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통신부문 우수기업 선정
LG유플러스는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진행한 2023 CDP Korea Awards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통신부문 우수기업에 10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저탄소·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명칭이자 영국 소재...
특히 △2040년까지 탄소 중립(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사용량 관리 △유해물질 배출 저감을 통한 환경영향 최소화 △환경경영 체계 강화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제표준시스템에 따라 주기적인 환경 법규 준수 여부 및 컴플라이언스 감사를 수행해 환경관리시스템을 운영•개선하고 있다. 국내...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으로 주요 상장 또는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리스크와 기회 관리, 탄소중립 전략, 탄소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고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산업재·금융·소비재·에너지·원자재·IT 등 9개 산업분야에서 분야별 우수기업에게...
감축 목표 및 성과 등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지난해 정보를 공개한 국내 211개 기업 중 KB금융을 포함해 기후변화 대응이 가장 우수한 기업 6곳이 선정됐다.
CDP는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FSC 인증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림 훼손과 지구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국제산림관리협회에서 만든 국제 인증제도다.
보통 유심칩은 파손을 방지하고 휴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유심 플레이트)에 부착되어 판매된다. 이 때 실제로 스마트폰에 삽입되는 유심칩은 손톱만한 크기로, 전체 유심 플레이트의 10% 정도다. 나머지 90%는...
그러나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400톤 수(GT) 이상 선박의 60% 이상(약 2만 척)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제시한 선박에너지효율지수(EEXI) 및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 규제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태다.
이에 규제 대응을 위해 많은 선사가 기존 출력 대비 70% 수준까지 엔진 출력을 제한해 저속으로 운항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어, ‘엔진...
산업은행 사업이 포함된 11건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사업의 자금 지원 규모는 총 4억9000만 달러다. 국제기구, 민간부문 등을 통한 협조융자까지 합산하면 총 사업 규모는 12억6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23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녹색기후기금의 승인 사업은 총 254건, 누적 지원액은 총 140억 달러(총 사업 규모는 531억 달러)...
국제 금 선물가격이 197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미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생산업체들의 생산량 감축 소식에 5% 넘게 상승.
MSCI 한국 지수 ETF는 1.0% 상승, MSCI 신흥 지수 ETF는 0.2%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0원으로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1% 상승. KOSPI는 강보합권 출발 예상.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는 국내...
지난해 12월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 ‘트리에코 4D(TRIECO 4D)’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전과정평가(LCA)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호성 삼양사 대표는 “ESG는 지속 가능한 기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필수 조건이 됐다”며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 하락·금리 인상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당기순이익 1788억 원 실현최근 3년간 1조7577억 원 차입금 감축으로 재무구조 개선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유가 하락과 금리 인상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178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핵심 자산의 효율적 운영과 생산원가 절감, 비용 최소화 덕분이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1788억 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IMF 1월 신용 잔액 202조 원 달해양허성 차관 증가, 프런티어 국가에 폐쇄적인 시장 등 주요인인플레와 GDP 증가세 고려하면 부채 줄었다는 시각도
국제통화기금(IMF)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에 제공한 구제금융 잔액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200조 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지나고 곳곳에서 경기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개발도상국과 빈곤국은 여전히...
월간으로는 WTI 3%, 브렌트유 2.3% 상승2개월 연속 월간 상승에 일부 조정 장세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기타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감산을 연장할 것이라는 기대에도 하락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8달러(0.36%) 하락한 배럴당 78.26달러에 마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30 환경경영계획 및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올해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SH공사는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1월 발주했으며 올해 1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계약을 맺었다.
SH공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제표준과 행정안전부 경영평가를 고려한 2024~2030 환경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 제안한 바 있으며, 이후 무탄소에너지를 기업·산업계 실정에 맞게 활용해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민간협력기구인 CF 연합이 10월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20개 CF 연합 회원 기업들은 여건상 온실가스 감축이 여의찮은 국내 산업계가 '탄소중립'과 '산업경쟁력 확보'를 모두...
선정된 기업은 1%대의 낮은 금리로 프로젝트당 최대 500억 원까지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탄소 감축 투자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부는 올해부터 우리 산업계가 국제 온실가스 관련 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
먼저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용이 개시된 유럽연합(EU)...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서 반도체법과 관련해 "미국 안팎 기업들이 모두 600건이 넘는 투자의향서를 상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알려진 투자의향서 제출건수 460건을 크게 넘어서는 것이다.
러몬도 장관은 "관심을 표명한 기업들의 상당한 다수가 자금을 받지 못할...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주요 산업별 영향·대응 전략을 주제로 정부와 업계의 대응 방향과 전략을 점검했다.
안 장관은 "글로벌 통상환경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정부는 보다 신속하게 정보를 파악·공유하겠다"라며 "'글로벌 통상전략회의'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보다 밀도 있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얻은 열분해유를 정유·석화 공정에 투입하면 자원 재활용 효과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정유공장에서 사용하는 부생수소를 청정수소로 전환하기 위해 여수 산업단지 내 업체,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탄소 포집·저장(CCUS) 청정수소 클러스터 사업도 추진 중이다.
GS건설은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EU 탄소국경조정 첫 보고 시한 임박“국제공조 강화해 CBAM 대응해야”
국내 철강업계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로는 용광로에 철광석, 코크스, 석회석 등을 넣어 쇳물을 만드는 고로와 달리 탄소 배출량을 75%까지 낮출 수 있어 친환경 생산체계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주요국들은 기업들에 탄소 감축을 요구하고 있다....
LG는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통해 그룹 차원의 탄소 감축 이행 목표와 추진 계획을 담은 LG그룹 통합 로드맵을 제공하는 등 탄소중립 추진을 가속하고 있다. 또한 LG 주요 계열사들의 ESG 활동 현황과 성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ESG 성과를 담은 그룹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비재무 데이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