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는 갤러리현대(1970~), 국제갤러리(1982~)와 함께 국내 대표 갤러리로 손꼽히는 곳이다. 1984년 국내 최초로 갤러리 전속작가 제도를 도입해 생활이 어려운 미술가들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1985년 세계 최고 아트페어였던 프랑스 FIAC에 선두로 참가하면서 한국 미술을 해외에 알렸다.
미술품 경매전문업체 서울옥션을 설립하면서 국내 미술산업의 규모를...
공유하는 국제적인 문화 교류 행사로, 온라인 공모와 전시부문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과 16개국에서 초청된 작품 등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는 사전 공모 기간 약 10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비보존제약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이 공식...
“제가 자초한 포토샵 격자무늬 감옥에서 해방됐어요”
붓 대신 그림판, 포토샵 등 컴퓨터 그래픽 툴로 작업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여왔던 홍승혜 작가가 3월까지 서울 종로 국제갤러리에서 개인전 ‘‘복선(伏線)을 넘어서 II’로 대중과 만난다. 직각의 픽셀을 주요 수단으로 활용했던 그간의 작업보다 한층 자유롭고 입체적인 형태로 완성된 가구, 설치미술품 등 여러...
11일 유아인 갤러리는 성명문을 통해 “그간 각종 소신 발언을 통해 사회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많은 대중의 지지를 받았음에도 왜 본인의 의혹에 대해서는 이다지도 침묵하느냐”라며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먼저 팬들은 유아인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과정이 언론을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되면서 심각한 명예훼손임을 지적했다. 심각한 인권 침해가...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Tower2 로비 갤러리 ‘시선’ 전시공간에서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생을 위한 미술전시회 드림 커넥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 커넥트는 예술인 자립 시 다양한 형태의 전시 이력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작가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 23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하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내년 2월 9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갤러리에서 ‘아이콘-존재의 권리에 대한 사진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전은 21 명의 다운증후군 모델들이 대중문화, 예술, 사회가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콘의 이미지를 심미적 초상으로 소개한다.
스웨덴 대사관 관계자는 “같은 시대 사회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무대의 조명은...
부대행사로 10주년 기념 전시 ‘비욘드 지이비 10 (Beyond ZEB 10)’은 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센터 1층 ‘드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한국전력공사, 삼성물산 등과 협력하여 전시를 운영 예정이다.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공 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10주년을 맞아, 국내외 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10년을...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전시 ‘비욘드 지이비 10 (Beyond ZEB 10)’은 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센터 1층 ‘드림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한국전력공사, 삼성물산 등과 협력해 전시를 운영 예정이다.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공 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10주년을 맞아, 국내외 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10년을...
프리비엔날레를 시작으로 7~30일에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 2층 갤러리1에서 '미리 보는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비엔날레 상' 전시가 열린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해를 거듭하며 서울에 국한되지 않고 점차 세계도시 문제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국제적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27일 오후 전남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 개회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여수시, 월드옥타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 대회는 67개국 14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회원, 국내 중소기업인, 관계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관련 기업 전시와 NFT 갤러리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총 29개의 단체가 전시 공간에 참여해, 자사 기술력과 비전을 대중에 소개했다.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시 운영 비용 전액은 두나무가 지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클로징 스테이지를 통해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블록체인 산업에도 분명히 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UDC 행사에서...
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설립자, 쉬티 라스토기 망가니 스테픈 마케팅 총책임자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UDC 2022 기간에는 NFT 갤러리, 기업 전시, 네트워킹 디너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5층 로비에 마련되는 NFT 갤러리에선 만능 크리에이터 구준엽 작가, ‘펭수’를 제작한 EBS 한결 감독, 파인아트계의 대가 김남표 작가 등의 NFT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