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준범 씨는 독립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2007년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012년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정 아나운서의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은 롯데그룹에서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총괄사장, 코리아세븐 총괄사장, 그룹 대외협력단장,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소진세 회장은 지난...
소준범 씨는 독립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2007년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012년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정 아나운서의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은 롯데그룹에서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총괄사장, 코리아세븐 총괄사장, 그룹 대외협력단장,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소진세 회장은 지난해...
최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국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되어 방한 티모시 샬라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프랑스 출신의 아버지와 미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3살이던 2008년 광고와 단편 영화를 통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저녁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 열흘간의 대향연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 사회로 진행됐다. 5000여석 객석이 가득 찬 무대 앞에서 관객들은 화려한 의상의 배우와 감독 등 초청 게스트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큰 호응을 보냈다.
배우 손숙, 문성근, 조여정, 권해효, 조진웅 등을...
현대카드가 만든 4가지 컬러에 대한 단편 판타지 영화 ‘내 꿈은 컬러꿈’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영작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이 영화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상품인 그린, 레드, 퍼플, 블랙 컬러를 주제로 한 4편의 단편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단편영화를 통해 ‘언브랜디드 필름’ 개념을 선보인다. 이는...
안성기는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이다. 영화제가 17회를 맞이하게 돼 남다른 느낌이다"라며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느껴진다. 특히 한국 단편영화의 전체적인 역량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씨네큐브와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열린다.
대교 관계자는 “이 책의 원작은 2003년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도 약 30여 개 나라의 40여개 국제영화제 또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경쟁 부분에 진출한 명작”이라며 “도서 뒷면에 제공되는 QR코드로 활용하여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원작을 통해 초등학교 연극 수업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청사)
△환경단편영화제 수상작품 상영회 개최(석간)
△멸종위기종 애기뿔소똥구리, 유전적 건강 양호
△우리 손으로 만드는 자원순환 국가…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물산업클러스터, 네덜란드 물산업연맹과 국제협력 추진
6일(금)
△환경부 장관 14:00 자원순환의 날(송도 컨벤시아)
◇보건복지부
2(월)
△복지부 장관 10:00 예결위...
영화 '소공녀' 전고운 감독이 공식 트레일러 제작에 참여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재기발랄하고 힘이 넘치는 편한 친구로 의인화하여 배우 김꽃비와 정하담이 출연했다.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최종 당선작은 신승은 감독의 '프론트맨'과 오지수 감독의 '허밍'이 선정됐다. 올봄 세상을 떠난 여성 영화계의 큰 별 아녜스 바르다와 바바라 해머의...
이사강은 “해변이 아니라 스튜디오다. 이거 나 맞음?”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사강은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영국 3대 영화학교 런던필름스쿨 합격한 뒤 최고 작품상으로 졸업, 단편영화 ‘인어섬’으로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고 500여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소진세 회장은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에서 퇴임 후 지난 22일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남편 소준범씨는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 2012년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5회 공모전까지 모두 60편이 발굴돼 15편이 책으로 출간됐고, 6편은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됐다. 1회 수상자인 '싱글빌'은 중국 후난 TV에서 드라마로 방영돼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또 작년 대상 수상작인 '고시맨'은 이달 초 열린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에서 종이책 중심의 소설 원작 피칭 행사인 '북 투 필름(Book to film)'에 참여해 투자 및...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영화 ‘자유연기’로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9년 상반기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정유미 페미니스트 논란' 전체기사 보기
◇ ‘손 the guest’ 김재욱, 소름 돋는 스틸컷
배우 김재욱이 ‘손 the guest’ 첫 방thd을 앞두고 스킬컷을 공개했다. 12일...
“소설이 담고 있는 특정 성별과 사회적 위치에서 바라보는 왜곡된 사회에 대한 가치관이 보편화 돼서는 안 된다. 이는 지나치게 주관적인 시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영화 ‘자유연기’로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9년 상반기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의 연출은 결혼 후, 꿈을 접었던 30대 여배우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자유연기'로 201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 2018년 미장센 단편 영화제 관객상 등 올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가장 뜨거운 신인 감독으로 떠오른 김도영 감독이 맡는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송희일 감독은 1998년 단편영화 '언제나 일요일같이'로 데뷔해 영화 '후회하지 않아', '백야', '야간비행' 등으로 베를린에 세 초청됐으며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광주국제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리옹아시안영화제, 디렉터스컷시상식 올해의 독립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5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전종서는 단편영화나 연극 무대 등 어떤 활동도 하지 않은 신인이다. 심지어 공항 일정조차 처음이다 보니 놀란 마음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서툴러 보일 수 있지만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종서가 완전히 신인이다 보니 너무 많은 카메라에 당황했다. 운 건 절대로 아니다"라며...
이 밖에도 금호아시아나는 젊고 재능 있는 영화인들의 양성과 전반적인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3년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를 개최, 후원하고 있으며 도서산간 지역 학교를 찾아가 음악회를 펼치는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역대 최다 매진, 최대 관객수를 기록하며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12일 폐막했다.
올해 영화제는 세계 45개국 241편(장편 197편·단편 44편)의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 5개 극장 19개관에서 상영됐다. 영화제 총 상영 횟수 536회중 284회가 매진됐다. 지난해 보다 5회 많은 수치다. 관객수도 8만 200명으로 지난해 기록(7만9천107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