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는 오균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이 내정됐다.
국무총리실은 20일 국무운영실장에 심오택 실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비서실장은 지난 4월 최민호 전 비서실장이 이완구 전 총리와 동반 사퇴하면서 4개월 간 공석이었다.
비서실장에 내정된 심 실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국무총리실 사회통합실장...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경제활성화와 개혁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정동력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고, 공직사회 기강이 바로서지 않고서는 이들 과제를 이룰 수 없다"며 “공무원 기강확립, 부정부패 척결, 활기찬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등 3대 중점과제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총리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인사는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출범에 따른 후속 인사로, 장·차관이 호흡을 맞춰 산적한 국정과제들을 안정적으로 원활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장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며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위...
공공부문의 정확한 재정상태를 파악하고 공기업 부채 등 재정부담 전이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한다는 차원에서다. 국민들에게 공공부문 부채를 투명하게 공개함에 따라 국정과제인 ‘공공부문 정상화’, ‘정부 3.0’ 등의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다만 내부거래를 제거했음에도 국가부채 규모는 상당한 수준이다. 2012년 기준...
공직복무관리실은 이명박 정권 집권 4년차를 맞아 토착비리 근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1년 공직복무관리 업무지침'을 12일 각 부처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지침은 정권 4년차에 발생 가능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엄단, 국정과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일하는 분위기 조성,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 정착을 위한 토착비리 및 사회복지 보조금.기금...
2001년 금융감독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대변인, 기획행정실장(관리관) 등을 지내다 지난 2002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을 3년간 역임했다.
김 회장은 역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던 고위직 관료 출신이다. 관료 출신으로 중앙회장을 역임한 인사들은 대부분 이사관(2급) 출신이었으나, 김 회장은 관리관(1급) 출신이다.
이 때문에 중요한 기로에 있는...