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 김회정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번 회의에서 “G20이 한 팀으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글로벌 현안 해결에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가이드라인, 원칙, 모범사례 등 실제 정책수립 과정에 도움이 되는 손에 잡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국가별로 다양한 경제·사회적 여건을 고려한 유연한 원칙을 만들어 각국의 정책...
기획재정부는 김회정 국제경제관리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기재부 대표단이 17~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G20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인 일본이 여는 첫 회의로 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노형욱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파리정치대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등을 지낸 예산·재정·정책 분야를 두루 섭렵했으며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기재부에서 ‘닮고 싶은 상사’로...
기획재정부는 1일 황건일 전 국제경제관리관이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상임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황 신임 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다. 황 신임 이사는 앞으로 15개국으로 구성된 한국 이사실을 대표하게 된다.
한국 이사실에는 호주(대리이사), 캄보디아, 키리바시, 한국, 마샬군도, 미크로네시아, 몽골, 나우루, 뉴질랜드, 팔라우...
이 자리에는 기획재정부 고형권 1차관과 김용진 2차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이 참석했고 한은에서도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등 주요 간부들이 동석했다. 한은은 이날 회동 후 공동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고용 부진으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고 미·중 통상마찰, 미 금리인상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한다’는 의견을 같이한다”고...
재정차관까지 온 것은 거시운용과 경제운용 전반에 기탄없이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은을 설득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만남에는 기재부쪽에서는 고형권 제1차관, 김용진 제2차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이, 한은쪽에서는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유상대 부총재보, 정규일 부총재보가 각각 배석했다.
한편 이번 만남에는 기재부쪽에서는 고형권 제1차관, 김용진 제2차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이, 한은쪽에서는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유상대 부총재보, 정규일 부총재보가 각각 배석했다.
이번 만남으로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국내에서 총 7번의 회동을 하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6월 김 부총리 취임 직후 한은에서 가진 첫 회동에 이어 북한...
주요 배석자로는 기재부쪽에서는 고형권 제1차관, 김용진 제2차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이며, 한은쪽에서는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유상대 부총재보, 정규일 부총재보다.
이번 만남으로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국내에서 총 7번의 회동을 하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6월 김 부총리 취임 직후 한은에서 가진 첫 회동에 이어 북한 리스크가...
한편 황건일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개회사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며 국제공조시스템이 강화됐으나, 초지능화와 초연결성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변혁이 국제금융에 많은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디지털 경제시대 도래에 따른 암호화자산 이슈에 대해서는 위험요인과 기회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암호화자산과 기반기술에...
기획재정부는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16일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제53차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제6회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관련 AfDB 회원국 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재부는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국 대사들과 AfDB 연차총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연차총회 기간 함께 열리는 KOAFEC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이번 회의에서 확정된 가이드라인은 자동차 국제안전기준 유엔 기구인 UNECE/WP29가 검토해 이르면 올해 안에 정식으로 발표, 사이버 보안 안전기준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자율주행차 해킹 문제는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이슈"라며 "한국의 보안기준이 글로벌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논의에 적극 참여해 성과를...
최 내정자는 행정고시 29회로 세계은행 이사,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세계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탁월한 국제금융·거시경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오랜 정책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국부펀드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기재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장관(수석대표)과 국제경제관리관, 대외경제국장, 문화체육관광・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금융위원회・북방경제협력위원회 담당 국장,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何立峰) 발개위 주임(수석대표), 왕 샤오타오 부주임, 국제사...
더불어 ITU(통신), WHO(보건), WEF(경제) 등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또 KT는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한 ERA 프로젝트의 ‘데이터혁신∙통신 워킹그룹’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 ERA(감염병 대비체계 강화)는 WEF 보건그룹이 글로벌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다.
데이터혁신∙통신 워킹그룹은 KT를 비롯해 WHO...
황건일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회의에 참석해 최근 한국 경제동향과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아세안+3 회원국들에 소개하고, CMIM 정기점검 등 역내 금융협력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모의훈련 결과 등을 반영한 CMIM 협정문 전반에 대한 개정이 추진 중으로, 내년 5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완료될 예정이다.
회의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아르헨티나 바릴로체에서 열렸으며 우리 정부 측 대표로는 황건일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G20 의장국 아르헨티나가 개최한 첫 회의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의제와 관련된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G20은 글로벌 경제의 성장 모멘텀 강화에도 정책 불확실성, 주요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