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진행한 ‘푸드빌 제빵학교’, ‘CGV 아트하우스’, ‘케이팝(K-Pop) 음악교실’ 등을 꼽았다. 또 지난해에는 CJ그룹과 중국 대외인민우호협회 공동으로 주최한 ‘한중청년꿈나눔단편영화제’와 베트남 낙후지역의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 중앙정부와 협력했던 ‘베트남 새마을 CSV’를 성공적인 CSV 사례로 소개했다.
단편영화 ‘더블 클러치’로 수상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단편 부문 대상(ZIP&상)에 이어 ‘한국경쟁’ 대상의 영예까지 안게 된 안국진 감독은 “제가 영화를 찍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한국영화아카데미와 교수님들, 영화의 퀄리티를 높여주신 배우님들,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 모두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또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5)가 오는 30일 개막해 5월 9일까지 10일 동안 ‘영화의 거리’ 및 전주종합경기장, CGV전주효자 등에서 치러진다. 개막작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감독 아리엘 클레이만의 ‘소년 파르티잔’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위플래쉬’와 함께 선댄스영화제가 주관하는 장편시나리오 워크숍을 통해 완성돼...
음악 애호가로 알려진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은 2005년 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음악 영재 발굴은 물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을 통해 영화로까지 지원 분야를 넓히기도 했다.
박 회장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이미지가 우리 그룹에 아주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들에 문화예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권유해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수석 프로그래머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영화들이 최대한 극장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피력하였다.
지난 5일에 발표된 ‘한국단편경쟁’에 이어, ‘한국경쟁’ 상영작들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영화 경쟁부문 상영작이 모두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들은 4월 30일부터 5월...
클라라는 지난 1월 18일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 단편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이밖에 여러 해외 스케줄을 소화했다.
귀국한 클라라는 그동안 갈등을 빚어 온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소송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갈등은 지난해 12월 클라라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민사소송을...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소담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 역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영화 ‘검은 사제들’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5일 대구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검은 사제들’은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첫...
배우 강한나(26)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일명 ‘엉덩이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후 줄곧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 배급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3일, ‘순수의 시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박혁권은 1993년 소극장 산울림 단원으로 데뷔해 2007년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연기부문 특별상 및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박혁권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JTBC 드라마 ‘밀회’에서 강준형 역을 맡았고 SBS 수목드라마 ‘펀치’에서 조강재 역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박혁권은 MBC 드라마 ‘하얀거탑’에...
'소셜포비아'는 변요한과 이주승이 각각 주인공 지웅과 용민 역을 맡았다. 단편 '필름' 'Keep Quiet' 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수상 행진을 이어온 홍석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배우상을 수상했다. 오는 3월12일 개봉한다.
한국영화로서 단편부문에서 경쟁한 나영길(33) 감독의 ‘호산나’가 14일(현지시간) 제65회 베를린영화제에서 단편 황금곰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작품으로, 나 감독이 아프거나 다친 마을 사람들을 치유하고 죽은 자들을 되살리는 소년을 주인공으로 삼아 연출한 작품이다.
나 감독은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앞서 파나히 감독은 2000년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고, 2006년과 2013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영화제에서 이미 명성을 얻었다.
한편 이날 한국영화로 단편부문에서 경쟁한 나영길 감독의 '호산나'가 단편 황금곰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작품으로, 33세의 나 감독이 아프거나 다친 마을...
문소리는 또 영화 외에도 2007년 큰 인기를 얻었던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했으며, ‘슬픈 연극’(2006), ‘광부화가들’(2010)등의 연극 활동도 쉬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SBS ‘매직아이’ MC를 맡아 예능에 진출했고, 직접 메가폰을 잡은 단편 ‘여배우’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또 나영길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인 '호산나'가 국제단편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2월 5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영화제는 경쟁 부문에 19편, 비경쟁 부문 4편 등 총 23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됐으며 '블랙 스완'(2011), '노아'(2014) 등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0일 클라라 측 관계자에 따르면 클라라는 18일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 단편영화 촬영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클라라는 단편영화를 촬영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드라마, 영화 오디션 등 두 달 동안 해외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클라라는 지난 9일 인터뷰에서 "올해 홍콩 필름 페스티벌 초청작 단편영화를 찍게 됐다. 영어로 연기하는 거고 영화제...
한국예술원 영화예술학부 윤부희 교수(‘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언급, 인디 다큐페스티벌 초청작)가 참여했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우리나라 영상 산업의 전망이 밝다고 느꼈다”며 “한국예술원은 앞으로도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지난해는 대상에 故 최인호 작가, 공로예술인상은 원로배우 윤일봉, 연극예술인상은 손숙, 신인예술인상은 단편영화 ‘세이프’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문병곤 감독이 받았다.
대상부문 본선 심사는 언론계 대중문화 담당 현직 언론인들이 추천 형식으로 심사에 참여했다. 또 4개 부문 중 연극예술인 부문도 공연단체 대표와 연극 전문 언론인들이 심사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1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인디스페이스에서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12년째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참석하며,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올해 집행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박중훈이 함께한다.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