 파악하고 갤러리 간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 장소가 될 것"이라며 "홍콩이 아트바젤로 도시 품격을 높였듯이 부산도 영화제에 이어 아트페어로 한층 높은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봉한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제 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오는 22일(현지시간) 칸에서 공식 상영된다.
국립극악원(원장 임재원)은 2019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2018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 등으로 화제를 모은 '꼭두'가 국립남도국악원 공연을 시작으로 국립부산국악원과 캐나다, 뉴욕, 서울 및 국내 개최 예정인 국제영화제 일정 등을 소화한다고 16일 밝혔다.
29일 뉴욕 링컨 센터의 앨리스 털리 홀에서는 '꼭두' 공연을 영화화 한 '꼭두 이야기'가 상영된다. 20명의...
물괴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로 '카운트다운'을 통해 제26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한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허 감독은 '물괴'를 통해 제51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파노라마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물괴는 고증이 필수적인 작품은 아니나 여러 오류가 있어 시청자들은 해당 부분을 찾는 재미를 부가적으로 느낄 수...
이사강은 “해변이 아니라 스튜디오다. 이거 나 맞음?”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사강은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영국 3대 영화학교 런던필름스쿨 합격한 뒤 최고 작품상으로 졸업, 단편영화 ‘인어섬’으로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고 500여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