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관계부처들에 "'무탄소 연합', 'Carbon Free 연합' 출범을 적극 지원하고, 세계의 많은 기업, 정부, 국제기구들이 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뉴욕대에서 열린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 'AI(인공지능)·디지털 심화 시대에 방향성 및 규범 마련' 차원의 디지털 권리장전을 제시한 것과...
더블린, 오덴세, 웰링턴, 키이우 등 세계 29개국 50개 도시 대표단과 유엔개발계획(UNDP), 메트로폴리스, 아마존 웹서비스 등 21개 국제기구와 외국계 기업 관계자도 참여한다.
이날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의 첫 일정은 한강의 매력을 알리는 ‘세빛섬’에서 시작해 서울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25~26일에는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통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디지털 규범을 정립하고, 규범의 집행에 있어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카이스트, 소프트웨어산업진흥협회와 뉴욕대가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AI·디지털 분야에서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5월 출범한 무탄소 에너지 확산 민간 논의기구 CFE(Carbon Free Energy) 포럼은 10월까지 한국에서 'CF 연합' 결성 작업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기업, 각국 정부, 국제기구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CF 연합' 결성 배경은 탄소중립 목표 이행 방법을 찾는 것에서 나왔다. 그간 기후 위기 대응 차원에서 195개 국가는 2015년 파리협정에 서명했고...
베르세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올해 1월 다보스포럼 참석 계기에 취리히 공과대학을 방문해 양자(quantum) 관련 석학과의 대화를 가진 것을 들었다"며 "양자 기술, 바이오 의약품 등 첨단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회담에서 베르세 대통령은 양국 간 다양한 국제 현안에 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데 대해...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유엔 내 국제기구 설립 지원과 AI 거버넌스 구축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AI 글로벌 포럼'도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엔이 추진 중인 AI 고위급 자문기구와 긴밀히 협력해 전세계 전문가들간의 소통과 협업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공약에...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개발, 기후 대응, 디지털 전환 등 분야별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21일 오전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비전포럼'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은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계획을 알리고 국제 사회의 연대와 협력도 강조한다. 한국이 과학기술 강국에 머무르지 않고, 국정과제인 '디지털...
이와 별개로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러 군사 협력에 대한 메시지를 내는 한편 △개발 △기후 위기 △디지털 전환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 해결에 있어, 대한민국 위상에 걸맞은 역할·책임 수행 의지도 밝힐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21일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새로운...
유엔총회에서 개발, 기후 대응, 디지털 전환의 세 가지 분야 격차 문제를 제기하고 그 해소를 위한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과 관련, 윤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오전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비전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계획을 알린 뒤 국제 사회의 연대와 협력도 강조할 계획이다.
윤...
현대건설은 12일 폴란드원자력연구원(NCBJ)과 체결한 '원전 연구개발 및 연구용 원자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원자력 R&D △연구용 원자로 △원자력 안전 △원자력 기술 및 인력 교류 등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동유럽 원자력 사업 진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현대건설은 미국 측 원전 파트너 홀텍과 우크라이나에 SMR-160 파일럿 배치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데이터 혁신 공동 국제회의 개최
△초거대 AI 응용서비스 산업 민관협의체 간담회 개최
△2023년 10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9월 발행실적
22일(금)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00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투자설명회(한국거래소)
△KDI, 사후 규제영향평가(PIR)국제 컨퍼런스 개최
△제31차...
모더나는 글로벌 공중보건 프로그램인 ‘mRNA 액세스(mRNA Access)’의 국내 확대를 본격 시작하며,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더나 mRNA 액세스 한국 총괄 책임자인 이한솔 모더나 의학부 부장은 13일 개최된 ‘2023 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송도 면역바이오포럼(KAI-Songdo ImmunoBio Forum)...
이번 협약은 1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뮬리아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국제 CCS 포럼’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민 카본코 대표이사와 조지 드조한 GE 가스파워 인도네시아 지사장, 캐시 우 BP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자회사가 운영 중인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규모의 국제 방위 산업 전시회다.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5일부터 8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렸다.
1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일(현지시간) MSPO에서 폴란드 군용 자동차 및 장갑기술연구소(WITPIS)와 ‘유무인 군용 무인차량(UGV)’ 관련 상호협력 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국 주도로 추진 중인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이 배타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10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무역이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기를 원한다면 통로와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중요한 것은 다른 국가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윤 사장은 신임 이사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그는 내년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 예정인 제10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단계에서부터 주도적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한-메콩 국제물포럼은 메콩 당사 국가들 외에도 개발 협력 기관과 물 기업이 만나 물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물 분야 국제협력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가 메콩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RISE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가 지원하는 산업기술R&D에 참여해 국내 연구기관들과 친환경 선박 풍력 추진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또 KEIT는 RISE와 전력 반도체 분야의 기술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MOU 체결에 이어 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스웨덴 전력 반도체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RISE, 전자기술연구원...
5개국 국제 물포럼 개최(석간)
△환경부ㆍ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기분야 국제 공동워크숍 개최
△9개 시멘트공장 주변 주민 건강영향조사 추진
8일(금)
△환경부 장관 09:30 제2차 韓-메콩 국제 물포럼(인
천)
△환경부 차관 14:00 다회용기 보급 업무협약(서울)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회용기 업무협약체결(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